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3회 줄거리(feat. 어떻게 날 까먹어)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던 동경과 멸망이였고

둘은 또 다시 운명처럼 만나게 되었죠.

그런데 둘은 뭔가를 잊어버린듯한 느낌이 계속 들고

소녀신은 그런 멸망에게 너가 아닌 동경에게 손을 대었다고 말을했죠.

 

과연 그 이후 두 사람은 어떻게 되는지!!!!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3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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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까지 솔직해, 대충 얼버무리고

미안하다 넘길수도 있잖아. 말도 잘하는 인간이

왜 나한테 그렇게까지 솔직하냐고"

"너 좋아하니까"

 

숨기지 않고 모든걸 현규에게 털어놓았던 주익이였죠.

그리고 왜 숨겼는지까지도.

그런 주익이 현규는 조금 밉기도 했던것 같았어요ㅠㅠ

모든걸 알게 된 현규와 돌파를 한 주익.

과연 이 삼각관계의 끝은 어떻게 될까요.

 

 

"잘생각해봐, 걔가 너한테 뭘 했어"

"뭘 했는데?"

 

소녀신을 만난적 있냐고 묻던 멸망.

만난적 있다고 대답한 동경.

무얼 했다는데 그게 무언지 기억이 전혀 안나던 동경이였죠.

 

 

"아까 누구한테 전화걸고 있었는데"

"그니까, 그게 진짜 이상하다니까

내가 막 우는데 이상하게 그 생각만 나는거야

전화를 해야겠다 너한테, 근데? 그 너가 누군지 모르겠어"

 

그리고 눈물이 났을때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전화를 걸었는데 그 상대방이 누군지도 전혀 기억이 안나던 상황이였죠.

 

 

"니 짓이지, 도대체 걔랑 나랑 뭔데"

 

집에와서 핸드폰을 본 멸망.

자신이 동경이 말하던 그사람이라는걸 알았고

바로 소녀신을 찾아갔지만 소녀신은 말해주지 않았죠.

 

 

"괜찮습니다, 아무래도 몸이 좀 안좋다보니까 히스테릭해져서

싸가지 없어지는 경우가 종종있거든요"

 

동경과의 관계가 어떤 관계였는지

직접 알아내기 위해 동경곁에 야무지게 맴돌던 멸망이였죠.

 

 

"그 쪽 같은 사람이 이런 바보같은 선택을해요?"

"그러게, 근데 놓치는게 바보같은거야, 놓치는게 바보라고, 나지나씨"

 

주익이 자신을 정말로 좋아한다는걸 안 지나.

현규의 전여친임에도 오래전부터 좋아해왔다고 고백을 한 주익이

지나는 도통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이미 엎질러진물,,,,,허허

 

 

"나 대충 눈치까긴 했는데 하나만 물어볼게요 누님"

 

현규와 만나기 위해 카페에 온 지나를 보고

바로 눈치 까버린 선경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차주익이랑 키스했어"

"알아 상관없어"

"내가 상관있어, 내가 상관있는거 같아"

 

자신들이 과거에 서로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알았지만

이미 그건 지나간 시간이였고

지나는 주익과의 관계를 말했지만 현규는 상관없다고 했죠.

하지만 지나는 주익이 신경쓰이는 상황.

이미 신경쓰이는 시점에서 관계는 진짜 끝난거같죠...?ㅠㅠ

 

 

"술 마시면 실수할까봐 안마시려고 했던건데"

 

끝났다,,,,,증말루,,,,,

현규와 술을 마신후 집으로 귀가하던중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주익이 있었죠.

그런 주익에게 실수 빠방

 

 

"그럼 이제 밀어주세요, 밀어주세요. 싹 다,

죄송해요 애써서 해주셨는데 마지막으로 해보고싶어서.."

 

병원에서 이제 본격적으로 치료를 시작하면

머리가 빠질거라는 말에 동경은 해보고 싶었던 머리를 해보고

다 밀어달라고 하죠ㅠㅠㅠ

 

얼마나 이때 가슴이 아팠을까요ㅠㅠ

 

 

머리를 하던 때 코피가 나서 쓰러지려던때

나타난 멸망.

 

 

"울지마.........."

 

쓰러진 동경은 꿈을 꾸게 되고

그 꿈속에선 동경이 죽었고 그 앞에서 울고 있던 멸망이 있었죠ㅠㅠ

 

 

그런 동경을 보면서 뭔가가 기억이 날듯 말듯한 멸망이였죠.

 

 

"설마 나 지금 납치당했니?"

"뭐 비슷해, 내가 니 꿈에 허락없이 널 끌어들인거니까"

 

기억이 날랑말랑하자

바로 동경이 꿈에 나타나 버린 멸망.

 

 

자신의 세계로 동경을 끌고 왔고

그 안에서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멸망은 동경에게 갑작스럽게 키스를 하게 되고

 

 

그 순간 둘은 기억이 났죠.

 

 

"할게, 그렇게 할게."

 

기억이 난 동경은

소녀신과의 거래도 기억이 났죠.

자신이 한 선택이라는것을.

 

 

"너.. 너 어떻게.. 너 어떻게 날 까먹어"

"내가 할말이야"

"내가 암만 그런 선택을 했더라도 보자마자 알아챘어야지, 너는 기억을 했어야지"

 

기억이 난 둘은

바로 서로를 찾았죠ㅠㅠㅠ

 

멸망이 눈빛이 진짜,, 와 사랑하는 사람을 쳐다보는 눈빛,,

기억이 없을때는 정말 차갑고 모르는 눈빛이였는데

기억이 나자마자 동경을 쳐다보는 눈빛이 애달퍼ㅠㅠ

 

 

그런 둘은 포옹을 했고

소녀신이 키우던 화분은 죽어가고 있었는데 둘이 만나자 마자

활짝 피었죠,,,!!!!

 

여기에서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3회가 마무리 됩니다-!

 

 

드디어 다시 만난 둘ㅠㅠㅠ

동경이의 상태는 이미 너무 심각해져버린거같은데

남은 3회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소녀신이 선택의 기회를 줬지만

둘은 다시 만났기에 멸망과 동경의 계약이 계속 이어지는걸까요?ㅠㅠ

동경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둘이 행복하게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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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4회 예고편!!!!

[14화 예고] 박보영♥서인국, 사랑해줘서 고마워 (feat.나포기안했어)

"사랑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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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대사는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 있습니다.

티빙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