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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갯마을 차차차 11회 줄거리 (feat.1일♥)

드라마러버 2021. 10. 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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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혜진이와

혜진이의 대한 마음을 더는 숨길수 없었던

두식이의 맨정신 첫키스,,,!!

룰루랄라다 증말

이렇게 재미있고 이렇게 힐링이 되고

이렇게 보는내내 행복하고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다니...흐흐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1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좋아해, 그렇게 저돌적인 고백을 받아놓고

그냥 퉁치고 넘어가면 비겁하지

나도 치과 좋아해, 그렇게 됬어.

아니, 그렇게 되버렸어"

 

이렇게 혜진의 고백의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두식이였죠?!

(진짜 한번은 두식이가 튕길줄 알았는데

바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서 얼마나 기쁘던지,,ㅠㅠ

그리고 여자가 저렇게 예쁘게 고백을 하는데 어느 남자가...흐흐..)

 

 

"난 애매한거 별로야, 성현선배와의 추억에도

앞으로 홍반장과 함께할 시간에도 예의를 좀 갖추고 싶어"

 

성현의 고백에 아직 답을 못한 혜진이였기에

사귀는건 보류로 하자는 혜진이였고

성현에 질투 폭발하던 두식이였죠.

(하 둘이 손잡는거 보고있자니 왜 내가 쪼개고 난리,,,,ㅋ)

 

 

"결국에는 돌고 돌아서 이렇게 만났네..."

 

어린시절, 고등학교시절의 만난적이 있다는걸

서로가 알게된 두 사람이였죠.

(그니까 너넨 진짜 인연,,,)

 

 

"예전에 윤혜진처럼 그리고 나처럼

머뭇거리고 않고 이렇게 용감하게 얘기할수있게되서 다행이다.."

 

애매한거 싫어하는 혜진은 바로 성현을 만나

성현의 고백에 대한 답을 했죠.

(여긴 고백씬도 거절씬도 하나하나 대사가 너무 예쁜...ㅠㅠ

고백을 한 사람도 거절하는 사람도

이런 식의 말이면 진심으로 와닿아서 상처는 물론 되겠지만

너무 예쁘게 잊을수있을거같은...ㅠㅠ)

 

 

"혜진이 한테 잘해줘, 많이 웃게해주고

밥은 꼭 맛있는걸로 먹이고"

 

그리고 혜진이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

알고있던 성현이였고

그런 성현의 대답에 놀란 두식이였죠...ㅋㅋ

(어떻게 숨겨 그걸, 다 보이는걸~~~~)

 

 

관계가 정리가 된 두사람은

본격적으로 1일이 시작이 되었죠?!

(육체중심적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반장, 말이 너무 심한거 아니야?

됬어, 커피 안마셔 짜증나 진짜...."

 

마을사람들에게 뒷말이 나오는게 싫었던 혜진이였기에

사귀는걸 비밀리에 사귀자고 했죠.

카페 사장님 나타나자마자 들킬까봐 바로 분노의 싸대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식의 수난시대는 시작되었죸ㅋㅋㅋㅋㅋ)

 

 

"아니 어떻게 군만두를 빼놓을수가 있어!"

 

중국집 사장님 나타나니까

분노의 정강이 차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식이 맞는 연기 진짜 찰떡으로 너무잘함,,ㅋㅋㅋ)

 

 

"내가 하지말랬지, 짜증나게 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치기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 사귀고 두식이 병원 먼저 가게생겼어옄ㅋㅋㅋ)

 

 

"안되겠어, 이러다 우리 홍반장 몸이 남아나질 않겠어"

 

들키기 싫은 혜진은 두식에게

폭력을 가했고

그로 인해 마을사람들은 홍반장을 지키기위해

두 사람을 갈라놓았죠

 

 

"홍반자~~~~~~아아아아앙"

"6시간 동안 잘 있었또?"

 

자꾸 부딪히는 두사람을 갈라놓는

공진 마을사람들로 인해

두사람은 만나고 싶어도 만날수가 없었고

보자마자 혜진이 달려가 안기는거 너무 귀엽,,,ㅠㅠㅠㅠㅠ

(6시간 동안 잘 있었냐닠ㅋㅋㅋ그렇게 싸우던 두 사람이

점점 혀가 짧아져가는 모습....ㅋㅋㅋㅋ)

 

 

포기하려던 미선이였지만

은철이는 미선에게 다가갔고

포기하려던 미선의 마음은 사라졌죠?ㅋ

(저때 은철이가 뭐라고 했는지 진짜 궁금,,)

 

 

"너 없이 34년을 살았는데

널 알고난 이 하루가 평생처럼 길다,,

윤혜진! 너 뭐야! 너 나한테 무슨짓을 한거야"

 

마을 사람들의 눈을 피해

드디어 만난 두사람,,

아주 깨가 쏟아지다 못해

들이 붓는모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달달해

 

 

"저희 사겨요"

"치과.."

"나 더이상 숨기고 싶지않아 비밀같은거 안키울래

나 홍반장이랑 실컷 연애하고싶어! 저희 사귀기로 했어요!"

 

비밀리에 사귀고 싶던 혜진이였지만

마을사람들로 인해 보고싶은 홍반장을 못보는게

더 힘들었던 혜진이였고

마침 같이있는 모습을 걸리자 혜진은 자신들의 관계를 고백했죠,ㅠㅠ!

 

 

"좋은데 못보게 하면 얼마나 애가 탈꺼야"

 

공진 마을 사람들은 두 사람이 몰래 연애하는걸 알고 있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진짜 비밀이 아닌

예쁘게 연애할일만 남은 두사람,,!!

 

여기에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1회가 마무리 됩니다-!

 

 

하..1시간20분방송 감사합니다.

근데 왜 20분만에

끝난거같죠...?ㅋ

두사람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게

서로 좋아하는거보니

진짜 보는 내내 아주 웃음폭발,,,,

힐링이다 힐링이야 아주,,!

예고를 보니 이제 두식의 감춰져있던

과거가 이제 나올것같은데

과연 두사람은 어떻게 될지,,

진짜 꽃길만 걷게 해줘요 두사람,,ㅠㅠ!!

 

다음에는 12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2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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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tvN"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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