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너는 나의 봄 6회 줄거리(feat.강다정씨도 해치려고 했을까요?)

눈이 오는 날엔 핑계대고 미친짓을 해야 한다고

대화를 주고 받았던 영도와 다정이.

그리고 헤어진 뒤 갑자기 눈이 펑펑!!!!!!!

 

그런 영도는 달려서 다정에게 갔죠!

과연 둘은 미친짓을 할까요?

어떤 미친짓을 할까요!!!!

 

드라마 너는 나의 봄 6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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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짓 뭐 하고 싶어요? 눈 오는데"

"미친 목련.... 아직도 있어요?"

 

눈 오는날엔 역시 미친짓!!!!! 이지만

다정의 미친짓은 영도가 학창시절 학교에 있던 목련을 보고싶어했고

두 사람은 목련을 보러갔죠!

 

 

"영도야, 너 아직도 끼 부리고 다니니?

라고 얘가 묻던데?"

 

목련과 너무 잘 어울린다며 장난을 치던 영도는

다정의 왜 머리에 꽃도 꽂으라 하지 라는 말에

땅에 떨어져있던 개나리를 주워 다정에게 주죠ㅋㅋㅋ

그때 다정은 또 끼부린다며ㅋㅋㅋㅋㅋㅋㅋ

 

다정이가 이렇게 반말로 말하면

영도 흠칫 놀래면서 뭔가 다정을 되게 예쁘게 바라보는..?

좋아 죽는 저 눈빛이 너무 좋아ㅠㅠㅠㅠ

둘이 너무 잘 어울령,,,워후

 

 

"와, 나 갑자기 승부욕 땡기네?

이 나이에도 미친짓 할 수 있다는걸 너무 보여주고 싶은데?!"

 

다정의 눈 오는 날의 미친짓은 영도에 학교 미친목련을 보러 가는거였고

미친짓이 너무 소박하다고 말하는 영도의 승부욕 발동한 다정.

둘은 진짜 미친짓을 하러 갑니다.

처녀귀신과 저승사자 코스프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 가다 칼에 찔린 사람을 봤고

병원으로 데려왔습니다. 그 밖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환자 깨어나면 직접 물어보시죠.

내가 살려놨으니까"

 

박호형사는 누군가에게 칼에 찔렸고

이안은 박호를 직접 수술해 살려놨죠.

 

저는 혹시나.. 이안이 찔렀나?!

이안이 뭔가 범인일거라 생각했지만

역시 드라마는 끝까지 봐야하죠.

이안이 직접 수술해서 박호형사를 살려놨네요ㅠ_ㅠ

환자깨어나면 물으라는 그 말이 진짜 뭔가 얘는 또 범인이 아닌거같은....?

그냥 착한애일거같은 느낌이 드는건 또 뭔지 허허

 

 

박호형사는 이안을 미행을 하다가

수상쩍은 사람을 발견을 했고 그 자를 쫓다가 변을 당한거였죠.

그리고 진짜 이안이 구해준것이 맞구요...!!

 

 

"이새끼 동선 다 찾아봐, 박형사 집, 호텔 앞, 경찰서 앞

어디서부터 시작했는지"

 

씨씨티비를 보고 진복형사는 저 수상한자의 동선을 파악하라고 지시를 했죠.

 

근데 뭔가 박형사를 미행한것이 아닌

이안을 미행하는것 같은 느낌이였.....!!!

 

 

"내가 길 더럽게 못찾고 운전 더럽게 못해서 그래요!!!!"

 

누군가를 피하고 싶었던 가영은

마침 마주친 다정에게 차를 태워달라 부탁을 했고

옆에서 계속 쫑알쫑알 거리는 가영으로 인해

다정은 네비도 못보고 길도 못빠져 나가고 계속 집과 멀어지고 있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존심 상한다고 생각했으면 여기 안왔어요,

자존심 상해도 상관없어요. 남들이 이상하게 생각해도 상관없어요

나는 가영이 붙잡는게 더 중요해요. 헤어지면 난 진짜 못살것같거든요.."

 

가영이 자신을 피하는 이유를 몰랐던 패트릭

패트릭은 가영의 전담트레이너인 진호를 찾아가 그 이유를 들을수 있었죠.

그 이유를 들은 패트릭은 가영을 붙잡기 위해 영도를 찾았죠..ㅠㅠ

 

진짜 정말 너무나 사랑하나봐요,,,!!

이분 처음 보는 배우인데 뭔가 뚜렷하게 보이는 점이 되게 매력적이신.......?!

 

 

그 시각 가영은 다정에 집에 눌러앉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하게 누워서 자라고 했지만

쇼파에서 불쌍하게 자는 가영이ㅠ_ㅠ

그런 가영이덕에..? 다정이는 편하게 쉬질 못하고

 

 

그날 밤

영도의 집에도 친구들이 급 들이닥쳤죠.

