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6회 줄거리
드디어 숨막히는 4자대면이 시작되었고
우재는 현상을 보고
아는듯이 인사를 먼저 건냈죠?
기억이 없는 우재가 어떻게 현상을 아는것인지...
과연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6회에서는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6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죄송합니다, 제가 아는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에 알던 분들을 못알아보는게 미안해서 아는척부터 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6회의 시작은
우재의 인사에서 이어졌죠.
우재는 아는듯이 인사를 건넸지만
그건 자신이 기억을 잃은탓에 못알아보는게 죄송해서 생긴 버릇이로 인해 나온거였죠.
"언니는 내가 뭘 알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봐요?"
희주의 전시회는 이어졌고
해원은 희주앞에서 계속 야금야금 희주의 신경을 거슬리게 했죠.
(자신은 불륜 사실을 다른 사람이 모를꺼라 생각하지만
이미 알고있는 해원, 이유도 모른체 자신의 신경을 긁는 해원으로 인해
희주가 얼마나 피가 마를지... 근데 저정도면 눈치못채는게 신기....ㅠ)
"그림인데 신기하게 소리가 들리는거 같아서..."
"소리가...왜나"
"진찌야.. 진짜 들렸어..."
전시회에서 돌아온 우재와 해원이였고
우재는 희주의 그림에서 소리가 난다고 말을했죠.
그 후 씻고 나온 우재에게 해원은 우재에게 약을 먹였고
처방받은 약 이외에 다른 약을 하나를 추가시켰죠.
(저 추가시킨약이 뭘지...... 혹여나 우재가 기억을 찾을까 두려워 다른 약을 먹이는건지...)
"저는 그냥 궁금한게 있었어요. 저기 저 창밖에 보이는 저기가 어딘지
궁금해서요. 바람이 좋아 보여요, 혹시 제가 아는 곳인가 싶어서요"
"아닐겁니다, 상상으로 그린거라"
희주의 전시회 후 사인회가 열렸고
그 곳에 참석한 우재였죠.
사인을 받고 작가에게 질문을 하던 시간중 우재는 희주에게 질문을 했지만
우재의 질문에 빠르게 상상으로 그린거라며 말을 짤랐죠.
(아마도 사실대로 말하자니 찝찝하고 또 혹여나 기억이 돌아올까 두려움에
빠르게 말을 짤라낸것 같더라구요,,!)
"혹시 차도가 보이면....."
"재미있네.. 부부가 둘다 그 사람 상태가 어떤지 묻는거
나도 궁금해진다, 서우재라는 환자"
해원과 단둘이 만났던 사실을 엄마에게 들킨 현성은 한소리 쎄게 먹었고
그 길로 누나를 찾았고 엄마에게 보고한거같은 매형에게 날카롭게 이야기를 하죠.
그리고 누나에게 서우재환자에 대해 묻지만
오히여 누나의 궁금증을 자극시킨꼴이 되었죠.
"아니? 전에도 말했듯이 못봤어 학교 다니느랴
애 키우느랴 정신없어 누굴 만나고 그럴 여유 없었어"
친구를 만나러 낚시터로 간 희주였고
그 곳에 있던 해원을 만난 희주는 날이 잔뜩 섰죠.
이내 해원의 떠보는 말에 희주는 아일랜드에서 우재를 만난적이 없다고 딱 잘라 말을 했죠.
(이미 둘의 관계를 아이까지 낳은 사실을 알고 있는 해원인데
저렇게 뻔뻔한 희주의 말을 들으면 진짜 너무너무 복수하고싶을듯,,,ㅠㅠ)
"장식품처럼 보일정도로 빛났었는데..
아직까지도 한남자에 매달려서 어쩌다가 그렇게 됬니..."
날이 잔뜩 선 희주는 이내 참지 않고 해원의 현 상황에 대해
실망이라는듯 안타깝다는듯 해원이 불쌍하다는듯이 이야기를 해나갔고
"언니는 나한테 너무 예의가 없어요, 예나 지금이나"
서로 대화의 감정이 폭발한 둘은
실랑이를 하다 해원은 물에 빠졌고
그런 해원에게 손을 뻗은 희주.
이내 해원은 그런 희주에 손을 잡아 물에 빠트리고 할말을 하고 갈길을 가죠.
이내 친구와 해원과의 관계를 말하면서
불륜을 한 사실을 해원은 절대 모를거라며 확신하고 있었죠.
(이미 다 알고있어,,,ㅠㅠ)
"리사 방학때 맞춰서 우리가 당신 보러 간건 기억나?
