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궁금해서 가져온 드라마속 제품은 바로 빈센조에서 나온 막걸리예요! 빈센조편으로 붙어버린 장한서(곽동연)과 빈센조가 술지베서 만나 막걸리를 한잔 하고 있던 그 장면속의 그 막걸리!!!! 너는 또 어디 막걸리냐!!!!!!!!!!!!!!!!!!! 홍차영의 아버지인 홍유찬변호사와 만났을때 제대로 막걸리의 맛을 알아버린 빈센조였죠? 이젠 뭐 먹기만 하면 와인 아니면 막걸리!!!! 철이 안들것 같았던 장한서가 빈센조에게 제대로 붙으면서 변화해가는 모습도 너무 재미있고 형, 형 하면서 빈센조를 숭배하는 장한서 보는 재미가 요즘 쏠쏠하더라구요! 다 끝나면 한국을 떠날거냐는 장한서의 말에 빈센조는 응이라 대답하고 장한서는 바로 투정거리는 그 모습이 정말 귀엽더라구요ㅠㅠㅠㅠㅠ! 우리집에도 이 잔이 있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