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선동일)의 서랍을 뒤지다가 사건의 실마리가 담긴 노란리본을 발견한 이강의 모습에서 끝났었죠? 그리고 산에 수색을 나간 신입대원 다원(고민시)의 앞에 나타난 허름한 옷을 입은 한남성,, 그는 과연 누구인지! 드라마 지리산 3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산에는 귀신이 있고 그 귀신을 본 사람들은 모두다 죽는다는 소문이 돌고있었죠. 그 귀신을 만난 다원이였고 그 귀신은 지리산에 떠돌고있던 현조의 모습이였죠. "이강선배........" 사고로 인해 의식불명이 된 현조고 지리산초반에 이승과 저승의 경계이야기가 잠시 나왔었죠? 계속 죽어나가는 사람들로 인해 현조가 귀신으로 이곳에 계속 맴돌고 있는걸까요....?!ㅜㅜ "죽어서도 산에서 헤매 다닐 팔자야" 다시 현조와 이강이는 2018년으로 돌아가게 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