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오고 참아왔던것들이 터져버린 혜진이였고 두식은 미안해란말밖에 할말이 없었죠.....ㅠㅠ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4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지 속 터놓는 법을 몰라요, 힘들다 아프다 이런 얘기 들어줄 사람이 오래 없기도 했고.. 나는 선생님이 두식이 대나무숲이 되줄수있을거 같은데?" 두식의 집에서 나온 혜진은 화정을 만나 울음을 터트렸고 화정은 혜진이에게 자신이 할수있는 방법으로 위로를 해주었죠,,ㅠㅠ "누나도 한번쯤은 와보고싶었거든 공진, 여기가 고향이래" 사람이 이렇게 또 연결이 되다니...ㅠㅠ 두식이의 사진속에 있던 누나가 공진에 왔죠. 성현의 사촌누나라네요,,ㅠㅠ (사람이 이렇게 또 연결이 되다니...ㅠㅠㅠㅠ 예고편에서 누나가 공진에 오길래 저는 두식이 보러 오는줄.....)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