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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갯마을 차차차 7회 줄거리 (feat.아무데도 가지마..)

드라마러버 2021. 9. 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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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시작부터 나를 아주 즐겁게 해주는

갯차시간-!

 

열심히 술을먹고!

열심히 갯차를 시청했는데

보는내내 입꼬리가 내려가지 않던..

흐흐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7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선배랑 홍반장이랑 아는 사이야?!"

"아 둘이 아는 사이?"

"두사람 아는 사이입니까?"

 

드디어 만난 세사람이였죠ㅋㅋ

이제 본격적으로 삼각관계가 시작될....ㅎㅎ

 

 

갯마을베짱이라고 새 예능을

공진에서 찍게된 성현이였고

마을사람들에게 인사차 술자리가 벌어졌었죠!

 

 

술자리에서 벗어난 혜진을 데려다 주기위해서

나온 성현과 그 뒤를 따라 나온 두식.

성현과 두식은 한잔 하기로 했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두식이 할까봐

혜진도 그 술자리에 끼게 되었죠.

 

2차 장소는 두식의 집!!

 

 

"난 떡볶이 그거 무슨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더라"

 

떡볶이로 대동단결된 혜진과 성현앞에

두식이 던진 한마디ㅋㅋㅋㅋㅋ

 

김선호님의 팬이라면 다들 아실 김선호님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떡볶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드립과 함께 나온 효과음이 대박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나 부탁하나만 해도되?

우리 프로그램 현장가이드좀 맡아줘

어때? 나랑 같이 일해보는거?"

 

성현은 두식이 마음에 들었고

공진시에 대해 잘알고있던 두식이기에

같이 일을 해보자고 제안을 했죠.

 

 

그런 성현은 두식을 꼬시기 위해

온갖 게임으로 내기중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서 1박2일의 향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무거워어~ 밖에서 자면

입돌아 간다니까, 홍반장 내가 너 생명의 은인이야

난 가야해....."

 

술의 취한 세사람은

다 같이 거실에 뻗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우리 현장 가이드를 맡아주실

공진동 홍반장님"

 

결국 두식은 현장가이드 일을 수락했고

같이 일을 하게된 두 사람이였죠

 

 

"내 대답은 같소.

아무리 애를 써봐도 안되는건 안되는거라니"

 

성현은 새 예능의 오프닝장소로

감리할머니집을 미리 봐두었지만

감리할머님은 자신의 집을 촬영장소로 내줄 생각이 없었죠.

 

 

성현은 할머님에게 불편하지않게

본인만의 친화력으로 할머님에게 다가갔고

감리할머님은 어느순간 성현을 기다리게 되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치과가 이불빨래 도와주고 간대"

 

두식은 감리할머니집에서

이불빨래를 도와주던 중이였고

마침 감리할머니집에 들른 혜진을

일터로 들이민 두식이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방끈 잡는것도 귀엽

혜진 바라보는것도 귀엽,,

 

 

"뭐하냐?"

"아니 잠깐만, 갑자기

무슨 이상한 장면이 떠올라서"

"지금 이상황이 더 이상한 장면이라고

생각안하고?"

 

빨래를 하던 두 사람이였고

혜진은 술먹다가 잊어버린 기억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었죠.

 

아마 두식이가 술먹다가 밖에서 잘때

혜진이 데리고 집에 왔을때

밖에서 뭔일이 있었나봐요!

 

 

빨래하는 두사람

아주 깨가 쏟아짐 쏟아져~

 

 

"뭐야, 감리씨 감리씨가 왜

지피디한테 이렇게 새침하게 굴어?

둘이 언제 친해진거야?"

 

할머니를 제대로 파악한 두식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침하게 군대ㅋㅋㅋㅋㅋㅋㅋㅋ할머니한텤ㅋㅋㅋ

 

 

성현이 준을 데려왔는데

혜진을 기억하는 준의 모습에

혜진이 광대승천ㅋㅋㅋ

너무 좋아서 두식이 때리는거봐ㅋㅋㅋㅋ

두식이 표정ㅋㅋㅋㅋㅋㅋㅋ

 

 

"집 비워준다해~"

"정말? 진짜 빌려주게?"

 

성현에게 마음을 연 감리할머님은

집을 빌려주기로 마음을 먹었죠.

 

 

"내가 맛있는거 사주겠다고 약속했잖아.

일요일이라서 쉬고싶을거 같아서 슬쩍 배달좀 했지!"

 

성현은 혜진의 마음까지 배려해가며

공진에서 구하기 힘든 브런치를

집까지 슬쩍 배달을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나 궁금한게 하나있는데

혜진이 만나는 사람 있어?"

"아니..? 없는거 같은데..?"

"다행이다.."

 

혜진에게 만나는 사람이 있는지 궁금했던 성현과

없다며 쓸쓸하게 대답하던 두식이ㅠㅠㅠ

 

 

에필로그 맛집인 갯마을 차차차의

에필로그가 마지막에 나왔죠.

 

집에 가려고 나온 혜진이였고

마당에서 앉아 자고 있던 두식이ㅠㅠ

 

 

"강한척 하더니 술 되게 약하네~~~!!!"

 

어떻게 취해서 저렇게 앉아서 자죠.

자는데 왜 빛이나죠.

왜 술취한 연기를 하는 신민아님이

이렇게 귀여운거죠,,,ㅠ

 

 

"나 이 눈 알아..이거 되게

울고싶을때 나오는 눈빛인데..."

 

두식의 울고싶은 눈을 단번에

알아챈 혜진이,,,ㅠㅠ

 

 

"가지마.....

나만 두고... 가지마.. 가지마"

"안가, 아무데도 안가 걱정하지마 홍반장

아무데도 안가"

 

가지말라던 두식이와

안가니까 걱정말라는 혜진이ㅠㅠ

 

여기에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7회가 마무리 됩니다-!

 

 

 

 

아마 두식이가 계속 악몽을 꾸는게

누군가가 자신의 곁을 떠나서 인거 같은데

술기운에 아마 취중진담처럼 저 말이 튀어나온거겠죠?ㅠㅠ

그말에 두식이의 걱정이 싹 사라지게끔

안가니까 걱정말라던 혜진이의 저 말이

왜이렇게 눈물이 나올거같던지ㅠㅠㅠ

어우야,,, 갈수록 재미있어져서 증말

큰일났네요 아주.

 

너네 술취해서 이제 그러지말고

맨정신에좀 그래봐ㅠㅠㅠ

 

다음에는 8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8회 예고편!!!!!

 

[8화 예고] 신민아x김선호x이상이, 세 사람의 미묘한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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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 묘하다......"


 

 

 

*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tvN"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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