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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너는 나의 봄 8회 줄거리(feat.나도 주영도씨가 좋아졌어요)

드라마러버 2021. 8. 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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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영도였지만

연애를 시작하자고 말할수 없었던 영도였죠ㅠㅠ

그리고 친구라도 되고 싶었고

친구라도 되서 옆에 남고 싶었던 영도ㅠㅠㅠ

 

그리고 그런 영도를 다시 찾아가

안아주던 다정이였죠.

 

드라마 너는 나의 봄 8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나는 당신의 눈물이 하는 말을

당신의 체온이 하는 말을 알아듣는다.

나는 니가 미치게 가여워서 그냥 두고 갈수 없었어.

그 밤 당신이 안아준 사람은 형을 잃은 11살의 나였고

환자를 잃은 26살의 나였고

더는 세상에 빚을 질수 없어 당신조차 잃으려하는 바보같은 지금의 나였다'

 

다정이 자신을 안아준 이유를 명확하고 알고 있던것 같은 영도였죠,,?

서현진님도 김동욱님도

두분다 딕션이 너무 좋아서 진짜 대사도 나레이션도

하나같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어찌나 이렇게 아련한건지.....ㅠㅠ

 

 

"아 분명히 강다정씨였다니까, 내가 주차장으로 들어가는데

놀이터쪽으로 나가고 있어가지고 부를까하다가"

 

그리고 그날밤 영도의 집으로 향하던 하늘.

영도의 집에서 나오던 다정을 보았죠?

거기서 부터 친구들의 추리가 시작이 되었고

상상력 대 폭발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좋았지만 저는 두분이 잔망스럽게 귀엽게 울던ㅋㅋㅋ

저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아니 왜 다들 나한테 친구를 하자고 그래요?

내가 무슨 친구 전용 인간도 아니고!"

 

영도가 친구하자는 말에 대혼란파티인 다정에게

가영은 다정에게 친구를 하자고 했고

그 말에 분노가 터져버린 다정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패트릭의 조언으로 가영은 왜 다정이 화가났는지를

단번에 알아버렸고 바로 영도에게 전화를 걸었죠ㅋㅋㅋㅋ

 

 

"글쎄요, 사실 저는 친구 하자는 그 말이

내 옆에 가까이 있다가 다칠까봐,

안전한 곳으로 가라는 그런 뜻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근데 듣고 보니까 그 말이 맞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라도 옆에 있고 싶다........"

 

다정은 영도가 출연하는 라디오에 사연을 보냈고

채택이 되어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죠.

바로 영도와의 일들, 그리고 영도의 고백.

그 고백으로 인해 영도는 청취자들에게 아주 많은 욕들을 먹게 되었죠.

 

 

"그 말 하기전에 얼마나 고민했을지..아니까

친구같은건 싫다, 그렇게는 말 안할꺼예요

나도 주영도씨가 좋아졌어요.

그 말도 지금은 안할꺼구요"

 

라디오에서 영도의 말에 다정은 라디오가 끝난후

영도에게 연락해 만나게 되었죠.

좋아졌어요, 그말도 지금은 안한다는건

좋아졌다는 이야기ㅠㅠㅠㅠㅠ

하지만 지금은! 말하지 않을거란 이야기.....!!!!

서로 이렇게 좋아하능디ㅠㅠㅠ

 

 

"현관 비밀번호는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바꾸면 안되죠, 찾아오라고 내가 여길 온거니까"

 

자신을 미행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말 같죠?

이안은 그럼 누군지 안다는걸까요 아니면

그냥 미행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알고 있으니

오라는걸까요.........

 

 

다정에게 마음을 연 호텔의 어린 손님과

이안, 다정은 우연치않게 잠시동안 힐링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역시나 그런 이안을 쫓던 미행하는 남자.

저 분은 진짜 누구일까요.

왜 이안을 미행하는걸까요.

 

 

병원에서 우연히 마주친 영도와 이안.

넋이 나간..? 이안의 얼굴을 보며

영도는 18년전 술집 화장실에서 수치심도 없이

그저 피 묻은 옷을 닦던 그 아이를 떠올렸죠.

