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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갯마을 차차차 14회 줄거리 (feat. 홍두식 이 개XX야!!!)

드라마러버 2021. 10. 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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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tvN "갯마을 차차차" 공식 홈페이지

 

 

 

참아오고 참아왔던것들이

터져버린 혜진이였고

두식은 미안해란말밖에

할말이 없었죠.....ㅠㅠ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4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지 속 터놓는 법을 몰라요, 힘들다 아프다 이런 얘기 들어줄 사람이

오래 없기도 했고.. 나는 선생님이 두식이 대나무숲이 되줄수있을거 같은데?"

 

두식의 집에서 나온 혜진은

화정을 만나 울음을 터트렸고

화정은 혜진이에게 자신이 할수있는 방법으로

위로를 해주었죠,,ㅠㅠ

 

 

"누나도 한번쯤은 와보고싶었거든 공진, 여기가 고향이래"

 

사람이 이렇게 또 연결이 되다니...ㅠㅠ

두식이의 사진속에 있던 누나가 공진에 왔죠.

성현의 사촌누나라네요,,ㅠㅠ

(사람이 이렇게 또 연결이 되다니...ㅠㅠㅠㅠ

예고편에서 누나가 공진에 오길래 저는 두식이 보러 오는줄.....)

 

 

"내 생각엔 아무래도 우리 시간이 필요한거같아.."

 

혜진은 두식에게 시간을 갖자며 말을했죠. 헤어지기 위해 갖는 시간이 아닌..

이해하기 위한 시간으로............

혜진의 그런 말에 두식은 거절할수가 없었죠.

 

 

역시나 예상했던 장면도 나오게 되었죠.

역시나 초희가 좋아하는 사람은 영국이 아닌 화정이....!

 

 

"나도 은철씨랑 매일매일이 너무 특별해요, 근데 나는 진짜로

그 마음이면 충분해요"

 

한편, 잘되가는 알콩달콩 커플중 한 커플인 미선이와 은철씨.

은철이는 미선이에게 매일매일 엄청난 선물을 주게 되고

미선은 마음이면 충분하다며 말을 하게 되었죠.

 

 

"장난감..? 장난감...????"

 

하지만 은밀하게 전화하는 은철이의 통화를 듣게 되었고

선물을 주기위해 뒷돈을 받는거라 착각한 미선이의

은철이 미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자신이 아끼는 컬렉션들을 팔고 있던거였네요,,ㅠㅠ)

 

 

"월반 좀 하겠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미선이와

또 예쁜말만 하는 미선이에 월반을 하는 은철씨ㅋㅋㅋㅋ

(식혜커플도 이렇게 꽁냥거리게 해달라구요ㅠㅠ)

 

 

바라고 바랬던 커플중 한커플이죠?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된 영국이는

화정에게 자신의 마음을 말했고

두 사람은 다시 이어지게 되었죠ㅠㅠ!!!

 

 

"뭘 들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갖고 있는 카드 책상위에 올려놔,

연애가 뭐 패 감추고 배팅하는 포커 게임이 아니잖아.

나는 이런 사람이다, 솔직하게 보여주고 판단은 상대가 하는거지"

 

역시나 혜진이와 두식이 싸웠다는 사실은 공진에 소문이 났고

성현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었죠.

성현은 두식이 한발 나아갈수 있게

조언을 해주었죠.

(삼각관계의 관계였지만 이렇게 친구사이가 되어서

조언을 해주고 위로를 해주는 친구사이가 되어서 좋은데

누나의 사촌동생이 지성현이라니,,ㅠㅠ 과연 이 부분은 어떻게 풀어낼지....ㅠㅠ)

 

 

14회만에 형의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죠.

두식이의 대학선배이자 회사동료....

두식이를 친 동생처럼 아껴주던 사람이였죠.

 

 

"네가 죽었어야지.. 네가 죽었어야지!!!!!!"

 

어떠한 이유에서 인지 형이 사고로 죽게 되었고

그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긴.....ㅠㅠㅠㅠ

(어떠한 사고인지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저런 말을 들으면 진짜 트라우마가 안생길수가...ㅠㅠ어떤 사고였는지

정말 두식이가 죽었어야 했던 말이였는지....ㅠ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왕작가님을 향한 구애행렬에

나 지성현 동참하기로 했다"

 

아직 왕작가는 계약을 하지 않았고

그런 왕작가에게 자신도 구애행렬에 동참 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지성현이였죠.

(이 커플만 잘되면...흐흐)

 

 

"그냥 내가 바라는건 여지였어..홍반장의 내일에 내가 조금은 포함되어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함께할 가능성이 있는지.."

"나도 그러고 싶어.. 그렇지만.."

"그럼 됬어, 나 기다릴게"

 

혜진은 먼저 두식을 찾았죠.

역시 그리고 자신은 생각이 정리 되었음을 말해주며

두식을 기다리겠다고 말을했죠.

 

 

공진에서 촬영하던 예능 프로그램이 드디어 마지막 촬영을 마쳤고

뒷풀이가 이어졌죠.

 

 

"혜진아, 이따 뒷풀이 끝나고 우리 집 갈래? 오늘 꼭 할말이 있어

어쩌면 아주 긴 얘기가 될꺼야..그래도 들어줄래?"

"응, 들을래! 그리고.. 나도 할 얘기가 있기도 하고"

 

두식은 마음 정리를 끝낸듯

혜진에게 드디어 모든 사실을 말할 준비가 된거같죠?!

두식이는 아마 자신의 5년간의 일을 말할것 같고..

혜진이는....?!

 

 

"김기훈씨 알아요? 홍두식 이 개XX야!"

 

잠시 자리를 비워 할말이 있다고 대화를 주고 받던

두식과 혜진이 뒷풀이 장소로 돌아왔고

홍반장의 본명을 들은 도하가 두식을 보자마자

확인사살을 하고 주먹을 날렸죠......

(아니 왜...왜....!!!!!!!!!!!!! 왜!!!!!!!!!!!!!!!!!!!!!!!!!!!!!!!!!!!!!!!!!!!!!!!!!!!!!!!!!!!!!!!

두식이 졸업하고 형과 함께 일했던 회사의 경비원이 도하의 아버지인것 같은데

왜!!!!!!!!!!!!!)

 

 

'너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해 지기....'

 

드라마 갯마을차차차 14회 에필로그에서는

혜진이와 오래오래 행복해지기를 버킷리스트에 적던 두식이였죠..ㅠㅠ

오래오래.. 가 굉장히 가슴 아픈........

 

여기에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4회가 마무리 됩니다-!

 

 

 

 

 

2회 남았어요 작가님ㅠㅠㅠ헝

남은 2회안에 이 사실을 어떻게 풀어나가고

어떻게 끝나게될지

너무 궁금한데 아니ㅠㅠㅠ 2회밖에 안남았다는 사실이

날 더 슬프게해.................

분명 두식이 연관은 되어있어도

두식의 탓만은 아닐거 같은데

왜 다 두식이 한테 저러는지,,ㅠㅠㅠ

물론 이해는 하지만 트라우마가 남을수 밖에 없던 상황이긴 하네요...ㅠㅠ

제발 다 잘풀려서 두식이와 혜진이

꽃길 걷게 해주세요....!!!

 

다음에는 15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5회 예고편!!!!!

 

[15화 예고] 다시 어둠 속에 갇히는 김선호, 그리고 혼란스러운 신민아..!

갯마을 차차차 | 티빙에서 스트리밍 : https://tving.onelink.me/xHqC/30a78d6f #갯차 #갯마을차차차 #힐링로맨스 [토일] 밤 9시 tvN 방송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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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tvN"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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