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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 해 우리는 5회 줄거리(feat.자고갈래?)

드라마러버 2021. 12. 2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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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SBS "그 해 우리는"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 그 해 우리는 5회

줄거리


 

 

 

월요일이 오는건 너무 싫은데

그 해 우리는 때문에

월요일이 너무 기다려지는...

요즘 재 최애드라마ㅜㅜㅜㅜㅜ

 

누아작가도 같이 드로잉쇼를 진행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웅이는

화가났고

그에 연수 잘못이 아닌걸 알면서

연수에게 화를 내던 모습의 웅이였죠,,ㅜㅜ

 

과연 그 이후는?!

 

5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4회를 못보신분들은

 

 

[SBS] 그 해 우리는 4회 줄거리(feat.거봐.. 날 망치는건 늘 너야)

드라마 그 해 우리는 4회 줄거리 연수를 괴롭히기 위해 다큐를 찍기로 마음 먹은 웅이였고 일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웅이가 내건 조건 다큐를 찍어야 했던 연수였죠.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나

ming-ddu-mukbang.tistory.com

 

이쪽에서 4회를 보고 와주시면 됩니다!

 

그럼 바로

드라마 그 해 우리는 5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그냥 그렇게 친구가 된거같아요..'

 

드라마 그 해 우리는 5회의 시작은

연수와 웅이의 시점이 아닌 지웅이의 시점에서 시작을 하게됩니다,

웅이와 처음 만났던 어린시절에

어떻게 웅이와 친구가 되었는지를 시작으로....!

 

 

'최웅은 당연하다는듯 모든걸 저와 나눴어요

덕분에 내 인생도 남의 인생에 기대어 행복을 흉내낼순 있었어요'

 

 

당연하다는듯이 웅이는 지웅이와 나누는걸

싫어하던, 질투하던 그런 친구가 아니였고

그건 지웅이의 부모님도 마찬가지..

내 아들이 친구이지만 진짜 아들처럼 지웅이를

어렷을적부터 잘 대해주셨죠.

 

 

'근데 그건 내 눈에만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역시 지웅이도 연수를 좋아하는게 아닐까 했던 궁금증이

풀리던 부분이였죠.

연수를 보고 진짜로 한눈에 반한 지웅이.

그리고 자신의 눈에만 연수가 그렇게 보인게 아니라는걸

지웅이는 웅이를 보고 알수가 있었죠.

(이때부터 지웅이는 아마 웅이와 연수를 관찰하던 관찰자였나봐요ㅜㅜ)

 

 

"사과 하셔야 할겁니다, 작가님께 반드시 사과

하셔야 할거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팀장님"

 

파티장에서의 일이 이어지게됩니다.

장팀장의 계획이였고 이에 연수는 화가 날수밖에 없었죠.

그리고 사과를 꼭 하셔야 한다고.

(할말은 역시 똑부러지게 하는 연수,,,ㅜㅜ머싯성)

 

 

'최웅은 늘 이런식이였어요

국연수만 나타나면 모든게 흔들리고 무너져버리는..'

 

그리고 연수랑만 있으면

흔들림이 없이 그저 묵묵했던 웅이가

흔들리고 무너지고 동요하는 모습....

 

 

"멍청아, 나한텐 그래도 되,

내가 계속 이렇게 찾아올테니까

넌 미안하단말 한마디면 되

어차피 항상 지는건 나야"

 

자신이 계획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상처를 받았을 웅이에게 사과를 하고 싶던 연수였지만

어려서부터 미안해 소리를 잘 못하던 연수는 역시나 그 말이 쉽게 나오지 않았고

둘의 대학시절이 나오게 됩니다.

역시나 그때도 연수가 잘못했기에 사과를 했어야 했지만

쉽게 나오지 않던 연수,,

그리고 그 미안해 소리를 간신히ㅋㅋ 듣던 웅이는

늘 찾아올테니 미안해 한마디만 하면 된다던 웅이,,,ㅜㅜ

(이랬던 둘이 그래서 왜 헤어졌냐고요)

 

 

"괜히 연수한테 그동안의 화풀이한거잖아

미련때문인거 보인다고 다"

"너 갑자기 관심이 지나치다? 촬영때문은 아닐꺼고"

 

다큐를 찍으며 지웅이는

웅이에게 안해도될말이였지만 말이 나오게 되었고

그런 관심이 살짝쿵,, 기분이 나쁘던 웅이...

