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NG] 술꾼도시여자들 10회 줄거리

이미지출처 : tving "술꾼도시여자들", 티빙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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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10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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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의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그런 소희의 곁을 지키던 친구들 지구, 지연이와

자상한 남자로 변신해서

소희의 곁을 묵묵히 지키던 북구가 있었죠.

 

과연 북구와 소희는 어떻게 될것인지...!

 

10회리뷰를 시작하기에 앞서

9회를 못보신 분들은

 

[TVING] 술꾼도시여자들 9회 줄거리 (feat. 아빠의 죽음....)

 

이쪽에서 보고 와주시면 됩니다!

 

그럼 바로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10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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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소희였고

소희의 집 앞에는 택배가 하나 놓여져있었죠.

아빠가 보내준다던 고등어............

이걸 보고 소희는 울음을 참을수가 없었죠...ㅜㅜ

 

 

"고마해라 이제... 먹고 하자 쫌, 탕수육 좀 먹고 하자고.."

 

지구는 부모님과 식사자리를 몇년만에 갖게 되었고

자식들에게 쌓인게 많던 엄마였고

그런 엄마의 방식에 따를 생각이 없던 지구와 지구동생....

언성이 높아져가는때 분위기를 한방에 휘어잡은건 조폭출신의 아빠였죠.

 

 

"사장님 혹시 미지근한 소주 있습니까?"

 

 

 

만남을 이어가기로 한 지연이였고

지연이의 술에 질거라 생각한 오복집 사장님이였지만

반전이였던 남자의 한마디 미지근한 소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희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 제대로 잠을 잔적이 없었고

마지막으로 잔 기억이 북구의 차 안이였죠.

 

 

해뜰때까지 결국 술을 마신 둘.

저 남자 아무렇지 않은게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는 자신의 비밀, 과거등을 이야기하며

지연이와 한층 더 가까워지고 있었죠.

 

 

꽃길걷는 지연이ㅜㅜㅜㅜㅜㅜ

아니 근데 밤새 그렇게 술을 먹고

아침에 영화를 보는게 말이되나

싶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사람은 진짜 결혼까지 가는걸까요?!)

 

 

"안작가 벌써자....?!"

 

길에서 위태롭게 걷고 있던 소희를 본 북구는

쉬라며 집에 데려다준다 했지만

소희는 거절을 했지만 굉장히 빠르게

북구의 차에서 잠이들어버렸죠.

(북구가, 북구차가 소희에겐 굉장히 편안했던가봐요ㅜㅜ)

 

 

그리고 지구의 남자.

지구에게 연락을 하던 친절한종이씨는

알고보니 지구에게 욕을 해서 지구가 집까지 찾아가

총을 쏘았던 그 초등학생의 형이였던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구의 차에서 완전 뻗어버린 소희를

북구는 할수없이 자신의 집으로 데려올수밖에 없었죠.

 

 

이정도면 북구 진짜 찐사랑아니예요..?

지극정성으로 보살핌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음날 소희는 꿀잠을 자고 일어났으나

간밤의 일이 떠올랐죠.

자신이 북구에게 들이댔던 사실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장례식장에서도 아빠를 따라가다가 강피디를 만났다.

희한하게 강피디 차에만 타면 잠이왔고

 한번도 꿈에 나오지 않던 아빠가

강피디 집에서 나왔으니...무슨 의미일까

아빠... 나 저 사람이랑 잘해볼까?

아빠도 저 사람 괜찮아...?'

 

 

 

강피디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졌고

강피디와 잘해볼 생각을 하게 된 소희였었죠.

 

 

잘해보려고 생각을 했던 소희 앞에

북구의 전여친이 집안에 있었죠.

(세상에 마상에..........)

 

여기에서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10회가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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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꾼도시여자들 10회 한줄평

"왓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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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11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TVING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