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자꾸 거슬리던 새이였고 그 거슬림이 드디어 폭발해버린 유미였죠?! 유미의 세포들 9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일부러 나를 속인거잖아! 속였잖아, 왜 거짓말해?" 유미는 새이의 행동에도 화가 났지만 웅이의 거짓말에도 화가났죠. 새이가 이사온걸 그 전부터 알았으면서도 말하지 않은 웅이에..........ㅜㅜ "웅이는 화가나면 다 얼어붙어 버리는데...!" "내가 알아서 하고 있었어, 모두를 불편하지 않게 하는 선에서.. 나한테 새이는 그냥 친구야. 내가 아니면 되는거 아니야? 난 사과할게 없어" 하지만 웅이도 듣다보니 화가 난 상태... 웅이는 웅이 나름대로 새이에게 철벽을 치고 있었고 모두가 불편하지 않는 선에서 나름 노력한다고 한 부분인데 자신의 노력을 몰라주는 유미였기에 웅이도 화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