(지웅이가 앞으로 연수에 대한 마음을 드러낼지...도 궁금해지네요)

 

 

"어..?"

"어..? 너 오랜만이다?"

 

단체손님 예약으로 인해 식자제를 많이 산 솔이는

급 예약이 취소가 되었고 재료가 많이 남은 이때.

연수를 촬영하던 혜란이 부른 사람은 웅이였죠.

예상치 못했던 만남....!!!!

 

 

"그건 내가 알아서해"

'그런데.. 오늘 최웅이 왜 낯선 느낌인걸까요..

무슨 기분이죠..이게..'

 

촬영을 이어서 할겸 술 한잔 하면서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

연수는 웅이의 태도에 많이 낯설고 당황하던 모습이였죠.

유치하고 시비걸던 웅이가 아닌

너~~~무나 어른스럽고 담백한 모습의 웅이...

 

 

"그동안 작업하던 방식을 처음으로 보여주시는것 같은데

이번 작품은 100시간동안 작업하는걸 그대로 영상에 기록하시겠대"

"5일동안 그게 가능해요?"

 

곧 드로잉쇼를 앞두고 있었고

웅이는 100시간작업중 5시간을 뺀

95시간의 작업을 앞두고 있었고

 

 

웅이는 95시간의 작업에 돌입했죠.

작업하는 웅이는 진짜 너무나 멋있다,,,,

 

 

'그러니까 제가 왜 여기 서있는걸까요..'

 

 

95시간 작업이 들어가고

연수는 웅이가 걱정이 되었죠.

잘되가는지 어떻게 진행이 됬는지

말한마디 없던 웅이였기에

연수의 걱정은 커져갔고

이내 연수는 웅이의 작업실로.....

 

 

"작가님도 확인하는게 내 일이기도 하니까..회사에서 시켜서..."

"95시간 방금 95시간 다 채웠다고..

나머지는 내일 사람들 앞에서 그릴거야"

 

걱정이 앞서서 온 연수였지만

그 사실을 말할 연수가 아니였고

회사라는 핑계를 대며 웅이와 만난 연수,,ㅜㅜ!

그리고 역시나 덤덤한 웅이의 말들ㅜㅜ

(역시나 못먹고 잘 못자서 그런지 웅이 이때 굉장히

연출이긴해도 피곤함이 느껴지던......)

 

 

"자고갈래..?"

 

연수는 할말을 마쳤고

들을말을 들었기에

돌아서던 그때!

웅이는 연수에게 자고갈래? 라는 한마디를 하고맙니다.

(어?????어?????????????어머나!!!!!!!!!!!!!!)

 

 

"국연수씨 많이 유능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구요.

물론, 좋은 파트너로써요.

생각하시는 그런 쪽은 내가 아니라 오히려 다른 사람을 조심하시는게

좋을거 같은데.."

 

드라마 그 해 우리는 5회 에필로그에서는

장팀장은 웅이를 만나 사과를 했고

웅이는 그간 궁금하던 질문을 하려 했으나

눈치챈 장팀장은 웅이가 궁금할만한 대답을 해주었죠.

파트너! 로서 좋아한다는 한마디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조심하라는 멘트를 끝으로

지웅이가 등장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드라마 그 해 우리는 5회가 마무리 됩니다-!

 

 

 

 

진짜로 지웅이가

연수를 좋아했던건 맞았다는게 확인이 되었고..

자신말고 다른 사람을 조심하라했으니

지웅이가 아마 이번엔 관찰자가 아닌

연수에게 마음을 드러내는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드디어 시작된 드로잉쇼에서

웅이가 누아작가를 팍!!! 눌러줬으면 좋겠는...? 마음도 있고

4회 예고편에서 분명 웅이가

감정소모는 하지말자라고 했는데

그 대화가 안나왔죠??!!!!

하..............나왔으면 울컥했을거같은데

안나와서 또 행복하지만

언젠가는 그 대사가 나올거같은데ㅜㅜㅜ

흐규흐규

봐도봐도 또 재밋성

 

 

 

 


드라마 그 해 우리는 6회 예고편!!!!!!!!!!!!

 

[6회 예고] 최우식×김다미, 숨길 수 없는 서로를 향한 마음

그 해 우리는 | 드라마 | 그 해 우리는 6회 본방송 | 12월 21일 화요일 밤 10시

tv.naver.com

"이제야 제대로 보는거 같아"


 

 

 

 

 

다음에는 6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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