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던 동경과 멸망이였고 둘은 또 다시 운명처럼 만나게 되었죠. 그런데 둘은 뭔가를 잊어버린듯한 느낌이 계속 들고 소녀신은 그런 멸망에게 너가 아닌 동경에게 손을 대었다고 말을했죠. 과연 그 이후 두 사람은 어떻게 되는지!!!!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3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왜 그렇게까지 솔직해, 대충 얼버무리고 미안하다 넘길수도 있잖아. 말도 잘하는 인간이 왜 나한테 그렇게까지 솔직하냐고" "너 좋아하니까" 숨기지 않고 모든걸 현규에게 털어놓았던 주익이였죠. 그리고 왜 숨겼는지까지도. 그런 주익이 현규는 조금 밉기도 했던것 같았어요ㅠㅠ 모든걸 알게 된 현규와 돌파를 한 주익. 과연 이 삼각관계의 끝은 어떻게 될까요. "잘생각해봐, 걔가 너한테 뭘 했어" "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