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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간 떨어지는 동거 11회 줄거리 (feat. 담이의 운명)

드라마러버 2021. 7. 1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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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이 만들어놓은 담이와 계선우의 빨간실로 인해

가까워지는것처럼 느껴졌던 10화였죠?

물론 담이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지만

빨간실이 있으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10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담이씨, 항상 솔직해서 고마운데

그런건 그냥 말하지마요, 화만 나니까"

 

술에 취한 계선우는 담이 품안에 쓰러졌고

그런 계선우를 담이는 부축해 택시를 태워 보냈죠.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어르신!

질투 대 폭발

 

 

"저기 혜선아, 우리 어제 혹시.... 잤어..?"

 

술에 취한 도재진을 부축한건 혜선이였죠.

과음한 도재진으로 인해 혜선이는 재진을 자신의 집에 데려와 재웠고

토를 한 재진은 그것도 모르고 홀딱 벗고 자고 있는 자신의 상황에

잤냐고 물었지만 역시나 그대로 해석한 혜선은 잤다라고 말을 하죠ㅋㅋㅋㅋㅋㅋ

재진이 생각한 잤다와 혜선이 생각한 잤다는 완전 다르다는걸ㅋㅋ

그걸로 인해 엄청나게 오해를 해버린 재진

 

 

"선배.........."

 

동생들의 피치못할 사고로 인해 경찰서에 불려오게된

담이와 계선우였죠.

이것도 붉은실때문에 운명처럼 일이 터진걸까요ㅠㅠ?

 

 

"그럼 우리도 사귀자"

"그래 사귀... 뭐?"

"책임진다매"

 

서로 또 대화가 엇갈린 두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플이되면 성적은 무조건 A+이라는말에

바로 혜선은 사귀자고 하고

잠을 잔거에대해 책임을 져야한다 생각한 재진도

그 말에 승낙을 하게 되죠ㅋㅋㅋㅋㅋㅋ

 

 

"난 담이씨한테 이렇게 가까이 다가가려면 꽤 많은 생각을 거쳐야 하는데

그 친구는 너무 쉬운것 같아서요, 그러니 너무 가까이 두지마요. 나 질투나게 하지말고"

 

계선우의 이야기만 나오면 담담해지는 어르신의 반응은 역시나 질투였죠.

바람직하다............증말루.........

 

 

담이는 동생이 친 사고로 인해 돈이 필요해 알바를 구했고

그 가게는 계선우의 삼촌이 하는 가게였죠.

그리고 계선우도 마침 돈이 필요했기에

삼촌에게 돈을 빌리러 갔으나

담이가 알바를 하는걸 보고 계선우도 알바를 하기로 하죠.

 

이런 붉은실.....

그만좀 엮이라구!!!!!!!!!!!!!!!!!!!!!!!!!!!!!!!!!!!!!!!!!!!!!!

 

 

"남친이야?"

"네, 제가 완전 좋아하는 제 남자친구요"

"얼마나 좋아하는지는 안물어봤는데..."

 

그리고 계선우에게 역시나 딱 선을 긋던 담이!

잘한다 담ㅇ ㅣ~

 

 

"전 구슬 주는 방법 모르니까 나머지는 어르신이 알아서 하세요"

 

알바후 어르신의 집에 방문한 담이.

집안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구슬이 다시 담이에게 넘어가버렸죠!

구슬을 다시 건네 받자니

또 다시 자신이 이성을 잃을까 조심하던 우여!

그런 우여 앞에서 담이가 이번에는 먼저 다가갔죠!

 

 

"그럼 하나만 물어볼께, 둘이 사귀어?"

"어, 내 여자친구야"

 

데이트중 만난 재진의 전여친.

재진은 그런 전여친에게 할말을 다 했고

혜선을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쐐기를 박았죠.

혜선은 여지껏 살아오면서 여러 남자를 만났었지만

느껴보지못한 재진의 행동에 마음이 가는? 듯해보였습니다.

 

 

"선배, 실밥이 아니라 그 어떤게 붙어있다고 해도

생명의 위협이 되지 않는한 돈터치 부탁드려요"

 

붉은실로 인해 계속계속 계선우와 엮이는 담이.

 

싫다싫다 거절하고 벽을 치고 남자친구가 있다는데도ㅠㅠㅠㅠㅠ

 

 

"오해 안해요, 가까이서 보려구요.

앞으로 내 수업땐 꼭 앞에 앉도록해요"

 

계선우가 담이 머리에 붙은 실을 때주자마자

어르신 시간정지타임ㅋㅋㅋㅋㅋㅋㅋ

오해는 안하지만 보고싶으니 다음부턴 앞에앉도록,,!!!!!

설렘대폭발이네요 진짜,,!

 

 

"신이 정해준 니 운명이 뭔지, 궁금하지 않니?"

"그말은 제 미래인지 운명인지 다 정해져있다는 건가요?"

 

수업을 마친후 담이 앞에 나타난 산신이였고

산신은 담이의 운명인지, 미래인지 모를 꿈을 담이에게 보여주게 됩니다.

그 꿈에선 역시

담이와 붉은실로 이어진 계선우와의 행복한날들이였죠.

 

 

"그 아이가 자신의 운명을 선택하면

그게 어느쪽이든

넌 받아드려야만해

그 아이가 뭘 보고있는지 궁금하겠지

너에게도 보여주마

그 아이의 미래일수도 있는것을"

 

산신은 우여에게도 담이가 보고있던 그 꿈을

보여주었고 우여는 빠르게 그 꿈속에서 나왔죠.

 

 

"담아.. 그만 일어나 더이상 보지마"

 

그 꿈을 계속 꾸는 잠들어 버린 담이와

더이상 그 꿈을 보지말라는 어르신.

 

여기에서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11회가 마무리 됩니다-!

 

 

 

산신 왜 이렇게 우여 괴롭히나요ㅠ_ㅠ

괴롭히는건 싫은거 고경표님 분량이 한회씩 나오셔서

그건 또 좋다는....허허허허허허허허

어차피 맺어질 둘의 운명이겠지만

어르신의 눈빛이 너무 슬퍼서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에는 12회 가져올게요-!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12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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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엮이는 두 사람"


 

 

 

*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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