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 시즌2 3회에서는 익순의 사고 소식과 함께 해외생활하면서 익순의 가장 친한 친구인 세경이 여자가 아니라 남자인게 밝혀졌었죠? 그걸로 인해 충격을 받은 준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4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오빠 잘자, 사랑해" 세경에게 전화를 받은 준완은 시간이 언제라도 괜찮으니 익순이 나오면 전화를 꼭 달라고 세경에게 부탁을했고 검사를 받은 익순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준완은 익순의 상태를 확인했죠. 사랑한다며 전화를 끊은 두 사람, 하지만 준완의 표정은 뭔가 개운하지만은 않아보였죠ㅠㅠ 그리고 병원에서의 또 다시 일상을 보내던 구구즈였죠. 그리고 전부터 등장했던 한 환자분. 가족, 친척 아무도 없이 자라와 면회를 늘 오던 사람이 없던 이 환자ㅠㅠ 준완은 그 환자분에게 인사를 해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