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 2회
줄거리
바람을 피는데
내연녀와 아내가 가까워지는
이런 너무나 불편한....
하지만 내연녀인 미라가 일부러 접근을 한거 같죠..?
과연 그 끝은 어떻게 될런지...
1년뒤 집에 쓰러져있던 그 사람은 정말
선주가 맞는것인지...!
2회 리뷰시작전에
1회를 못보신 분들은
이쪽에서 1회를 보고 와주시면 됩니다.
그럼
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 2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 2회의 시작은
1회와 마찬가지로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던 누군가.(선주아니면 미라겠죠)
그리고 그 쓰러진 누군가를 보며 놀래던 명섭과 추가로 들이닥친
정원의 모습이였죠.
그리고 집안을 수사하던 경찰들의 모습에서 시작이 됩니다.
(떡밥이 더 풀려야 알겠지만 드레스를 보았을땐 선주가 맞는거 같은 너낌,,)
"미라씨?"
"한선주씨...?"
여수에서 우연히 만나 호감을 느낀 선주와 미라는
우연히 샵에서 또 마주치게 되었죠.
선주는 미라를 보고 엄청 반가워하는...!
(하지만 볼수록 뭔가 이건 우연이 아닌 미라가 계획적으로 접근하는 느낌이죠?)
선주의 남동생 정원이의 등장이죠.
이중계약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던 명섭이였고
이를 해결한 선주의 남동생 정원.
"다 잊었다고 생각했어, 근데...
옛날 기억이 갑자기 훅 하고 튀어나오네.."
볼일을 마치고 귀가를 하던 선주는
한창 불륜으로 인해 타운하우스를 시끄럽게 했던 인물이
자살을 시도했고 이를 보게된 선주였죠.
그리고 선주는 자신의 동생이 자살을 했던
과거가 떠오르며 힘들어하던 모습이였죠.
(동생은 어떠한 이유에서 자살을 하게 된건지...)
"저 여자 불륜이래요"
"확인되지 않은 소문 가지고 괜히 남의 말 하지말죠"
선주와 관계가 두터워진 미라는 회원들과 시간을 보냈고
잠시 미라가 자리를 비우자 미라에 대해 뒷얘기를 하던
회원들이였고 그에 선주는 불쾌한 내색을 비쳤죠.
"도대체 회원관리를 어떻게 하는걸까?
시설만 최고급이면 뭐해? 개나 소나 다 회원으로 받아들이면
동네 싸구려 커뮤니티클럽이랑 뭐가달라"
역시나 불륜소문으로 인해 망신을 당하고 만 미라,,
역시나 미라를 챙겨주는건 선주뿐이였죠.
"이정도 반격도 예상못하고 나 공격했어요?
왜? 사람들한테 이것도 까발리시게?
하고싶은데로 해요, 얼마든지"
그 상황에선 조용하던 미라였기에 아 자신의 잘못을 알고있나,,
했던것도 잠시 미라는 자신에게 망신을 주었던 사람에게 가서
자신을 공격한 대가를 치루게 해줬죠.
(오우......전소민님 간만에 연기에서 이런 모습보니 너무 색달라....)
선주에게 줄 물건이 있어 선주의 집을 찾은
미라였고 선주의 봉사활동을 같이 가게 된 미라의 모습이였죠.
두사람은 점점 더 가까워지는중,,,ㅜㅜㅜㅜㅜㅜ
역시나 우연이 아닐거라 생각했던 부분이 맞았죠.
여수로 출장을 간 명섭을 따라 나섰던 미라는
그 행사장에서 명섭의 부인인 선주를 미리 보았고
계획적으로 접근했던거였죠.
"지금은 발톱 숨기고 있지만 언젠가 그 놈, 욕망을 드러낼게 분명해
너, 그 놈 믿지마 절대로"
명섭이 마음에 안드는지 계속해서
선주에게 명섭을 믿지 말라며 싫은소리를 해대었고
선주는 그런 엄마의 말을 듣기가 싫었죠.
"사실... 그 소문 맞아요.
저 다른여자의 남자를 사랑하고 있어요...놀라..셨죠"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은 만나서 여가의 시간을 보냈고
미라는 선주에게 자신의 소문에 대해 진실을 이야기 해줍니다.
"내가 그 사람 사랑해..진심이야"
한편, 선주의 동생이 왜 자살을 했나에 대해서도
나오게 됩니다.
바로 동생이 불륜이였기 때문에.....
동생의 사랑을 이해못하고 험한말을 해가면서 말렸던 선주였고
동생은 그 이후 자살을 해버린거죠.
(선주의 말때문인지, 아니면 불륜이 힘들어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사랑... 멈춰요"
"멈추려고...했었어요 저도..차라리 죽는게 나아요.."
미라를 데리고 자신의 동생이 묻혀있는곳에 간 선주는
미라의 사랑을 말렸지만
미라는 죽는게 낫다라고 대답을 했죠.
"그럼 그 남자 가져. 그 사람 놓지 못하겠으면
차라리 미라씨가 그 남자 가지라고
죽을거 같거든! 차라리 미라씨가 그 남자 가지라구"
"진심이세요? 그 사람 내 남자로 만들라는 얘기 진심이세요?
"내가 미라씨 편 되줄게.."
미라의 대답에 자신의 동생이 떠 올랐는지
선주는 미라에게 그 남자를 가지라고 합니다.
죽지말고.........
(근데 그 남자가 니 남편이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시간은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피를 흘리던 여성은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고
수술을 하던중 손이 툭 하고 떨어지죠,,,
여기에서 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 2회가 마무리 됩니다-!
일부러 저럴려고 접근했나 싶기도 했던
미라의 행동이였죠............
물론 선주의 저 멘트도
썩..... 가정이 있는 사람이 듣는다면
좋은 얘기는 아닌듯 싶은ㅜㅜ
선주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다고
생각했엇는데
또 저 마지막 손을 보니 미라같기도 하고...
허허
진짜 뭔지 헷갈려.
선주인지 미라인지~
죽은건지 산건지~
뭔지~~~~~~
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 3회 예고편!!!!!!!!!!!!
"그 팔찌 어디서 샀어?"
다음에는 3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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