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강미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눈치챈 연주였고
사고를 사주한 자는 한주그룹의 성혜였죠?
과연 그 다음이야기는!
원 더 우먼 4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공식적인 인간 강미나의 역사 ...
일단 이걸 최대한 외워서 기억 상실은 없었고
이런 저런 소문도 사고 충격으로 나타났던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믿게 해야죠"
승욱은 연주가 외워야할 미나의 정보들을 알려 주었죠.
"결심했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모든걸 다 원래 자리로 돌려놓겠다고.."
그리고 과거 승욱의 이야기도 나오게 되죠.
미나는 무엇인가를 승욱에게 알려주려 했지만 승욱은 확인하지 않았고
어머니의 장례식장에서 승욱은 다짐하게 되었죠.
누명을 쓰고 쫓겨난 자신들의 가족을 위해
모든걸 돌려놓겠다고.
(복수는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저 집안에 대한 복수면 또.. 이해가 되는...!!!)
"아니 내가 강미나가 아니면 진짜 강미나는 어디있는거지?"
연주는 미나가 사용한 태블릿을 열려고 하지만
열리지 않는것을 보고 자신이 진짜 강미나가 아니라는거에
또 다시 확신을 하게되죠.
자신을 조폭으로 알고 있는ㅋㅋㅋㅋ
(진짜 나오면 나올수록 궁금한 진짜 강미나는 어디있냐,,!!)
'이 누나.. 다른 줄을 잡은걸수도 있다'
역시나 나타나지 않는 연주로 인해
검찰도 골머리를 앓고 있었죠.
하지만 연주의 후배는 연주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었기에
다른 줄을 잡아서 안나타나는거라 생각을 하고 있었죠.
(대단한 줄을 잡긴 잡았지만 잡고싶어서 잡은 줄이 아닌...ㅋㅋㅋㅋ)
"그것좀 마음에 맺혔다고 이렇게 배신을 때리는건 아니지"
자신들을 모른척하고 나타나지 않는 연주로 인해
삼촌들은 연주가 마음에 맺힌게 많아서
배신을 했다고 생각을 하게 되죠.
"아니 뭔가를 외우는게
되게 익숙한 느낌이 들어요"
과거 삼촌들의 혹독한 트레이닝과
연주의 비상한 머리로 인해
연주는 승욱이 준 미나의 정보들을 모조리 외웠죠ㅋㅋ
"아버지 피 제대로 이어받은 저 믿고 갈겁니꽈!!!!!!!!!!"
긴급이사회에 참석한 연주는
참지 못하고 역시나 승질머리를 내게되죠ㅋㅋ
외운 정보들을 토대로 한명, 한명 사이다를 먹입니다.
(연주의 말빨에 다들 아무말 못하는게
너무 속시원했던,,,,!!!)
"분명 배 타고 이나라 뜬 사람이 뭐가 어떻게 된거야.."
미나가 도망갈수있게 도와준 남성도 나타났죠.
미나는 배타고 도망가는걸 도와줬는데
미나가 새 총수가 되어 나타났으니....
(그거슨 연주지만ㅎㅎㅎㅎ)
"강미나씨가 마약을 투약했다는 제보가 있어서요"
이게 또 무슨일일까요.
누군가의 제보로 인해
연주를 잡아가기 위해
검찰에서 사람이 나왔죠.
(진짜 미나는 마약을 했던걸까요..?)
"걱정말고 갔다와요, 강미나한테 판 함정이면 당신
거기 안걸립니다"
"알고있어요..난 강미나가 아니니까"
"알고있..었어?"
"당신도 알고있었어..?"
연주는 들이닥친 검찰관계자로 인해
자신이 외웠던 검찰용어들이 마구 떠오르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두통을 호소했죠.
마침 나타난 승욱과의 대화에서
미나가 아닌것을. 미나가 아니라는걸 알고있는것을
서로가 알게되었죠.
"뭐 사람이 바뀌기라도 했다는거야?
넌 그동안 진통제에다 뭘 섞었던거야!"
사고 뿐만 아니라
마약도 뒤에서 조종한건 성혜였네요.
미나에게 마약관련 약을 그동안 섞어서 먹였었네요.
이런일이 있으면 미나를 깎아 내리기위해....!!
(막말하는 엄마도 문제이지만 성혜가 진짜 제일 무서운 사람이였네요.....!)
"내가 가짜라는걸 알면서도 총수 자리에 앉히고
대체 이유가 뭐냐구요!"
"그쪽이 당한 사고 말인데 그게 사고가 아니라
누가 일부러 저지른일인것 같습니다"
미나가 아닌 연주였기에
마약이 검출되지 않았고
그런 연주는 무사히 풀려나게 되었죠.
그리고 미나가 아닌것을 알고 있는 세사람이 딱 모였죠.
돌아가는길
투닥투닥 티키타카 장난아닌
연주와 승욱
ㅋㅋㅋㅋㅋㅋㅋㅋ
미나를 찾으면 원래 자리로 돌려주겠다는 승욱이였죠.
(미나가 아니라 나중엔 연주랑 뭐 어떻게 되눙고 아니져..?ㅋㅋㅋ)
"내일부터 출근해야 하니 당분간은 집안일은 하지말고
올라가 좀 쉬어라"
마약스캔들로 인해 검찰 조사를 받고 집에 온 연주였지만
한주회장님은 오히려 연주에게 따뜻하게 대하죠.
(회장 자리에 연주가 앉자마자 저 태도 보소,,,,!!!)
"그럼 나 혹시.....?"
자신의 방으로 들어온 연주는
검찰청에서 있었던 일을 되짚어 보면서
자신이 혹시...? 라며 자신의 직업에 대해 확신을 가지게 되는
듯한 장면을 보여주었죠?
과연 검사라고 생각하는게 맞을런지ㅋㅋㅋㅋㅋㅋㅋ
(법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고 용어도 술술 내 뱉고ㅋㅋ)
진짜 진짜 궁금했던
진짜 강미나는 어디에서 뭘 하고 있을까였는데
드디어 강미나의 존재가 나왔죠.
휴양지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던..............!!!!!!
(스트레스 투성이던 한주가를 벗어난 미나지만
자신이 회장자리에 앉은지금 이 진짜 강미나는 진짜
한국으로 안돌아올까요? 그게 궁금해지네요 이제!)
여기에서 드라마 원 더 우먼 4회가 마무리 됩니다-!
자신이 강미나가 아니라는거에 확신을 했고
자신이 검사가 아닐까? 라는 쪽으로 기울던 연주의 모습이였죠!
승욱과 학태와 한패가 되어서
유민을 차지하고
한주에게 복수를하는!!!
그런 상황으로 갈것 같은데
과연 술술 풀릴지!
(분명 드라마니까 술술 풀리진 않겠지만ㅎㅎ)
자신의 정체에 대해 한발짝 다가가고 있는
연주를 보니 더더욱 재미있어지는!
다음에는 원 더 우먼 5회 줄거리를 가져올게요-!
감사합니다.
드라마 원 더 우먼 5회 예고편!!!!!
"이제는 회장님?!"
*사진 및 대사는 SBS "원 더 우먼" 에 있습니다.
웨이브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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