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인 11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죽은 사람은 한지용, 그리고 계단 위에는 한 사람이 더 있었습니다' 엠마수녀의 독백으로 시작이 되는 마인 11회였습니다. 계단위에 있던 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서희수에게 미안하지, 그럼 내가 시키는대로 해 니가 하준이를 뺐겠다고 해 그리고 서희수랑 실제로 붙어 지는 게임을 니가 시작하라는거야. 하준이를 위해서, 서희수를 위해서" 시간은 재판전으로 살포시 돌아가서 세사람이 짜고 친 판이라는게 명확해졌죠. 이혜진은 하준을 위해서 서희수에게 진심으로 미안했기에 이 제안을 승낙했고 서현이 시키는대로 재판을 진행했죠. "나에 대해 폭로하고 싶은게 있으면 얼마든지 해요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네" 그리고 서로 날이 선 대화를 주고 받던 지용과 서현이였죠.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