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인 3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효원그룹의 신임 대표이사는 한진호 대표이사로 결정되었습니다" 효원그룹의 한회장이 쓰러지면서 신임대표이사를 뽑았었죠. 한진호와 한진희는 한지용에게 넘어가지 않게하기위해 힘을 썼지만 독보적으로 지용이 똑똑했기에 기대를 안하던 찰나 신임 대표이사로 한진호가 결정되었습니다. "솔직히 좀 속상해요, 욕심이 없는 남자인건 알았지만..." 속상해하는 희수에게 자경은 자스민차를 건내죠. 효원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 알고 있는 자경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지만 "남편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세요?" 라며 오히려 자경은 남편이 감추고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듯 본인이 더 잘알고있다는것 마냥 대화를 하죠. "한지용 상무님이 이사들에게 그렇게 부탁을 하셨답니다" 한진호의 아내인 정서현도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