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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너를 닮은 사람 5회 줄거리 (feat. 기억.. 못하시는구나)

드라마러버 2021. 11. 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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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jtbc "너를 닮은 사람"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5회 줄거리


 

 

 

자신이 버린...

서우재를 만난 희주의 모습에서 끝났죠?

 

과연 5회에서는 어떤일이 벌어질지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5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언니를 알아보던가요? 언니를 보면 기억이 돌아올까 싶었는데

아니였네요. 사고가 나서 몇년동안 의식이 없었어요."

 

서우재를 보고 놀란 희주였고

그런 우재는 희주를 알아보지 못했죠.

사고 후유증으로 기억이 없던 우재.

해원의 그런 말에 희주는 믿을수가 없었죠.

 

 

'거짓말은 아니였다. 정리를 한건 사실이니까'

 

희주와 우재는 다시 과거씬으로 돌아가죠.

아일랜드에서 남편인 현상의 전화를 받던 희주였고

그런 희주의 모습에 우재는 화를 냈죠.

자신은 다 버리고 왔는데 아무것도 버리지 않던 희주의 모습에서..

그런 희주는 정리할거라고 말을 했고 그 정리가 남편 현상이 아닌 우재였던거죠.

(희주가 진짜 나쁜사람이 맞네요........)

 

 

"너야말로 왜 이래 이렇게 나타나면 내가 놀라 쓰러지기라도 해야해? 재밌니?"

"제가... 뭘 잘못했습니까.."

 

하지만 해원의 말을 믿을수가 없던 희주였고

희주는 우재를 쏘아붙였죠.

하지만 아직 몸상태가 회복이 안된건지 우재는 쓰러지고 맙니다.

 

 

'선배 그때도 오지 않았어, 내가 찾아냈지...'

 

해원의 과거도 잠시 등장했죠.

우재가 사라지고 몇년이 지나 우재의 전화를 받은 해원.

우재는 해원에게 사과를 하고싶다고 기다리겠다고 한 해원이였지만

우재는 나타나지 않았죠.

(아마도 이 전화 이후로 우재가 사고를 당한게 아닐까 싶네요)

 

 

우재의 기억을 찾기 위해

희주의 시누이 민서에게 진료를 받던 해원과 우재였지만

이미 타이밍을 놓쳐버린터라 더이상 병원에게 해줄수있는건 없었죠.

그리고 물리치료는 희주의 동생인 선우에게......

이정도면 진짜 해원이 복수를 제대로 그리고 있네요.........

 

 

"오늘 신경외과 외래환자, 서우재 의료기록좀....부탁드려요"

 

희주는 자신의 힘을 사용해서

우재의 의료기록을 보았고

그걸 마침 민서의 남편 형기가 목격을 했죠.

 

 

"전에 제 그림 선생님이셨어요 두사람. 그때 일도 기억 못하시는구나....."

 

치료를 마친 우재는 아직 핸드폰이 없었기에

해원과 엇갈렸고 혼자 있던 우재를 본 희주는

자신이 집까지 데려다 준다 말을 했고 우재를 떠보는식의 말을 이어갔죠.

(정말 기억이 있는지 없는지가 궁금했던거겠죠...?

그리고 기억을 못해서 다행인거같은...)

 

 

"전에 갤러리에서 본 작가님이 데려다 주셨어"

 

집으로 온 해원은 집에 있는 우재를 보며

안심을 했지만 이내 집까지 데려다준 사람이 희주라는 사실에 당황하죠.

 

 

그 날 저녁 희주는 화인갤러리 대표 정은을 불러

식사자리를 마련했죠.

 

 

"너 여기가 어디라고 또와?"

"언니도 저희집에 오셨잖아요"

 

한참 식사자리가 이어지던중

벨이 눌렸고 해원의 등장이였죠.

우재선배를 데려다줘서 고맙다며.....

(희주가 나쁜사람이긴 한데 저런 상황이면 진짜 섬뜩할듯....)

 

 

"선배가 언니를 많이 불편해..했어"

 

희주에게 자신이 희주의 그림 선생님이였다는걸 들은 우재는

해원에게 물었지만 해원은 잠깐 가르쳐준거라며

그리고 선배가 언니를 불편해했다며 말을 끝냈죠.

(우재가 희주를 기억해내는게 싫은듯해 보이더라구요.

희주때문에 과거 자신을 버렸으니 또 다시 버려질까 두려워하는것 같은 그런 느낌...)

 

 

"아저씬 뭐예요?"

 

리사는 초대권으로 우재의 전시회를 보러왔고

우재와 같이 있는 엄마 희주를 보았죠.

그리고 그런 리사는 우재에게 굉장히 불쾌함을 감추지 않고 드러냈죠.

(어렸을적 아일랜드의 기억이 있는게 아닐까 싶은...)

 

 

"오랜만입니다, 잘지내셨어요?"

 

희주의 전시회날.

네 사람이 마주하게 되었고

우재는 현상을 아는듯이 인사를 했고

손을 내밀었죠.

그리고 현상은 의식불명이던 우재가 이렇게 서있고

자신의 앞에 있다는게 놀랍다는듯이 벙 쪄있었죠.

 

여기에서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5회가 마무리 됩니다-!

 

 

 

 

볼수록 하나같이 연기가 미쳐버린,,,

아역인 리사와 호수까지.......

근데 진짜 고현정님이 너무 나빠...........................

처음엔 진짜 신현빈님이 맡은 해원역할이

약간 미친여자인가..? 싶었는데ㅠㅠㅠ아니였다는.....ㅠㅠ

근데 어떻게 보면 희주도 나쁘지만

우재도 나쁜거 아닌가요...ㅠㅠ

뭐가되었든 자신을 버렸는데

우재는 받아주고 희주한테만 저러는 해원이도 이해가 안되고....

쩝............그치만 몰입도는 최고..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5회 한줄평

바람핀 당사자들만 모르고 배우자들은 다 아는 불편한사실...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6회 예고편!!!!!!!

 

[6회 예고] 언닌 나한테 너무 예의가 없어요

너를 닮은 사람 | 성황리에 개최 중인 전시회에 자꾸만 나타나는 우재(김재영)가 신경 쓰이는 희주(고현정)! 한편, 희주 못지않게 불안한 시선으로 우재를 바라보는 현성(최원영)은 희주 몰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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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나한테 너무 예의가 없어요"


 

 

 

 

 

다음에는 6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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