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이를 지키기 위해 담이 몸속에 있던 구슬을 빼내면서 담이의 기억을 지우던 신우여였죠!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7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일상으로 돌아온 담이였죠. "기억이라도 안나게 해주던가....." 담이의 기억을 지웠던 신우여였지만 담이는 신우여를 기억하고 있었죠. 어르신 생각에 담이는 눈물을ㅠㅠㅠ "응..? 뭐야, 쟤 왜 범띠 앞에서 울고있어?" 담이가 울던 모습을 목격한 계선우였고 그런 계선우는 담이 옆을 지켜주었죠. 그리고 그 둘을 목격한 양혜선. "구슬 뺀거지? 딱 보니 분위기가 그렇던데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애 기만 쪽 빨아먹고 버리겠다 마음 먹었으면 끝까지 정은 주지 말든가 정 들어 떠나보냈으면 빨리 털고 다음 타겟을 찾던가 시간도 얼마 남지 않은 마당에 웬 청승이야, 그것도 쌍으로" 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