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강미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눈치챈 연주였고 사고를 사주한 자는 한주그룹의 성혜였죠? 과연 그 다음이야기는! 원 더 우먼 4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공식적인 인간 강미나의 역사 ... 일단 이걸 최대한 외워서 기억 상실은 없었고 이런 저런 소문도 사고 충격으로 나타났던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믿게 해야죠" 승욱은 연주가 외워야할 미나의 정보들을 알려 주었죠. "결심했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모든걸 다 원래 자리로 돌려놓겠다고.." 그리고 과거 승욱의 이야기도 나오게 되죠. 미나는 무엇인가를 승욱에게 알려주려 했지만 승욱은 확인하지 않았고 어머니의 장례식장에서 승욱은 다짐하게 되었죠. 누명을 쓰고 쫓겨난 자신들의 가족을 위해 모든걸 돌려놓겠다고. (복수는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저 집안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