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오는 날엔 핑계대고 미친짓을 해야 한다고 대화를 주고 받았던 영도와 다정이. 그리고 헤어진 뒤 갑자기 눈이 펑펑!!!!!!! 그런 영도는 달려서 다정에게 갔죠! 과연 둘은 미친짓을 할까요? 어떤 미친짓을 할까요!!!! 드라마 너는 나의 봄 6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미친짓 뭐 하고 싶어요? 눈 오는데" "미친 목련.... 아직도 있어요?" 눈 오는날엔 역시 미친짓!!!!! 이지만 다정의 미친짓은 영도가 학창시절 학교에 있던 목련을 보고싶어했고 두 사람은 목련을 보러갔죠! "영도야, 너 아직도 끼 부리고 다니니? 라고 얘가 묻던데?" 목련과 너무 잘 어울린다며 장난을 치던 영도는 다정의 왜 머리에 꽃도 꽂으라 하지 라는 말에 땅에 떨어져있던 개나리를 주워 다정에게 주죠ㅋㅋㅋ 그때 다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