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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2회 줄거리 (feat. 너 나랑 살자)

드라마러버 2021. 5. 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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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2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기억나, 근데 말이 안되잖아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미친거같거든"

 

멸망과 만나면서 겪은 모든일들이 동경에겐 말도 안되는일들이라 믿기가 힘들죠.

그런 믿기 힘들어 하는 동경에게 멸망은 여러가지의 힘을 보여주기에 이릅니다.

 

 

"약속, 안아프게 해준다고 했으니까"

 

손을 놓지 말라고 했던 멸망의 말에 동경은 가던 멸망의 손을 잡고 말죠.

그런 동경의 태도에 멸망은 손에 팔찌를 하나 만들어 줍니다. 안아프게 해주는 팔찌를..

 

 

"겪어보니까 어떠냐? 난 맨날 겪는일인데 니가 찌른사람중에 셋이 죽었어. 둘은 아직도 의식도 못찾고있고

근데 넌 멀쩡히 살아있으니까 나한테 고마워해야지"

 

멸망이 내린 저주에 감옥에서 괴로움을 겪던 흉기난동가해자는 자살을 결심하지만

멸망으로 인해 또 다시 죽을수가 없게되었죠.

 

 

"언니 있잖아,, 하.. 뭐부터 말해야하냐.."

 

동경의 담당작가이자 찐친언니인 지나의 작업실에 방문한 동경은

이 사실을 어떻게 말해야할까 고민에 빠지지만 쉽지 않죠.

그리고 지나는 날려먹은 작업으로 인해 정신이 없었죠.

 

 

"엄청 아프게 살다가 죽느냐 엄청 조금 덜 아프게 살다가 죽느냐 둘중에 결정하라는거죠? 둘다 싫은데"

 

지나의 밥을 차려주고자 편의점에 방문한 동경은 역시나 담당작가인 의사선생님의 전화를 받게되죠.

 

 

"인간의 소망이 되라며 근데 하필 그 인간의 소망이 멸망이더라고?"

 

동경과의 계약을 신에게 보고 아닌 보고를 하던 멸망은

오히려 신은 뜻대로 하라며 나도 내 뜻대로 하겠다는 말을 하죠.

신의 뜻은 무엇일까요.

 

 

"유부남인지 몰랐습니다, 속았습니다. 나는 잘못없고 잘못은 걔가 했습니다 그랬다 왜?"

 

오히려 본인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뻔뻔하게 나오는 동경의 전남친이자 유부남.

그는 오히려 동경에게 악담을 퍼붓고 말죠.

그에게 소원을 쓸까 하다가 이런 사람에게 쓰긴 아깝다고 동경은 마음을 다시 다잡죠.

 

 

동경은 이후 팀장인 차주익에게 사직서를 제출하지만 요리조리 피해가죠. 받을 생각이 없다는듯이.

 

 

"내가 이 계약을 깨면 어떻게 되는거야? 죽는날까지 안아프고

소원도 이뤘는데 멸망시켜달란 말도 없이 확 죽어버리면?"

 

"그럼 너 말고 다른사람이 죽어 그순간 니가 가장 사랑하는사람, 여기에 내린 멸망을 여기에~"

 

그런거였으면 계약을 안했다는 동경에 이미 계약은 완료됬다고 말하는 멸망이죠.

그런 멸망은 오히려 가혹한 상황을 다시 만들어서 동경을 힘들게 합니다.

 

 

"그럼 너 말고 다른사람이 죽어 그순간 니가 가장 사랑하는사람"

 

동경은 선경을 보고 멸망의 말을 떠올리게 되죠.

그 순간 가장 사랑하는사람,, 동생

 

 

그리고 동경이 맡고있는 또 다른 담당작가의 불쾌한 언행으로 동경은 기분이 언짢죠.

 

 

그리고 등장한 건물주 아드님 이현규.

강태오님 여기서도 샤방샤방하구나ㅠㅠㅠ최고다최고,,

런온에서 너무 귀여웠는데 여기서도 캬,,,

 

 

"근데 그런놈을 왜 만났냐"

 

할말은 다 하는 팀장님 차주익.

고민않고 동경에게 묻죠.

하지만 이유를 들은 팀장과 직원들은 빠질만했다며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난 살아있지않아, 존재하는거지"

 

충전을 위해 또 다시 동경의 앞에 나타난 멸망.

걸으면서 멸망의 이야기를 동경은 멸망을 조금 이해하기도 하는듯했죠.

멸망의 걸음, 손짓, 숨 그의 모든게 멸망으로 이어지고 그걸위해 존재한다고 말을하죠.

아무것도 안하면? 이라는 동경의 말의 지옥이 펼쳐진다고 속으로 생각하는 멸망이였습니다.....

 

 

"그럼 이렇게 처리할까? 여보, 자기가 말한 그 지긋지긋한놈이 이놈이구나?"

 

술에 취해 나타난 전남친으로 인해 멸망은 남친행세로 전남친앞에 나타나죠.

 

 

"언놈이 동거고 언놈이 유부남이야, 일단 유부남부터 좀 맞자"

 

이때 타이밍 좋게 나타난 선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 진짜 든든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생각 할만하네, 도대체 어떤 인간이 그순간 그런소원을 비나 했더니"

 

"그게 왜 니생각인데?"

 

"멸망이 곧 나니까. 같은시간에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너밖에 없었어"

 

그리고 멸망은 동경앞에 나타난 이유를 이야기를 해주죠.

같은시간에 같은생각을 했던 동경이라 그 앞에 나타났던거죠.

 

 

"안되겠다. 같이 살자 우리"

 

그런 돌아가는 멸망에게 동경은 동거 제안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2회가 마무리 됩니다.

 

 

 

와,, 서인국님 담배문거 왜이렇게 섹시하냐.... 와..............

눈호강때문에 이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지만

와.. 설레 설레...................

멸망이라는 존재로 태어났지만 동경으로 인해 감정을 느끼게 되는..? 그런 상황이 펼쳐질것같은데

두사람의 로맨스가 너무 기대됩니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3회 예고!!!!!!!!!

 

[3화예고] 박보영 집에 적응 완료^^ 능글갑 서인국x박보영의 동거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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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과 동경의 동거생활"


 

 

*사진 및 대사는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에 있습니다.

티빙 마우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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