얼마나 바쁜지 우리랑 같이 있어도 계속 정신은 딴데 있어가지고..
근데 그 와중에 호수까지 생겼으니...기어이 거기에서 혼자 호수낳고
키운거 내가 존경해, 많이 미안하고...."
"그만해요........"
남편인 현성의 첫 해외 사업지가 아일랜드인걸 뒤늦게 안 희주는
서운함을 내 비췄지만
이내 현성의 대답에 희주는 그만하자며 말을 짤랐죠.
"아저씨, 이거 뭔지 알아요?"
"황야에서 피는...."
갤러리에서 리사와 우재는 마주쳤고
리사는 자신의 지갑에 가지고 다니던 꽃을 보여주며 아냐고 물었죠
단번에 꽃을 알아본 우재였고
이내 리사는 꽃을 구기며 갤러리를 나갔죠.
(아마 어릴적 아일랜드에서 이 꽃을 보면서 온 남자가 아빠가 아닌
우재라는걸 어렴풋이 알아챈게 아닐지...)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선배가 언니한테 요리도 해줬어요?
뭘 제일 잘했어요? 호수는 기억하려나... 뭘 맛있게 먹었는지..."
우재의 작품을 산 첫 구매자가 희주였고
그 작품을 시어머니에게 보낸 해원이였고
둘은 그 일로 만나게 되었죠.
이내 희주가 자신의 가족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를 하자
해원은 이야기를 했죠.
불륜의 이야기를 살살 돌려서.
언제까지 망상에 빠져살꺼냐며 해원을 미친사람 취급하던 희주였고
이내 해원은 호수의 이야기까지 꺼냈고
희주는 해원에게 술을 뿌리고 술집을 나갔죠.
(이정도면 해원이 모든 사실을 다 알고있구나 하고 눈치챗겠죠......)
해원에게 술을 뿌리고 나온 희주였지만
나와서 분노와 울음을 삼키지 못하던 희주였죠...
해원의 태도의 분노가 치밀어 우는건지...
들켜서 우는건지..............
모를거라 생각하고 당당하게 군 자신에게 화가나는건지.......
"선배가 무슨 요리를 잘하는지 몰라서...."
우재의 요리를 맛보기위해
무엇을 잘하는지 모르기에 장을 많이 봐온 해원이였고
우재는 그런 해원에게 자신이 잘 하는 요리를 만들어주고있었죠.
(요리가 아일랜드에서 희주에게 해준 음식같은....ㅠㅠ)
"안녕, 이름이 뭐야?"
"호수요..."
"호수.. 멋진 이름이다 호수야, 아저씨도 호수 엄청 좋아하는데"
호수와 야구경기장에 있던 희주였고
그 곳에 우재가 나타났죠.
그런 호수와 인사까지.......
(이 야구경기장엔 어떻게 알고 온건지가 또 궁금해지는,...!!)
야구경기장에 있던 현성은
우재와 호수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았죠.
그리고 이내 현성의 과거씬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도대체 현성이 우재를 어떻게 알고 그런 우재의 병원이며 치료며 해줬던건가 했더니
현성이 우재를 차로 친 가해자였네요..... 와우......
"너 이게 다 무슨 수작이야, 이제 와서 대체 뭘 어쩌자고 이러는데?!"
그런 우재의 앞을 막아서며
화를 내던 희주.
그런 둘의 모습을 보고 있는 현성.
여기에서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6회가 마무리 됩니다-!
와우....
사고를 현성이 낸거면
도대체 희주와현성.. 이 두 부부는
우재에게 얼마나 나쁜짓을 한거죠...?
다 버리고 온 우재를 버렸지
아이도 데려가버렸지
그런 우재를 사고로 쳐버렸지
우재는 기억도 잃었지........
물론 해원에게 한 우재의 행동이 나쁘지만
우재의 인생도 너무 불쌍한......
현성은 어떠한 이유에서 우재를 친것인지도 너무 궁금.
사고였는가
아니면 희주의 불륜상대인걸 알고 친건가......
아우 머리아파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6회 한줄평
점점 숨이 막혀오는구나.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7회 예고편!!!!!!!
[7회 예고] 그 사람이 잠깐 다른 여자를 사랑했거든
너를 닮은 사람 | 희주(고현정)와 우재(김재영)의 지속적인 만남이 불안한 해원(신현빈)! 우재(김재영)에게 마음의 확신을 받고 싶어하지만, 우재는 왠지 모르게 머뭇거린다. 혼란스러움을 느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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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잠깐 다른 여자를 사랑했거든"
다음에는 7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