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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갯마을 차차차 9회 줄거리 (feat.혜진이 남자친구 입니다)

드라마러버 2021. 9. 2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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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갯차시간-!

홍반장을 보자 안심이 되었던

혜진이는 그대로 홍반장에게 달려가

안겼었죠?!

 

하,,

이걸 보고 어떻게 오늘 본방을 안봐!!

봐야지!!!!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9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저기.. 휴대폰... 여기 놓고 갈게요

하던겋ㅎㅎ 마저 하세요"

 

혜진을 쫓아온 사람은

알고 보니 공진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주무관님이셨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하고 나타날때 둘다 놀래서

두식이가 혜진이 더 껴안는게 킬포,, 하....

 

 

포옹후 잠못드는 두 사람,,,

ㅎㅎㅎㅎㅎㅎㅎ

 

 

"좀 전에 저 친구 나한테 반말한거 맞지?"

 

주유소에서 기계의 어려움을 겪던분을 두식은 도와드렸죠?

그 분은 혜진이의 아빠ㅋㅋㅋㅋㅋㅋㅋ

두식이는 역시나 반말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네가 홍반장이란 말이지?

혜진이 애비일세"

"대충 짐작은 했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예의없는건뎈ㅋㅋㅋ

아 왜이렇게 웃긴건짘ㅋㅋㅋㅋㅋ

 

 

"네, 맞습니다. 저 치과 아니 혜진이 남자친구입니다"

 

두식이의 반말로 인해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던

혜진이의 아빠였는데 둘의 소문까지도 들은 상황.

그로 인해 두식의 이미지는 좋지가 않았고

두식은 빠져나갈 해결책으로 남자친구인척을 했죠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십니까, 저는 혜진이 대학선배

지성현 이라고 합니다"

 

일일남친대행의 소문을 들은 성현은

극노했고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을 알아본 어머님으로 인해

촬영장을 구경시켜주며

자신을 어필했죠.

 

 

"참 이상하게 마지막에 남은건 아무도 안먹더라?"

 

성현은 계속해서 점수를 쌓아가고

두식은 깍여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님이 눈독 들이신 마지막남은 빵 한조각

두식이 겟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철씨도 벌 받아야 하는데

은철씨도 침범했거든요 제 마음.

벌금은 그때 그 통닭으로 퉁쳐드릴테니까 우리 사귀어요!"

 

계속해서 은철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미선이였죠?

은철의 일 하는 모습을 보고 미선은

사귀자고 고백을 했지만

은철은 가벼운 연애는 싫다라고 거절을했죠ㅠㅠㅠ...

 

미선이 막 그렇게 가볍지않은데ㅠㅠㅠㅠ

 

 

"저기... 내가 제주 한란도 하나 있는데.."

 

점수가 많이 깎인 두식은

식물의 대한 정보로 인해

아버지의 점수를 살짝 얻었죠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왜 자네 아버지인가?"

"아부지를 아부지라 부르지 그럼 뭐라고 부르지?"

 

밥을 먹으러 가서 두 사람은 바둑을 두었고

승부의 세계는 냉정했죠.

결과에 삐치신 아버지와 

아버지 할말없게 만드는 1인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둑을 시작한 두식과 아버지로 인해

어색한 모녀만이 남았었죠.

어머니의 불편함을 느낀 혜진은 물었고

어머님은 구강 자결 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하네요..

어머님을 신경 쓰던 혜진의 모습에서

어머님은 조금 감동을 먹은듯한 모습이였죠?ㅠㅠ

 

 

'이상하다, 분명 오늘 처음 만났는데

여기 지금 홍반장이 있는 풍경이 왜 이렇게 자연스러운걸까..'

 

한편 식사를 하면서

자신의 가족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어색한 공기없이 자연스러움에 녹아드는 홍반장에

다시 한번 빠지게 되던 혜진이였죠.

 

 

"더 정들기 전에 헤어져라"

"아빠 말씀대로라면 저도 결함있는 인간이네요.

