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나가 아니란걸 알아챈 승욱과 여전히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던 미나, 즉 연주! 과연 3회는 어떤일이!! 원 더 우먼 3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그 사람도 어떻게 보면 피해자니까" 미나가 미나가 아닌걸 알아차린 승욱이였고 이런 일을 버린게 연주가 아닐거라고 생각을 했죠. 이 사람도 피해자니까. "근데 진짜 이상한건 그쪽이네, 내가 평소의 미나랑 달라도 너무 달라? 이건 미국에서 온 사촌 시아주버니가 할 소린 아닌데?" 미나를 대하는 행동이 시아주버니로써 할 행동과 언어가 아니였던 승욱이였고 그런 승욱의 태도를 이상하게 여긴 연주였죠. '미묘하게 딱 맞지가 않는다.......' 집에 돌아온 미나, 즉 연주는 자신이 오래 신었을 구두인데도 발이 까진것에 이상함을 느꼈고 모든 신발을 신어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