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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마인 11회 줄거리 (feat. 니가 죽였어, 내 아이)

드라마러버 2021. 6. 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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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인 11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죽은 사람은 한지용, 그리고 계단 위에는 한 사람이 더 있었습니다'

 

엠마수녀의 독백으로 시작이 되는 마인 11회였습니다.

계단위에 있던 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서희수에게 미안하지, 그럼 내가 시키는대로 해

니가 하준이를 뺐겠다고 해 그리고 서희수랑 실제로 붙어

지는 게임을 니가 시작하라는거야. 하준이를 위해서, 서희수를 위해서"

 

시간은 재판전으로 살포시 돌아가서 세사람이 짜고 친 판이라는게 명확해졌죠.

이혜진은 하준을 위해서 서희수에게 진심으로 미안했기에

이 제안을 승낙했고 서현이 시키는대로 재판을 진행했죠.

 

 

"나에 대해 폭로하고 싶은게 있으면 얼마든지 해요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네"

 

그리고 서로 날이 선 대화를 주고 받던 지용과 서현이였죠.

하지만 서현이 물러서지 않는게 너무 멋있어ㅠㅠ

 

 

"긴 얘기 필요없고 오늘 당장 내 집에서 나가"

 

센터에 갇혀있던 진호는 지용이 회장자리에 앉자 그 길로 센터를 탈출했고 집으로 왔죠.

오자마자 집안일에 개입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 시작은 수혁과의 관계를 두고볼수 없었던 유연을 짜르는 일이였죠.

 

 

"저녁 6시에 단독으로 터트릴꺼예요, 온라인부터"

 

재판의 기사가 1도 나고 있지 않던 상황.

하지만 미리 희수는 딜을 한 기자가 있기에 6시에 기사가 터지는걸 기다리고 있었지만

모든 회사들이 효원의 눈치를 보는 상황이라 기사는 결국 터지지 않았죠.

 

 

"난 평범하게 살고 싶었어요, 정말 남들처럼

살고싶었다구요. 이제야 내가 원하는게 뭔지 정확하게 알았는데

왜 상관이예요!"

 

역시나 아들의 의사와 아들의 마음은 모른채

진호와 수혁은 대립을 하게 되죠.

 

 

"한지용, 부수고싶지. 한번 더 내가 시키는걸 해"

 

한지용을 부숴야 하기에

또 한번 서현이 시키는걸 하게 된 혜진이였죠.

과연 이번엔 또 어떤 일일까요.

 

 

"그걸 알면서 진짜 아빠라는 사람이 아들이 뭘 원하는지

아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왜 하나도 모르고 살았어요 친아빠라는 작자가

대신, 자기가 한일 자기가 책임져야해요. 명심해요"

 

수혁이를 자신의 친 아들이 아니여서 이렇게 방관했다고 생각하는 진호는

서현에게 막말을 퍼부었고 수혁이를 생각한건 서현인데ㅠㅠㅠ..

이 일을 계기로 이 후에 진호가 분명 책임져야하는 일이 벌어질것 같죠.

 

 

"나 정말 좋아하는거 맞아?

반항한다고 나한테 도피한거 아니고?

나라서 좋아한게 아니라 탈출의 문앞에 내가 서있어서

내 손 잡은거 아니냐구"

 

수혁이는 진호와 대판후 유연을 찾았고

유연은 수혁이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이 수혁이가 탈출하고 싶을때 그저 앞에 있던 대상이여서

자신을 탈출구로 삼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그리고 이런 재벌가의 아들과 엮이다 보니

치이는것도 사실..

 

 

엠마수녀에게 간 희수.

엠마수녀는 희수에게 자신이 말하지 못했던 비밀을 이야기 하게되죠.

지용이 친 자식이 아니라는 점과

자신이 어렸을적 한회장을 좋아했었고

김미자와 알던 사이라는것을.

 

이야기 한건 알겠다만

지용이를 회장자리로 앉힌 입김이 엠마수녀인데

왜 그랬는지가 궁금해지네요.

 

 

"지용이, 사랑해줘라

내가 지용이한테 잘못한게 많아

지용이는 너랑 달라"

 

수혁이에게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며 한회장을 찾아간 진호였지만

한회장은 굳건했죠.

 

 

"나야, 오늘 출국인터뷰하지

우리 이야기 세상에 알려도되, 난 이제 세상에 편견이 맞설 용기가 생겼어"

 

그리고 서현은 지용이 유일하게 쥐고있던 약점.

그 약점에 돌파하기로 마음을 먹었죠.

 

더이상에 지용이 쥐고있을만한 서현의 약점은 없는거겠죠?!!

 

 

"넌 니가 죽을수 있다는 생각 안해봤니?"

 

또 다시 혜진을 협박하러 간 지용은

되려 혜진에게 협박을 당했죠.

 

나이스

 

 

"내 아이 말이야?

없어

죽었어

니가 죽였어 내 아이"

 

아이의 방을 다 꾸몄다며 지용을 집으로 불러들인 희수는

유산 사실을 지용에게 말하죠.

두둥

 

이렇게 빨리 유산 사실을 알게하게할지 몰랐는데

완전 나이스......................

이혼하자던 희수에 아이만 놓고 나가라며 뻔뻔함을 보여줬던 지용인데

그런 아이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네요.

 

 

그리고 나온 살인사건의 전말.

희수와 지용은 실랑이 아닌 실랑이를 하면서 떨어졌고

그 계단위에 있던 실루엣은 서현으로 보여지지만

서현이 밀친건 아닌거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아마 서현이 보고 떨어져있던 사람중 한명을 치운거겠죠..?

어쩌다 이런일이 벌어진건지!!!!

 

 

여기에서 드라마 마인 11회가 마무리 됩니다-!

 

 

 

 


드라마 마인 12회 예고편!!!!!!!!

 

[12화 예고] 거침없이 세력을 키우는 이현욱 VS 이보영X김서형 동서 연합?

마인 |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 매주 [토일] 밤 9시 tvN 방송

tv.naver.com

"민낯을 세상에 알릴 겁니다"


 

 

 

 

*사진출처, 대사 tvN 드라마 "마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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