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영도였지만 연애를 시작하자고 말할수 없었던 영도였죠ㅠㅠ 그리고 친구라도 되고 싶었고 친구라도 되서 옆에 남고 싶었던 영도ㅠㅠㅠ 그리고 그런 영도를 다시 찾아가 안아주던 다정이였죠. 드라마 너는 나의 봄 8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나는 당신의 눈물이 하는 말을 당신의 체온이 하는 말을 알아듣는다. 나는 니가 미치게 가여워서 그냥 두고 갈수 없었어. 그 밤 당신이 안아준 사람은 형을 잃은 11살의 나였고 환자를 잃은 26살의 나였고 더는 세상에 빚을 질수 없어 당신조차 잃으려하는 바보같은 지금의 나였다' 다정이 자신을 안아준 이유를 명확하고 알고 있던것 같은 영도였죠,,? 서현진님도 김동욱님도 두분다 딕션이 너무 좋아서 진짜 대사도 나레이션도 하나같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