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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갯마을 차차차 8회 줄거리 (feat.사귀는거 너네만 몰라,,ㅋ_ㅋ)

드라마러버 2021. 9. 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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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완전 핫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거두절미 하고

빠르게 8회 리뷰 들어가볼게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8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계약서 이야기하다가 괜히 삼천포로 빠지고 말이야!"

 

혜진의 남자친구의 유무를 이야기 하다가

두식은 괜히 아무렇지 않은척

빠져나가는 저 대답이 참 가슴이 아팠던ㅠㅠ

 

 

"너에 비해 남자들이 아깝다던데, 남자들"

"남자들???!!!!"

"다 그래"

"다 누구?"

"그냥 다~"

 

역시나 혜진과 두식, 성현에 관해서

마을에서는 말이 돌았고

하나같이 남자들이 아깝다며

뒷말들이 나오고 있었죠.

 

 

"그럼 우리 둘이 먹으러 가면 되는건가?"

"왜 둘이야? 셋이지?"

 

성현과 서핑후 우연히 만난 혜진과 밥을 먹으러 간다는말에

갈생각 없었던 두식은 질투심에 그 자리에 끼게되죠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봐, 우리둘이 같이 볼게"

"그래요 선배, 편하게 혼자봐요 우리둘이 같이 볼게요"

'우리....라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현 옆자리를 두고

자신의 옆자리에 앉은 혜진에

기뻐하는 두식잌ㅋㅋㅋ

우리라고 하는거에 속으로 언짢아?하던 성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혜진은 아닌데 남자둘이서만 신경전 엄청난 느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만 아는 이야기로 빠져들때

나는 모르는 혜진이의 과거를 성현이 알고 있을때..

뭔가 두식이 이때 굉장히 맴찢,,ㅠㅠ

두식이도 아는이야기 하라구ㅠㅠㅠㅠ

 

 

"지피디, 지피디 아~ 지피디 바쁘네~

동해번쩍 서해번쩍 아주 난리가 났네"

 

어딜가든 지피디의 존재가 자리를 크게 잡아가고 있을때

두식이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는 기분이고

두식이는 또 질투폭발ㅋㅋㅋㅋ

 

 

마트에서 알바중일때

마트에 온 혜진이였고

혜진이가 목디스크로 인해

목보호대를 푸를때

두식이 또 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너 뭐야 이새끼야, 너 뭔데 내 동생 데려가!

너 뭔데 내 동생 데려가!!!!!"

 

술에 취한 초희를

누군가 부축하듯 데려가려 했고

마침 화정의 등장으로 인해 화를 면할수 있었죠.

저 남자는 누구야!!!!!

 

 

요즘 마을에서 자꾸

도난이 일어나던데

그거랑 연관된 남성이였네요.

납치에 도둑질에..

뭐하는 분인지 이분은...!!!

 

"저에 대해 이상한 소문 퍼트리고 다니실때도

불쾌했지만 그냥 넘겼어요.

근데 이건 아니죠

어떻게 저한테 그러실수있어요?

저희 환자분한테 치기공사 소개시켜주셨다면서요"

 

여러 말들이 돌아도 다 참던 혜진이였지만

불법시술을 소개시켜준 남숙에 더는 참을수 없던 혜진이였죠..

 

 

"치과 의사들 도둑놈 투성인거

이동네에서 모르는 사람 없어"

"사과하세요, 내가 쭉 들어봤는데

사장님이 잘못했어"

 

마침 둘의 대화를 듣고 있던 두식이

혜진의 편을 들자 남숙씨 서운하다면서

울면서 돌아갔죠,,

 

허허

남숙씨 잘못했어

남숙씨가 잘못한거야 이건

 

 

"어 치과 마침 잘만났다

이거 오가피인데 집에 너무 많아서

그냥 두면 썪을까봐, 너 먹어"

 

목에 좋다는 오가피를 직접 준비한 두식이였지만

성현과 같이 있는 모습에 또 괜히 쿨한척ㅠㅠ...

