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2차를 맞고 겔겔대느라 뒤늦게 가져온 갯마을차차차 최종회 리뷰예요.... 최종회와 끝난 아쉬움을 달래기도 전에 선호님의 소식으로 인해 허허........... 마지막회 리뷰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도 되었지만 나에게 힐링을 준 드라마기에 마지막까지 올리고싶더라구요......ㅠㅠ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6회, 최종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다들 웃고 떠들고 실컷 놀다갔으면 좋겠대, 좋은대로 갔을테니까 감자전이나 부쳐먹고 막걸리나 실컷 마시래" 감리 할머니의 장례식의 날.. 감리할머님의 소원이였죠. 다들 웃고 떠들고.... 막걸리를 마시면서 감리할머님의 소원을 다 같이 이뤄주고있었죠. "그냥 아직은 믿어지지가 않나봐.. 이런일 처음 겪는것도 아닌데 겪을수록 낯설고 이상해, 툇마루에 앉아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