술을 왕창 먹고 코를 고는 소리에 영도도 잠을 못자는 상황ㅋㅋㅋㅋ

 

 

"이제 그 옥상 내가 써도 되는거죠, 방도 내꺼고?

와, 나 이제 손도 세개구나.

강다정씨 오른쪽 손목도 내꺼니까

줘요 가져갈게요"

 

다정은 가영이때문에

영도는 하늘, 승원때문에 서로 잠을 못잤죠.

그런 둘은 피하고자 집밖으로 나갔다가 우연히 만났고

둘은 영도의 병원으로 가게 되었죠ㅋㅋㅋ

영도의 무슨 말에 못믿던 다정은 자신의 전재산과 손목까지 걸었으나

그 모든건 다 영도꺼가 되어버린 상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목잡으니 둘다 당황잼

 

 

"그것만 약속해요, 아프면 병원에 간다

그게 마음이든 몸이든 내가 형사든 외계인이든

병원 싫으면 나한테 전화하면 되고"

 

정말 다행히 박호형사는 깨어났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칼에 찔린후 괜찮다고 말하던 박호형사였지만

칼을 보니 무서움이 몰려왔고 그걸 또 단번에 알아챈 영도는

박호형사의 든든한 아군이 되어준 느낌이였죠ㅠㅠ

 

 

진복형사의 부탁으로 영도는 박호형사를 찌른

수상한 남자가 찍힌 수많은 CCTV 영상을 분석하고 있었죠.

 

영도가 무언가를 발견한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이안은 자신의 쌍둥이 최정민의 장례를 치뤄주었고

그곳에서 어린시절의 최정민이 나타나 자신이 저질렀던

살인들을 하나하나 보여주죠.

 

아마도 이안이 유서에 적힌 그곳들을 하나하나

찾아간거겠죠?

 

 

"혹시 최정민이 강다정씨를.. 강다정씨도

해치려고 했을까요? 미안합니다, 대답 안하셔도 되요

오늘 장례를 치루고와서 제가 생각이 많아졌어요"

"나눔제일교회라고 들어보셨어요?"

 

최정민의 살인 기록을 하나하나 살펴보던 이안은

마지막 구구빌딩에 닿았고

그 곳에있던 다정을 만나게 되죠.

장례를 치루고 와 복잡한 마음이던 이안이였고

다정은 그에게 질문 하나를 했지만

이안은 어렸을적 기억이 거희 없다는 대답을 주고 돌아갔죠.

 

 

그리고 나온 최정민의 살인 이유가 나왔죠.

첫번째로 죽인 여자 얼굴이 나왔을때

어 저여자....? 했었는데

이제보니 어렸을적 보육원에 있을때 있던 여자와 남자를 죽인거였네요.

좋게말해 보육원이지 저기는 범죄를 저지르는 나쁜 집단의 소굴이였죠.

어렸을때 자신과 자신의 쌍둥이를 사고팔아 떨어트린

저 나쁜 사람들을 용서할수없었던걸까요?

(죽인 경찰은 이 일에 대해 너무 많은걸 알고 있어서 죽였다는거죠,,,,ㅠ)

 

 

"여기가 어디예요? 내 동생은 어디있어요?"

 

이안은 잠을 잘때마다 늘 무언가에 시달리고 있는것 같았죠.

그로 인해 먹는 약일까요?

그리고 동생을 찾는 쌍둥이, 입양간 쌍둥이 한명을 봐서는

저 집단을 피해 입양을 가지 않은 최정민과 입양 보내진 이안 인거겠죠?

 

 

잠에 든 이안,

아니면 깨어나지 못하고 있던 이안을

깨우던 다정이였고

눈을 뜬 이안은 다정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죠,,,,,,,,

 

여기에서 드라마 너는 나의 봄 6회가 마무리 됩니다-!

 

 

다정이 호텔 방안으로 들어와 이안을 깨웠다면

잠을 잤다기 보다 못일어나는 상태에 가까웠다는 거였겠죠?

그럼 이안이 먹던 약은 그저 약이 아닌 다른게 있던 약이 였을까요..? 흠

그리고 밝혀진 최정민의 살해동기.

밝혀진 살해동기는 알겠다만

왜 최정민이 갑자기 저렇게 자살을 해야했던건지

그 부분이 너무 궁금하네요 진짜,,,,!!!

살인은 당연히 안되는거지만

정말 영도의 말처럼 지금 당장 죽을 이유가 없었는데

너무 갑자기 죽었다는점,,

그리고 이안을 몰래 미행하던 형사를 찌른 그 수상한남자.

그 남자는 또 누구인지!!!!!!

 

다음엔 7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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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너는 나의 봄 7회 예고편!!!!!!!!!

[7화 예고] 서로의 마음 확인한 서현진x김동욱 ＂여기로 와줄래요?＂

"여기로 와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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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 "tvN"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