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4회 줄거리(feat. 준완오빠한테 절대 이야기하면 안되)

슬의 시즌2 3회에서는 익순의 사고 소식과 함께

해외생활하면서 익순의 가장 친한 친구인 세경이

여자가 아니라 남자인게 밝혀졌었죠?

그걸로 인해 충격을 받은 준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4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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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잘자, 사랑해"

 

세경에게 전화를 받은 준완은 시간이 언제라도 괜찮으니 익순이 나오면 전화를 꼭 달라고 세경에게 부탁을했고

검사를 받은 익순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준완은 익순의 상태를 확인했죠.

사랑한다며 전화를 끊은 두 사람,

하지만 준완의 표정은 뭔가 개운하지만은 않아보였죠ㅠㅠ

 

 

그리고 병원에서의 또 다시 일상을 보내던 구구즈였죠.

 

 

그리고 전부터 등장했던 한 환자분.

가족, 친척 아무도 없이 자라와 면회를 늘 오던 사람이 없던 이 환자ㅠㅠ

준완은 그 환자분에게 인사를 해주고 있었죠.

 

 

"하.... 닭다리 익순이도 엄청 좋아하는데"

"익순이요?"

"익준이익준이익준이라고했어!!!!"

 

한편 익순이의 일로 인해 입맛이 없어져버린 준완과

그런 준완이 너무나 신기했던 재학.

닭다리를 보며 중얼 거린 준완의 말을 들은 재학은 익순이요? 라며

반응을 했지만 준완은 재빠르게 그 상황을 벗어났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하와 겨울이와 떡볶이 파티를 진행중이던 익준.

석형도 오고 정원도 오고

그리고 마침 전화가 온 송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그 자리에서 빠져준 익준이였죠.

 

이렇게만 커플이 진행이 되었으면,, 후후후후후

 

 

한편 준완은 재학에게 sns에 대해서 살포시 듣게 되고

익순이 해외로 가기 전 준완의 계정을 만들어줬었죠.

익순의 sns를 살펴보던 준완은 또 다시 깊은 고민에 빠진거 같았습니다.

 

 

겨울이는 정원이가 은행에게 받아다준 어부바 인형을 두개 가지고

너무도 행복해 하고 있었죠ㅋㅋㅋㅋ

누군가 노렸으나 겨울이 절대 안줌ㅋㅋㅋㅋㅋ

 

 

"정원이가 보호자 쉼터 만든데"

 

보호자 쉼터를 만든다는 정원.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한발짝 한발짝 다가가고 있던 정원이였죠.

관리가 힘든 보호자쉼터지만 병원장님과 딜을 해서 보호자 쉼터를 만드는데 성공한 정원.

그를 도와주는 송화와 이 이야기를 들은 익준이였죠!

 

진짜 정원이 대박......

너무 멋있는 의사같아요ㅠㅠㅠ

 

 

"너 최종 꿈이 뭔데?"

"음...어린이 병원"

 

어린이 병원이 최종 목표였던 정원과

놀람을 제대로 표현한 익준이ㅋㅋㅋ

그런 익준을 보고 웃겨죽는 송화ㅋㅋㅋㅋㅋㅋ

 

익준이가 뭐만 하면 송화는 행복해하는데

역시 둘이 안될리가 없엉....

 

 

한편, 익준은 준완이 통화하는걸 보게 되었죠.

익준의 통화 상대는 익순이.

통화 상대를 눈치 챘다기 보다는

준완이 힘든 이유를 알것만 같은 느낌의 익준이였었죠.

 

 

"준완이는 잘 못 있어, 준완이 요즘 힘들어

수술도 많고 일도 많고 이렇게 힘들어하는거 나 처음봤다.

여자친구가 좀 이기적인거같애, 잘 모르지만 준완이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어.

자기 생각만 하는것 같아. 준완이 요즘 진짜 힘들거든

이 와중에 여자친구 기분 맞춰주느라 힘들단 말도 못하고

여자친구는 자기 얘기 하느라 바쁘고"

 

익준에게서 준완의 상태를 들은 익순이는

진짜 무언가로 뒤통수를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였을것같아요..

