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구경이 2회
줄거리
연쇄살인으로 추정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고
게임에만 미쳐살던 구경이는 그 사건을 보고
단번에 사고사로 위장한 연쇄살인사건이라는걸 알아챘죠.
과연 드라마 구경이 2회에서는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드라마 구경이 2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와우... 나이스"
김민규는 죽었고
그 컨테이너에 불을 지른 케이.
활활 타는 컨테이너를 보며 기뻐하는 케이의 모습은
진짜 영락없이 소름이 끼치는.....
"우리 국장님이 이렇게까지 안찾아지는거 보면은
죽은게 분명하다고 그랬었잖아. 근데 지발로 나와서 저렇게 됬더라?"
2회에 등장한 국민엄마 김해숙님.
이 부분만 봤을때는 아군인지 적군인지를 판단하지 못했었다는...
"목격자가 나타날때를 기다렸다가 윤재영 알리바이도 만들고
증거까지 태워줬다...."
프로의심러 구경이는
역시나 모든 부분을 의심하기 시작했죠.
김민규의 아내 윤지영까지.
"그럼 누군데?
재영씨 도와서 남편 죽인사람있잖아요, 그게 누구냐고"
모든 부분을 의심했던 구경이는
윤재영을 찾았고 구경이의 핵심을 찌르는 질문에
윤재영은 모든 부분을 실토했죠.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요"
남편의 실체를 안 윤재영은 배신감이 들었고
그 이후 한통의 전화를 받은거였죠.
그 통화의 상대가 시키는대로 움직였던 윤재영..
드라마 구경이에서 계속해서 등장하던 이준현.
이 남성은 배에서 있던 회식자리에서
물에 빠졌고
그걸 지켜보던 5명의 사람이 전부다 사고사로 죽은거였죠.
마지막 김민규까지...............
모두 사고사처럼 위장되어보였지만
구경이 눈에는 연쇄살인처럼 보였던거죠.
케이의 실생활에서의 모습도 나오게 되었죠.
케이는 대학생이자 아마추어 연극배우로 활동하는 사람이였죠.
연기력은 안좋았고
다같이 피자를 먹는 상황에서 다들 케이에게 돌린 등을 봐도
사람들이 케이를 좋아하지 않는구나를 느낄수가 있더라구요.
"뉴스 나왔어?"
"그 사고사라고 나오대?"
"이래 뒤에서 백업을 해주니까 되는 긴데
은혜도 모르고 맨날 지 혼자 맛있는거 먹으러 댕기고"
모든일이 케이가 혼자 한일이 아닌
공범이 있음이 드러났던 부분이였죠.
그리고 건욱(이홍내) 와 이준현은 소년원 동기였던거죠.
이준현의 억울한 죽음을 갚아준건지
아니면 그저 이준현도 죽이기위해 판을 깔아둔건지 의심되는 상황,,!
"그러니까 더 무서운거야, 사람들이 죽었는데
사고사로 위장돼서 사건화도 안됐다는거"
죽은 사람들은 모두다 사고사였고
조사결과 정말 사고사가 맞았던거죠.
하지만 이건 사고사가 아닌 사고사로 위장되서 죽었다는걸
단번에 알아챈 구경이였죠.
"너 아직도 그거 내가 했다고 생각하는거야?
로이가 보은했다고는 생각안해?"
"제발 나 좀 그만 놔줘,, 내가 이렇게 빌게 어? 나 너무 무서워"
케이는 자신이 전학가고 있던 일에 대해 궁금해
친하게 지냈던 고등학교때의 친구를 찾았지만
이 친구는 케이에 대한 무서움을 눈치채고 있었죠.
번호도 교환하고 다시 친하게 지내려고 다가오는 케이에
무섭다며 자신을 좀 놔달라며 빌던 친구의 모습.......
(저 모습에 상처받아 저 친구를 다음 타겟으로 잡는건 아닌지...ㅠㅠ)
"내가 있잖니, 경찰이랍시고 남편까지 의심하다가 죽게 만든 사람이야
더 웃긴건 아직도 남편이 진짜 범인인지 아닌지 궁금해
죽을거면 알려주고 죽지.. 니가 봐도 나 쓰레기지?"
집에서 또 다시 게임에 빠져 살던 구경이는
자신의 파티원중 한명이 곧 죽을것만 같은 뉘앙스를 풍겼고
그를 찾아 자살을 막았죠.
그리고 자신의 남편 이야기도.........................
(이정도면 남편도 케이가 죽인거같은....ㅠㅠ)
"이준현에 대해서는 알고 있던가 윤재영이?"
파티원의 죽음을 막고자 한 행동에
쓰레기차에 몸을 던졌던 구경이는 택시를 타고 오던중
자신이 행선지를 말하지 않았음에도 움직이는 택시에
수상함을 느꼈으나
이내 목적지는 용국장이 있는곳이였죠.
자신과 손을 잡자고 구경이를 부른 용국장이였죠.
"말 새어 나가면 케이가 자기까지 죽일수있어
그러니까 각자 조심해요 우리.
우리는 그걸 케이라고 불러"
용국장은 팀을 꾸리게 해줬고
구경이는 NT생명조사B팀과 위장해서 일을 하겠다고 말했죠.
(용국장의 위치가 경이로운소문에서 보면 그 최장물아저씨의 역할정도일까요?! 든든하고 돈많은...아군)
"없어지면 안되는데... 실적, 있으면 되지"
B팀과 팀을 꾸려 일을 하겠다던 구경이는 회사를 찾았지만
실적이 없는 B팀은 해산위기에 놓였고
구경이는 실적을 쌓기위해 팁을 알려주었죠.
"피 보험자가 고지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을경우
보험사는 보허믈 강제 해지할수있습니다"
실적을 쌓던 B팀이 찾은
마지막 보험조사가족은 케이의 이모 정연이였죠.
암 병력 없음으로 가입을 했지만 갑상선암 3기에 수술흔적이 있는...
이로서 마지막 실적까지 제대로 올리게된 B팀.
"근데 왜 나 아는척 안하니"
일을 끝낸 구경이였고
구경이 머리에 붙어있는걸 떼주던 케이였죠.
그때 케이를 향해 던진 구경이의 한마디.
여기에서 드라마 구경이 2회가 마무리 됩니다-!
와... 여느 살인마와는 다르게
대학생에, 연극배우가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살인을 저지르고
좋아한다는점이 너무 무서운거같은......
나였어도 저 친구처럼
멀리했을거같은 그런 느낌이...ㅠㅠㅠㅠㅠㅠ
케이는 구경이를 알고있지만
구경이는 송이경이라는 학생이라는점만 알고
송이경이 케이인걸 모르는 상황인데
케이의 소름끼치는 면을 또 구경이는
눈치챘을거같죠? 이미 학교다닐때?
과연 이 이후는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드라마 구경이 2회 한줄평
"김혜준님 근데 웃을때 너무 예쁘다...."
드라마 구경이 3회 예고편!!!!!!!!!!!
[3회 예고] 왜 죽었는지 말고, 왜 죽였는지를 생각해
구경이 | 구경이(이영애)는 용국장(김해숙)의 지원을 받아, 나제희(곽선영)의 NT생명 조사B팀과 함께 살인마의 정체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한편, 케이(김혜준)는 조력자 건욱(이홍내)과 함께 다음
tv.naver.com
"왜 죽었는지 말고, 왜 죽였는지를 생각해"
구경이 시청률
구경이 1회 | 2021년 10월 30일 | 2.6% |
구경이 2회 | 2021년 10월 31일 | 2.6% |
다음에는 3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jtbc 드라마 "구경이"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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