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리뷰/tvN드라마

[tvN] 갯마을 차차차 10회 줄거리 (feat. 홍반장 좋아해)

드라마러버 2021. 9. 26. 23:24
반응형

 

 

 

두식이가 왜 자신의 곁에 사람을 안두는지에 대해서도

이유가 나왔었죠..?

그리고 타이밍을 놓치기 싫어

공진으로 차를 돌리던 성현과

자신의 집앞에 가로등이 설치되는걸 보고

홍반장을 떠 올리던 혜진...!

 

과연 이 삼각관계는 더 어떻게 될까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0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누...누구세요? 누군데 왜 남의 집에 함부로 들어와..."

 

혜진은 집으로 들어왔지만

그 찰나 누군가 혜진을 따라 들어왔죠.

초희 선생님을 납치해가려던

그 남성....!!!

(진짜 이런 상황이면 미치게 심장 벌렁벌렁..와...보면서

순간 심장 떨어지는줄 알았어요....)

 

 

"나쁜놈 잡기 좋은 밤이다"

 

혜진이 위험에 처한 그 순간

홍반장이 나타났죠ㅠㅠㅠㅠ

아 진짜 슈퍼맨 홍반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홍반장 혜진이 구해줘서 고마워 진짜로.."

"별말씀을.."

 

공진에 도착한 성현도 소식을 듣고

곧장 응급실로 달려왔죠..

(아마 이때 성현은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자신의 타이밍이 또 늦었다는것을...ㅠㅠ)

 

 

"그랬으면 할아버지가 안돌아가셨을거라고 설마 그렇게 생각해온거야?

지금까지 그런 바보같은 생각을 해왔다니

아주 할아버지가 하늘에서 복장 터지셨겠다"

"많이 터지셨을까...?"

 

혜진의 집은 사건현장이 되어 버려서

두식의 집으로 들어왔죠.

이야기를 주고 받던 두 사람이였고

두식은 꺼내지 않던 자신의 이야기를 혜진에게 처음으로 말을했죠.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자신이 집에 늦게 가는 바람에 할아버지를 살릴 골든타임을 놓친것에 대해서...

(혜진이의 저 말이 두식에게는 또 위로가 되었겠죠..?

그 어떤 치료보다...?ㅜㅜ)

 

 

"홍반장.. 할아버지 처음 해준 사람 누구야...?"

"있어.. 어떤 사람.. 아주 따뜻했던 사람"

"에이 씨x......"

 

잠이 안오는 혜진에게

두식은 시를 읽어주었고

잠에 약간 취한 혜진은

궁금했던 질문을 던졌고

이내 욕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안온다고 시를 읽어주는 너나

질투하느라 욕하는 혜진이낰ㅋㅋㅋ

아 진짜 왜이렇게 재밌어...짜증나게...)

 

 

"그래서.. 그래서! 결심했어요.

이 마음 잘 정리하기로"

"네..?"

 

미선의 서울행을 옆에서 도와준 은철이였죠?

고백후 어색했을법한데 두 사람은 뭔가 한층 더 가까워진느낌,,,

하지만 미선은 은철이 부담되지 않게 마음을 정리하겠다고 했죠.

(근데 은철이가 할말있다고 이야기했는데

왜 미선이 니말만 하고 들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할아버지 제사라며.. 그 팔로 어떻게 음식을해

그래서 내가 전좀..."

 

자신을 구해 주다 다친 두식이였기에

마음에 걸린 혜진은 제사에 올릴 전을 사왔지만

마을 사람들은 직접 해온 음식을 두식에게 주었죠

(혜진의 검은 봉다리가 초라해졌을거같은 순간...ㅠ

하지만 두식이는 잊지않고 혜진의 전을 올렸죠!꺅)

 

 

"안녕하세요, 저는 윤혜진입니다"

 

할아버지에게 인사까지....!!!!!

(두식이 눈빛은 또 반한 눈빛,,ㅋㅋ)

 

 

"너한테 고백못한거..

14년전에 너한테 고백못한거 두고두고 후회했어.."

 

성현은 자신이 두고두고 후회했던 일을

혜진을 만나 드디어 고백을 했죠.

