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2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기억나, 근데 말이 안되잖아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미친거같거든" 멸망과 만나면서 겪은 모든일들이 동경에겐 말도 안되는일들이라 믿기가 힘들죠. 그런 믿기 힘들어 하는 동경에게 멸망은 여러가지의 힘을 보여주기에 이릅니다. "약속, 안아프게 해준다고 했으니까" 손을 놓지 말라고 했던 멸망의 말에 동경은 가던 멸망의 손을 잡고 말죠. 그런 동경의 태도에 멸망은 손에 팔찌를 하나 만들어 줍니다. 안아프게 해주는 팔찌를.. "겪어보니까 어떠냐? 난 맨날 겪는일인데 니가 찌른사람중에 셋이 죽었어. 둘은 아직도 의식도 못찾고있고 근데 넌 멀쩡히 살아있으니까 나한테 고마워해야지" 멸망이 내린 저주에 감옥에서 괴로움을 겪던 흉기난동가해자는 자살을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