우산을 준다는 혜진에 말에

그냥 갈길가던 두식이였죠ㅠㅠㅠㅠㅠ

 

 

운동을 하고 있던 혜진은

수상쩍은 남자와 만나고 있던 남숙을 발견하고

이 남자는 자신을 의심하는 혜진에

냅다 남숙의 돈을 가지고 도주를 하죠.

 

 

도주범은 어떻게 또

두식과 성현사이로 뛰다가

혜진의 저놈잡아! 소리의

냅다 달리게 되죠ㅋㅋㅋㅋㅋ

 

 

"알지도 못하면서 날 왜잡아!"

"치과가 잡으라길래"

 

역시나 동네 지리를 잘 알고 있던 두식이기에

성현보다 한발 앞서 나쁜놈을 잡을수 있게 되었죠.

 

 

"38.9도가 잔말이 많네, 비켜"

 

오가피를 가져다 주면서 두식이 비를 많이 맞아

감기에 걸리게 되었고 결국 앓아 누은 두식을 찾아온 혜진,,ㅠㅠ

죽도 끓여주고 상처로 치료해주고...!!

 

 

"미쳤나봐.. 어우 미쳤나봐"

 

곤히 자고 있던 두식에게

키스를 할뻔한 혜진..

그런 자신의 모습에 놀라 집을 나가게 되죠.

 

했어야지

에라이

했어야지

 

 

"ㅎㅎㅎ 하.. 이거봐?

ㅋㅋㅋㅋ 어떻게 이런맛이 나지?

오... 와 정말 완벽하게 맛대가리 업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식의 표정보고

와 진짜 맛있나보다 했는뎈ㅋㅋㅋ

진짜 맛없댘ㅋㅋㅋㅋㅋ

 

근데 두식이 진짜 남기지않고 다 먹음,,

찐사랑,,,,,

 

 

먹고싶다던 귤도 혜진이 사다놓음ㅠㅠ..

 

 

"지딴에는 그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한거예요

남숙이한테 딸이 하나 있었어요,, 아람이라고"

 

출근길에 만난 화정이 혜진에게 잠깐 커피타임을 요청했고

혜진은 화정에게 남숙의 과거에 대해서 들을수가 있었죠.

 

 

"병원으로 오시던가요, 야매가 제대로 붙였는지

확인은 해봐야할거아니예요.

오늘 오세요 병원.."

 

화정에게 이야기를 들은 뒤여서 그런지

혜진은 남숙에게 먼저 다가갔고

남숙도 자신의 잘못을 아는듯

혜진에게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가갔죠.

 

둘사이가 빠르게 쿨하게 괜찮아진것 같아서

너무 다행이네요!!!ㅎㅎㅎ

 

 

그리고 기다렸던

성현의 예능프로그램의 첫촬영이

시작이 되었죠!

두식은 혜진을 찾았지만

준의 팬인 혜진은 이 곳에 구경을 오지 않았죠.

 

 

늦은 시간까지 야근을 하던 혜진은 귀가중

누군가가 자신을 쫓아오는 상황에 마주했고

무서움에 집까지 뛰던 혜진앞에 나타난 두식ㅠㅠ

 

 

"치과? 영업시간 끝난지가 언젠데

제발 일찍일찍좀"

 

무서웠던 혜진앞에 나타난 두식이였고

혜진은 두식을 보자마자 두식에게 달려가 안겼죠ㅠㅠㅠ

얼마나 안도되는 마음이였을까요,,,ㅠㅠ

 

그런 혜진을 안아주던 두식..

어우야.........

 

 

그리고 나온 에필로그였죠..

역시나 키스할때 두식이 깨어있을거같더라니

진짜였네....!!!!!

 

여기에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8회가 마무리 됩니다-!

 

 

 

뭔가 두식도

혜진도 서로를 좋아한다는걸

어느정도 자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은 화였던것 같아요...!!

언능 확 자각해서

알콩달콩 하는걸 보고싶은...

그리고 저 나쁜놈이 얼른 잡혔으면..

공진에 아무일도 안일어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다음에는 9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9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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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 많이 좋아하나?"


 

 

 

*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tvN"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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