 

여기에서 이걸 떠 올렸다는건

또 얘가 그 살인을 저지른 쌍둥이중 한명이라는건데

아이 왜이렇게 복잡행!!!!ㅠㅠㅠㅠ

도대체 누가 범인이햐!!!!!!

 

 

"수사가 종결되었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까?

그럼 주영도 선생님도 이제 그만하시죠,

이런식으로 무례하게 아무데서나 아무말

기분이 좋지 않아서요"

 

영도는 마주친 이안에

질문을 던지지만

이안은 불쾌한감정을 그대로 드러내죠.

 

 

"하지만 거짓말을 들킬 위험에 처한 사람은 다르죠.

왜 나를 의심하냐, 그런 질문은 기분이 나쁘다"

 

불쾌한 기분나쁜, 듣기싫은 그런 감정을

보여진 이안은 역시나 영도가 다 간파해버린걸까요?

강의를 하던 영도의 대사를 보면

이안이 진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건데

어떤 거짓말이기에 그렇게 불쾌감을 드러낸건지,,,,,,,,,,,,

하 궁금한게 너무 많아.

 

 

그리고 노숙자가 노숙자를 병으로 내려친....

이 사건.

왜?!

저 내려친 노숙자가 이안을 미행하는...?!

아닌가?

아이 진짜 꽁냥거릴땐 아무생각 없이 좋다가

이런거만 나오면 궁금한거 대 폭발,,,ㅠ

 

 

"어, 그거 내가 한거아니예요,

내가 한거 아니고 안가영씨가 한거예요"

 

다정은 집 청소중

그릇을 와장창창 깨버리는 상황이 일어나게 되고

그 소리에 역시 영도는 바로 다정의 집으로 향하였죠.

영도 눈에 들어온 영도가 다정에게 준 쿠키들ㅋㅋ

나란히 누워있던ㅋㅋㅋㅋㅋㅋㅋ 강다정쿠키와 주영도쿠키.

범인은 안가영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키에 너무 놀라버린 다정은

변명아닌 변명을 하지만

뭔가 영도에게 먹히지가 않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가던 영도를 휙 잡았는데

그만 단추가 후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둑

 

 

긴 변명중인 다정의 문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보며 흐뭇해하는 영도와

도대체 영도가 답장을 보고 좋아죽던 다정이였죠.

 

 

다정은 한통의 전화를 받았고

이안은 카페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던 모습이였죠.

다정이가 통화한 사람이 이안일까요..?

 

그리고 기다리다가 커피를 가지러 간 사이에

이안의 테이블에 놓여져있던 종이꽃......

 

그 꽃을 보고 놀란..? 당황한..? 이안과

마침 그때 카페를 들어와 그걸 봐버린 다정.

 

 

최정민. 즉 채준이 준 저 종이꽃에 대한 안좋은 기억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있던 다정은 불안함에 뒷걸음질을 쳤고

그 뒤엔 영도가 서있었고

그런 둘을 바라보던 이안이였죠.

 

여기에서 드라마 너는 나의 봄 8회가 마무리 됩니다-!

 

 

뭐야 진짜!!!!

그 미행남자는 뭐하는사람인데

왜 미행을 하는거며

왜 저걸 놓고간건데!!!!!!!!

그리고 진짜 그 기도원에 버려진 쌍둥이의 정체가

이안인지 채준인지...!!!!!!!!

하지만 그 기도원에 있던 영도가 질문을 했을때

불쾌감을 들어낸 이안을 보면 또 이안같고......

아이증말 궁금한데 너무 재밌땅

행복해 월,화가 이렇게 기다려지긴 처음,,,!!

 

다음엔 9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너는 나의 봄 9회 예고편!!!!!!!!!

 

[9화 예고] 서현진♥김동욱 핑크빛 연애 전선 예고?!

너는 나의 봄 | #너는나의봄 #서현진 #김동욱 #윤박 #남규리 어른 아이들의 힐링 로맨스 [너는 나의 봄] [월화] 밤 9시 tvN 본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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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영도 핑크빛 연애 전선 예고?!"


 

 

 

*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 "tvN"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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