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척질척 거리던 새이를! 드디어 떨궈낸!!!!!! 웅이였죠! 더이상 여사친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는 유미까지ㅠㅠㅠ 그렇게 둘의 연애는 2년차가 되었죠. 유미의 세포들 10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연애를 쉽게 풀어가는데는 애교만한게 없지!" "우기옵빠!" 유미는 애교계의 최강자ㅋㅋㅋㅋㅋㅋ 루비에게 애교를 배우게되죠. "귀엽다.. 왜 이렇게 귀여워???" 평소 웅이에게 안부리던 애교를 부리려고 하니 뜻대로 되지않았지만 다른 포인트에서 그래도 웅이는 유미를 귀여워해줬죠ㅋㅋ "왜... 왜그래..? 뭐... 뭐해?" 하지만 그 이후로도 번번히 실패하는 유미의 애교. 유미의 이런 행동에 웅이는 그저 당황스러울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웅이를 만나면서 그래도 웅이의 기분을 풀어주는 자신만의 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