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0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그럼 사귀자, 사귀자 우리 오늘부터" 멸망의 고백에 동경은 태연하게 바로 사귀자는 대답을 내놓았죠. "웃지마" 지나가 있는 곳으로 가서 주익에 대한 생각때문에 현규는 급발진 급고백을 해버렸죠. 그 모습에 지나는 현규를 보고 또 사르르르 마음이 녹아버렸던 모습을 보여준것같아요. 하.... 그래 저 얼굴인데 어떻게 마음이 안가냐.. 그렇지만 주익이랑 잘될거같은 느낌쓰~ "너 나 봤어? 오늘 처음 본 주제에 오빠고 나발이야" 이현 작가를 늘 보고 싶어했던 진상작가가 표절건으로 이현작가를 불러냈고 알고보니 표절이 아닌 그저 만나보기 위함이였던걸 안 지나였죠. 또 선을 넘는 말에 지나는 참지 않았죠. "아 달 예쁘네" "니가 더 예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