저도 어렸을때 엄마 돌아가셨잖아요. 거기다가 새엄마까지 있는 재혼가정

저도 하자 있어요."

 

두식의 가정사를 들은 아버지는 두식이 자리를 비우자

헤어지라 말을 했고

혜진은 자신도 그런 아픔을 겪었는데

그러한 이유로 사람을 차별하는 아버지에 화를 내었죠,..ㅠㅠ

 

혜진이도 이해가고

부모님이 되보진 않았지만

부모님도 이해가 가고.......ㅠㅠ

 

 

"우리 딸, 많이 좋아하나?"

"네, 근데 남자 아니고 그냥 친구로.."

 

한편 가족의 대화를 들은 두식이였고

아버지를 따라 나섰죠.

혜진이처럼 또 빠르게 자기 반성을 하시던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를 이해하던 두식이ㅠㅠㅠㅠ

그리고 두식이는 남자친구가 아닌 친구사이라고 관계를 다시 이야기 했죠.

하지만 이 대화를 통해서

두식이를 제대로 알아본 아버님 같았죠?!

 

 

"너.. 왜 자꾸 나한테 반말하냐"

"아.. 그게 내 철학인데 아 친근하고 좋잖아~"

 

가시기전 아버님

줄곧 묻고 싶었던 질문던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님의 마지막 대사 한마디에

두식이 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나게 충격받은 얼굴,,,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이렇게 살건 아니잖아 그치?"

"아니, 앞으로도 쭉 이렇게 살건데"

 

아버님은 올라가고

두식을 쫓아 정상에 있던 배로 간 두 사람이였죠?

추후 두식의 삶의 대해 묻던 혜진은

또 한번 두식에게 실망을 하고 말죠ㅠㅠ

 

 

"너는 내가 왜 이혼하자고 했는지 모를거야,

그래 평생 그렇게 몰라 모른채 살아"

 

초희는 영국의 고백에 선을 그어버렸죠?

그로 인해 화정에게 화풀이를 하던 영국이였고

두 사람의 이혼사실도 알게 되었지만

이유는 따로 있는것 같았죠..?

그 이유가 뭔지 진짜 궁금....

진짜 양말 때문은 아닐꺼니까....

 

 

"이번엔 늦지 말자"

 

촬영 편집을 위해 서울로 올라가던 성현은

다시 내려와서 자신에게 시간을 내 달라고 혜진에게 말을 했죠?

하지만 전화를 끊고 늦지말자라며 차를 다시 공진으로 돌리던 성현,,

 

아마 대학시절에 고백도 못해보고 자신의 친구와 사귀던 혜진을 보고

또 늦어서 빼앗기지 말자라며 차를 돌린것 같죠..?

과연........!!!

 

 

"아직도 그런 생각이 드세요? 두식씨 곁에 있는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들 전부다 홍두식씨를 떠나버린다고?"

"네....다 저 때문이예요.."

 

두식은 아마 자신의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이

떠나가는 일을 겪으면서

자신이 사람을 잡아먹는 팔자라고 생각을 하는것같죠...

그로 인해 자신이 누군가를 사랑하면 또 다시 죽어버릴까봐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 두지 않는 이유 또한 이거일테구요ㅠㅠㅠ

 

여기에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9회가 마무리 됩니다-!

 

 

어렸을때 부모님과 할아버지..

그리고 살짝 나오긴 했지만

아마 친구의 죽음이였던것 같은데ㅠㅠ....

어린 두식에겐 수근거리던 그 말이

굉장히 상처였고

또 그 말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가니까

그거에 대한 트라우마와 상처가 굉장히 커진것 같죠ㅠㅠㅠ...

그래서 생명이 있는건 키우지 않는다고

했던말도 이거였을테구요ㅠㅠㅠ

예고보니까 혜진이 먼저 고백을 하던데

아마 두식이 밀어낼것같은데ㅠㅠㅠ....

아이 가슴아퍼라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까 내일도 본방사수.

 

다음에는 10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0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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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tvN"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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