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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너를 닮은 사람 7회 줄거리 (feat. 높은곳에 서면 선배는 뭐가 생각날것 같아?)

드라마러버 2021. 11. 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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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jtbc "너를 닮은 사람"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7회 줄거리


 

 

 

자신의 불륜사실을 해원이 알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 희주에서 끝났었고

지속적으로 자신의 눈에 띄는

해원과 우재로 인해 희주는 점점 예민해져갔었죠?

 

과연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7회에서는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7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피하지만 말고 말해주세요, 그래야 내가 조심하지"

 

호수와 대화를 나누는 우재에 희주는 예민함이 극에 달했고

희주의 이런 날 선 모습에 우재는

이해할수가 없었고 이러는 이유를 말을 해달라고 했죠.

(하지만 말할수가 없는게 현실....)

 

 

"넌 뭐가 그렇게 쫄려서 이런 짓까지 하는거야?"

 

현성은 우재를 차로 집까지 데려다 주었고

그 모습을 본 해원은 희주를 차에서 내리게 했죠.

그리고 이내 자신이 당했던것처럼 희주에게 음료수를 부어버립니다.

그런 해원의 모습이 희주는 이해가 가지 않았고

희주의 말 한마디에 해원은 화를 주체할수가 없었죠.

 

 

'그 사람이 잠깐, 다른 여자를 사랑했거든'

 

한편, 리사는 계속해서 엄마의 과거를 의심하게 됩니다.

어디에서 본것만 같은 우재.....

 

 

"괜찮은 척 하는거야, 사실 나 하나도 안 괜찮아"

 

희주에게 그런 행동을 한 해원에게

왜 남들로 인해서 자신들이 이렇게 싸워야하냐며 이야기를 했고

해원은 이내 자신은 괜찮지 않다며 우재에게

담아왔던 속마음을 살짝 내비추기도 했죠.

 

 

그런 해원을 위로해주러 방으로 간 우재였고

해원은 그런 우재에게 키스를 했죠.

(우재의 사랑을 갈구하듯이,,,ㅠㅠㅠ)

 

 

"서우재씨가 저 싫어했던것 맞아요, 저 역시 그래서

그 쪽이 불편한데 이미 지나간일 다시 떠올릴 필요는 없을거 같아서

기억 못하면 없던 일인거니까"

 

리사와 우재가 만났다는 사실을 안 희주는

우재에게 찾아가 리사에게 무슨 말을 했냐며 물었지만

우재는 그저 꽃 이름을 댄것밖에 없었고

희주는 우재에게 이야기를 했죠. 우린 서로가 불편한 사람들이라고.

(희주는 우재와의 일을 계속해서 없던일로 하고싶던 모양이죠,,

그럼 애초에 불륜을 하지말았어야지.........)

 

 

"또 누굴 뺏어갈만큼 외롭진 않다는거니까?"

 

전시회에서 만난 해원과 희주였고

해원은 지속적으로 희주의 신경을 긁고있었죠.

 

 

"결혼식하자....우리가 부부라는걸 알리고 싶어

다 알았으면 좋겠어"

 

우재에 사랑을 갈구하는듯한 해원의 모습이였죠?

우재는 그림 팔린 돈을 해원에게 주었고

그 돈으로 결혼식을 하자고 말했죠.

(또 다시 버림받을까 기억을 찾으면 어떻게 될까

전전긍긍해 보이던 해원의 모습,,ㅠㅠ)

 

 

"신고는.. 누가했습니까?"

"아내분이요. 구해원씨"

 

시간이 흐를수록 우재는 자신의 과거가 궁금해 지기 시작했고

자신의 메일을 확인하게 되었죠.

자신이 실종신고가 되어있었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 신고자가 아내인 구해원이라는것까지.

 

 

집으로 향하는길

옥상에 서 있는 희주를 본 우재는

무언가 아일랜드에서의 기억이

흐릿흐릿하게 보여지는듯 했죠?

 

 

"그렇게 말했는데, 둘이 그새 친해졌나봐

저 여자, 니가 사람 죽인건 아니...?"

 

성당에서 또 마주친 선우와 해원이였고

그 모습을 본 선우의 지인 여자분은 선우가 사람을 죽였다는 말을 했죠.

저 여자는 어떤사람이며 선우가 사람을 죽이다니..............

이건 또 뭔지!

 

 

"해원아.. 내가 너한테서 도망쳤었어..?

실종신고가 되어 있었대.. 니가 신고인이고

내가 정말 너한테 아무 말도 없이 사라졌다고? 왜..?"

 

자신이 실종되었고 그 신고자가 해원이란걸 안 우재는

해원에게 물었죠.

돌아와서 다 이야기 하겠다던 우재였지만

오지 않았던 우재였다고 그게 사고로 인해 올수가 없었던거라고

해원은 우재에게 말을 해주었죠.

 

 

"축하해, 이번엔 꼭 행복하게 잘 살아"

"왜 그렇게 말씀하세요? 이번엔 꼭 행복해라

그럼 그 전에 저희는 불행했습니까"

 

희주가 있는 앞에서 해원은 관장에게

갤러리에서 결혼식을 올려도 되냐고 언급을 했고

그걸 들은 희주의 대답에 우재는 희주의 말에 의아함을 품었죠.

 

 

할아버지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우재와 함께 할아버지댁에 간 해원.

우재를 알아보고 할아버지는 극대노를 했죠.

사고로 인해 그랬다는 말을 들었음에도

자신이 아끼는 손녀가 얼마나 힘들어했는지를 알기에

여전히 달갑지 않던 우재..

 

 

'어떨까..그 높은 곳에 서면 선배는.. 뭐가 생각 날 것 같아..?'

 

지속적으로 자신의 과거가 궁금해지던 우재였고

해원의 말에 높은곳에 서면 누가 생각이 날까했더 우재는

높은곳에 섰죠.

비가 내렸고 계단을 내려오다 살짝 발을 삐끗한 찰나

그런 우재를 잡은 희주.

두 사람은 비를 맞으며 마주보게 되었죠.

 

여기에서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7회가 마무리 됩니다-!

 

 

 

계속해서 아일랜드의 풍경이 떠 오르는

그리고 한 여자가 떠 오르는 우재를 보면

곧 기억을 찾을것 같은데

과연 기억을 찾고 어떻게 될지가...

궁금해지는 부분이네요.

복수를 이어갈지

멈출지..................................................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7회 한줄평

이 드라마를 보다보면 제정신의 사람이 없는거같은 느낌이랄까.....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8회 예고편!!!!!!!

 

[8회 예고] 그 길이 지옥이라도 당신과 함께할 것을 맹세합니다.

너를 닮은 사람 | 자신을 두고 사라진 우재(김재영)에게 해원(신현빈)은 어딜 갔었냐고 묻지만 우재는 선뜻 대답하지 못한다. 우재와의 결혼을 서둘러 준비하는 해원은 희주(고현정)를 찾아가 초

tv.naver.com

"그 길이 지옥이라도 당신과 함께할 것을 맹세합니다"


 

 

 

 

 

다음에는 8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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