 

물론 시즌2 방영 되면서 익순이의 이기적인 모습이 나온건 사실이지만

뭔가 이걸 알게되니 자신이 얼마나 이기적이였는지 내 남자친구를 얼마나 힘들게했는지

진짜 생각이 많아질거같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 싸웠어야지, 니 판단이 맞다고 생각되면

밀어 붙였어야지, 니가 계속 옆에서 지켜봤잖아.

니가 제일 잘알아 그 환자분에 대해서

그럼 니 판단을 믿고 더 싸웠어야지"

 

선빈은 수술후 환자의 상태를 계속 지켜보았고

펠로우선생님에게도 보고를 했지만 펠로우선생님에게 돌아온 대답은 계속 지켜보자였었죠.

하지만 이내 환자의 상태는 안좋아졌고

선빈은 그 펠로우선생에게 화를 낸 사건이 있었죠.

그 사건을 들은 송화는 더 싸웠어야지 라며 선빈에게 이야기를 해줍니다..

 

자신이 고함친거에 대해 죄송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던 선빈이였지만

뭔가 위로받은 마음이였을것같아요ㅠㅠㅠㅠ

 

 

"오빠 나 좋아하는 사람 생겼어, 미안...."

 

익준에게 준완의 상태를 들은 익순은

내내 고민에 빠졌었죠.

그리고 이별을 고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익순에 말에 준완은 세경이냐고 하죠ㅠㅠㅠ

아니 헤어져도 이 방법은 아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완이 새끼 외로움 엄청타지"

"완전"

 

살이 쪽쪽 빠져가는 준완이 걱정 되는 친구들.

그러면서 정원에게 준완에게서 독립해야 하는거 아니냐는 친구들의 말에

정원과 익준은 준완이가 외로움을 엄청 타는 사실을 알고 있었죠ㅋㅋ

나간다고만 하면 눈이 촉촉하게 바라본다는 준완ㅜㅜ

 

 

"다했어? 끝났어? 갈까? 아~ 고생했다"

 

송화와 또 병원앞을 거닐던 익준은

송화가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정색ㅋㅋㅋㅋ

포기한듯한 얼굴ㅋㅋㅋ

결국 한곡을 완곡한 송화와 결국 뒤돌아 앉은 익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 기다리고 기다리던 은지의 공여자가 나온 상황이였죠ㅠㅠㅠ

 

 

"오빠,, 나 간수치가 300이 넘어 간수치가 300이 넘고 담관이 좀 늘어나보인대"

"당장 들어와, 심각한 상황인거 알지, 울지마 익순아 괜찮아,

오빠가 고쳐줄테니까"

 

그리고 익준에게 걸려온 익순의 전화...

익준은 당장 한국으로 들어오라 말을 했죠..

 

 

"준완오빠한테 절대 얘기하면 안되 오빠, 알겠지..?"

 

그런 익순은 준완에게 절대 말하면 안된다고 말을하자

익준이는 준완을 바라보았고

 

여기에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4회가 마무리 됩니다-!

 

 

그리고 4회에서 나온미도와 파라솔 노래는!

이젠 잊기로 해요!

 

 

 

 

 

마지막 익순의 아픔을 숨겼던 모습에서

눈치빠른 익준이는 둘의 사이를 눈치챘을거같죠?

준완의 여자친구도 런던에 있었고

준완에게는 꼭 말하지 말아달라는 익순의 말의

눈치빠른 익준이 모를리 없을거같은....

그리고 헷갈리는게

익순이가 이별을 고한게 익준에게 준완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자신이 너무 이기적이였다는걸 알고 준완이를 놓아주려 한걸까요

아니면 미리 검사결과를 알고 자신이 아파서 거짓말을 해가면서 헤어지자고 한걸까요,,

이 부분이 좀 헷갈.....!!!!!!!!!

 

뭐든 아마 익순이 한국으로 들어와서 율제에서 수술을 받고 입원을 한 상태면

준완이 모를리가 없을것 같고....

이걸 계기로 두사람은 대화를 통해 다시 연결이 될것 같지만 과연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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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5회 예고편!!!!!

[5화 예고] 비상소집! 99즈에게 닥친 예기치 못한 일..?

"내가 모르는, 모슨 일이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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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대사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있습니다.
티빙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