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신이 만들어놓은 담이와 계선우의 빨간실로 인해 가까워지는것처럼 느껴졌던 10화였죠? 물론 담이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지만 빨간실이 있으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10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담이씨, 항상 솔직해서 고마운데 그런건 그냥 말하지마요, 화만 나니까" 술에 취한 계선우는 담이 품안에 쓰러졌고 그런 계선우를 담이는 부축해 택시를 태워 보냈죠.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어르신! 질투 대 폭발 "저기 혜선아, 우리 어제 혹시.... 잤어..?" 술에 취한 도재진을 부축한건 혜선이였죠. 과음한 도재진으로 인해 혜선이는 재진을 자신의 집에 데려와 재웠고 토를 한 재진은 그것도 모르고 홀딱 벗고 자고 있는 자신의 상황에 잤냐고 물었지만 역시나 그대로 해석한 혜선은 잤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