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손인지 모르고!!! 활을 쏴버린 정석조였죠. ㅠㅠㅠㅠㅠㅠㅠ 과연 그 이후는 어떻게 될지! 드라마 연모 2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이제부터 니가 세손이니라.." 금위대장은 휘의 시신을 궁으로 데려왔고 빈궁은 담이로 생각을 하였으나 목뒤에 상처가 없는것을 확인하고 세손인걸 알게 되었죠. 그리고 휘의 부탁으로 역할을 바꾼 담이에게 찾아가 그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세손으로 살아갈것을 명했죠. "니가 이리 포기해버리면 여기 있는 모두가 죽을것이다 너도, 나도 모두가 말이야" 휘가 죽었기에 담이가 그 역할을 해야했고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고 싶었던 담이였죠. 모든걸 알게된 담이였고 여자라는 사실에 자신을 죽이려한 외조부와 자신을 대신해 죽게 되버린 휘,, 밥이 넘어가지 않던 담이였지만 빈궁의 말에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