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집으로 귀가했고 집안에 누군가 있었죠. 그리고 그때 마침 나타난 무학!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9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열쇠도 망가진 집에 어떤 정신 빠진 놈이 좋아하는 여자를 혼자 둡니까?" 위험에 빠질뻔한 달리의 곁에 나타나 달리를 진정시켜준 무학이였고 그런 집에 달리를 혼자둘수없었기에 무학은 자신의 집으로 달리를 데려오게 되죠. (불쑥 치고 들어온 급 고백타임까지 완벽했던....!) 무학이의 집에서 밥도 먹고 꽁냥꽁냥 거리는 두사람,,,,! (간단하게 저녁 차린다면서 진수성찬을... 이런 요리까지 잘하는 남자라니 완벽해..!) "하긴.. 미술관 직원이 뭐하러..." 한편 무학은 집에 오면서 마주쳤던 범인을 떠 올리게 되었고 미술관 직원을 생각하게 되었죠. (눈치 진짜 완전 빨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