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NG] 술꾼도시여자들 4회 줄거리 (feat.안녕, 나 멍청이야^^)

이미지출처 : tving "술꾼도시여자들"  티빙 페이스북

 

 

 

최대의 위기를 맞았지만

그래도 술을 포기할수 없던

3명의 술꾼들.

슬픔도 잠시 술을 먹다보니 다시 해피해진 친구들이였지만

해피함도 잠시.

사고를 치고 만 소희!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4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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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해서 소희탓은 아니지, 깻잎X 탓이지"

"너 근데 아까 만취아니였어...?"

 

술먹고 게임이 기억난 소희는

강피디를 찾았고

게임을 시뮬레이션하다가 찰나의 사고로 인해

입을 맞추게 되었죠?

그 사실을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하며

역시나 슬픔에 잠겨 술을 먹던 술꾼들......

 

 

"나에겐 지병이 있다, 술에 취하면 앞에 있는 남자가 갑자기 잘생겨보이는 병.

그리고 불쌍한걸 설레는 걸로 착각하는 병"

 

그리고 소희에겐 지병이 하나 있었죠.

 

 

역시나 아침까지 술을 마신 술꾼들.

(아침을 대비해 선글라스까지 챙겨다니다닠ㅋㅋㅋ

아 진짜 뭔가 말도 안되는데 본받고싶어...)

 

 

"그럼 좀 비상이라고 전해주세요, 어제 일 때문에 여자친구가 난리가 났다고

어제 그 자리에 있었어요"

"설마.. 그 인턴?"

 

집가는길 모든걸 게워내던 소희앞에 나타난 강피디.

그리고 이내 강피디의 여자친구를 알게되었죠.

어제 그 자리에 있던 인턴.

 

 

"그 어린애가 고소하겠대! 안작가를"

 

그리고 그 인턴이

소희를 고소하겠다는 내용도 함께............

 

 

"꼰대........."

 

사건을 수습하기위해

인턴과 술자리를 마련한 소희였지만

인턴은 알고보니 엄청나게 싸X지가 없었고

소희는 엄청나게 꼰대가 충만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꼰대력에 인턴의 마음을 누그러트리지 못한 소희...

 

 

"작가님이 좋아하는 술 내기, 해드릴게요

작가님이 이기시면 고소는 없던걸로ㅎㅎㅎ"

 

결국 인턴은 소희가 원하는

술내기에 응해주게 되었고

소희는 속으로 나이스를 외쳤죠.

 

 

"얘,, 너 설마 병나발 부니...?"

 

하지만 인턴의 엄청난 주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나발.. 보기만해도 올라올거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술을 짝으로 먹는 사람이... 약한거 아니지?"

"오바하지마, 그냥 X밥이야"

"야 그래도 이 언니 짬밥이 있지 X밥은 좀,,"

 

소희는 결국 졌고

그때 나타난 강피디.

(발음이 진짜 너무 찰졐ㅋㅋㅋㅋ줘빱은 좀.....)

 

 

"야, X발 너야? 그 대X리에 피도 안마른X이 주둥이만 살아가지고

헛짓거리 한다는X이?"

 

의리가 대단한 술꾼들.

지구가 나타나 소희의 바통을 이어 받아 내기를 진행했지만

역시 불가능......

(와 정은지님 욕 진짜 찰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멋있지 저게...?!)

 

 

"내가 좀 늦었지, 이모님 여기 생맥하나요"

"멍청한 친구들이 줄줄이네"

 

마지막으로 등장하나 지연이였죠.

 

 

"어머 나 멍청한거 니들이 말해줬어? 안녕, 나 멍청이야

근데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 나 멍청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멘탈도 술도 보면 진짜 제일 쎈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선화님 연기를 이렇게 잘했는짘ㅋㅋㅋ 볼수록 놀라움....

제일 매력있는 캐릭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은 끝났다, 자고로 술을 이기기 위해 먹는자는

맛있어서 마시는 년을 이길수 없기 때문이다'

 

인턴은 물론 소희와 지구를 상대하느라 어느정도 마신상태였지만

지연이를 이길수가 없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연이의 엄친딸이였다..'

 

소희는 자신이 비겁했다고 3:1이였다며

사과를 했고

이내 지연은 인턴이 누군지 생각이 났고

알고보니 둘은 엄청 친했던 사이

(술먹다가 저게 뭔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소할거면 헤어지자길래 X신같아서 찼어요"

 

그리고 강피디와 인턴은 이미 헤어진사이였죠.

 

 

홀로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고 있는 강피디를 본 소희는

강피디에게로 향했고

강피디의 모지란 모습에

술에 취한 소희는 또 지병이 도지고 말았고

이내 또 키스를 해버리고 말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남자 말이야, 슬리퍼 사이로 발가락이 너무 많이 튀어나왔더라고

소희 그런거 못보잖아"

"아.. 끝났네? 끝났다......."

 

소희가 어디갔는지 궁금해하던 지구에게

눈치까지 빠른 지연은 알거같다며 말을 해주었고

그리고 이내 오래못갈거라는 예언도 함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가락이 무슨죄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서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4회가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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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꾼도시 여자들 4회 한줄평

"볼수록 한선화 매력이 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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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5,6회 예고편!!!!!

[술꾼도시여자들] 경찰서에서부터 다져진(?) 술친구들의 찐 우정ㅣ5,6화 예고

"경찰서에서 부터 다져진 술친구들의 찐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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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5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TVING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