14년전보다 더 많이 좋아한다고.......

(성현이도 좋은짝 만나게 해주세요,, 혜진이는 안되구요,,ㅠㅠ)

 

 

"홍반장님 저 급한 알바 하나만 해주실수 있어요?"

 

혜진은 성현의 고백후 마음이 편치 않았던건

두식이때문에.

미선은 은철이 때문에.

서로의 심란한 마음을 서울로 놀러가 풀기로 했지만

혜진의 고데기 코드를 안뽑고 오는 바람에

두식에게 부탁을 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진이 간만에 서울로 쇼핑하러가서

남자옷만봄,,ㅠㅠㅠ

(두식이에게 잘 어울리겠다,, 딱 저 표정,,ㅠㅠ)

 

 

"너 지금도 그래, 무슨 얘기만 했다하면 공진, 공진

기승전 공진이야 너"

 

한강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혜진은 온통 공진, 두식생각으로 머리가 가득 찼죠,,ㅠㅠ

 

 

"미선아.. 나 가봐야할것 같아

공진........"

"이야.. 각성을 했네

레벨업을 축하한다. 내친구!!!!"

 

비가 오자 혜진은 역시나 두식과의 일을 떠 올렸고

커져가는 자신의 마음을 주체할수가 없었죠.

그런 혜진의 모습을 찐으로 축하해주는 미선이ㅠㅠㅠ

(너에게도 꽃길이........!)

 

 

"자꾸 내 마음이 부풀어 올라서

이러다가 아무때나 빵 터져버릴것같아..

나도 어쩔수가 없어.."

"나도..나도 이제 더는 어쩔수가 없다..."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혜진과

밀어낼줄 알았던 두식이가..!!

안밀어내고 혜진이의 마음에 응답을 했죠ㅠㅠㅠ!!

(혜진이의 고백이 어찌나 예쁘면서

말들이 드라마를 듣고 보는 저도

살짝 울컥하더라구요ㅠㅠㅠ....얼굴은 이날 존예...하..)

 

 

"그럼 그때 그 꼬맹이가 치과였어..?"

 

그리고 어렷을적 할아버지가 가족 사진을 찍어준

그때의 그 꼬맹이가 혜진이란걸 알게된 두식이였죠,,!

아마 이제 고등학교때 사진보면

또 고등학교때의 혜진이랑도 추억이 있는거 보면

두식이 또 눈물 고일듯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0회가 마무리 됩니다-!

 

 

오늘껀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죄다 미친것 같아요ㅠㅠ

아 진짜 이렇게 재미있을수가 없어,,,!!

출근때문에 자야하는데

하..

리뷰를 안남기고 잘수가 없어서

진짴ㅋㅋㅋㅋㅋ

내일 피곤함도 물리칠정도로

너무 재밌었던 10화.....!

진짜 두식이가 자신의 팔자때문에

한번 혜진이를 밀어낼줄 알았는데

안밀어내서 와... 와와왕!!!!!!!!!!!

그리고 예고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둘이 저렇게 좋아죽다닠ㅋㅋㅋ

그렇게 보면 으르렁 티카타카했다가

서로 막 아주 깨가 막!!!!!!!

다음주는 하 싱글벙글 상태로 볼것같은 흫ㅎㅎㅎㅎ

간만에 드라마보면서

오두방정 다 떨면서 보는거 같은 흫ㅎㅎㅎㅎ

근데 아직 남은 회차수가 있기 때문에

분명 시련이 한번 올것같은데

혜진이 다치는 그런 스토리로는 가지말아주세요ㅠㅠ

두식이 울어요ㅠㅠㅠㅠㅠ

또 자신의 팔자가 사람잡아먹네 어찌네 하면서ㅠㅠㅠ.....

 

다음에는 11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1회 예고편!!!!!

 

[11화 예고] “우리 오늘부터 1일인가?” 신민아x김선호, 드디어 연애 시작?!

갯마을 차차차 | #갯차 #갯마을차차차 #힐링로맨스 [토일] 밤 9시 tvN 방송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tv.naver.com

"우리 오늘부터 1일인가?"


 

 

 

*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tvN" 에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