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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 해 우리는 6회 줄거리(feat. 오만과 편견)

드라마러버 2021. 12. 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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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SBS "그 해 우리는"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 그 해 우리는 6회

줄거리


 

 

 

자고갈래?

자고갈래에서 멈췄는데

6회를 어떻게 안봐요

궁금해서라도 꼭 봐야죠.

 

6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5회를 못보신분들은

 

 

[SBS] 그 해 우리는 5회 줄거리(feat.자고갈래?)

드라마 그 해 우리는 5회 줄거리 월요일이 오는건 너무 싫은데 그 해 우리는 때문에 월요일이 너무 기다려지는... 요즘 재 최애드라마ㅜㅜㅜㅜㅜ 누아작가도 같이 드로잉쇼를 진행한다는 사실을

ming-ddu-mukbang.tistory.com

 

이쪽에서 5회를 보고 와주시면 됩니다!

 

그럼 바로

드라마 그 해 우리는 6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점점 친구와 시간을 보내는것도 꺼리게 만들더라구요..

물론 어린마음에 꽤나 큰 상처였지만

그래도 괜찮았어요, 저한텐 지켜야할 소중한게 있었으니까요'

 

이번 드라마 그 해 우리는 6회의 시작은

연수의 중학교 시절로 돌아가게 됩니다.

어려서 부터 가난했던 연수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게 되었고

상처를 받았지만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해야 했던 행동은

그저 무심한척, 이기적인 아이로 살게 되었던 거죠.

 

 

'잠시 현실에서 눈 감게 해준 유일한 사람이였어요'

 

그런 현실에서 잠시 눈감게 해준 사람이 최웅...이였던 연수ㅜㅜ

 

 

"제발 내가 감당할수있을 만큼만 가난했으면 좋겠어..."

 

하지만 그 현실을 직시하게 되었던 순간을 맞이한거였죠.

얼굴도 모르는 삼촌의 빚을 떠 안게 되었고

그로 인해 할머니는 쓰러지셨고.......

 

 

'아니 사실.. 지금은 내 현실하나 감당하기도 벅차서..

아니 사실은 정말 사실은 더 있다간

내 지독한 열등감을 너한테 들킬것만 같아서..'

 

그 현실에 힘들어서 연수는 웅이에게 이별을 고했지만

현실이 힘든것보다도 연수는 웅이에게 느끼는

열등감을 들키기 싫어 웅이에게 이별을 고했던거죠,,,ㅜㅜ

(자신은 아둥바둥 살아가고 있는데 자신과는 너무 다른 환경의 웅이였기에...ㅜㅜ)

 

 

"그때 나 혼자 있었어?"

 

 

다시 현재로 돌아와

웅이는 잠에서 깨었고

이상하리만큼 너무 잘잔 자신이 이해가 가질 않았고

역시나 어제 일을 기억하지 못하던 웅이였죠.

 

 

드로잉쇼를 위해 일을 하던 연수는

그저 밤에 있었던 웅이와 있던 일때문에

일에 집중을 못하는 모습,,

(약 먹고 몽롱해진 웅이 기억못하지만 저 기대어 자는것조차 너무 귀엽다...ㅜㅜ)

 

 

"그림을 제대로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그런거... 없는데"

"그래 그럼 그렇게 대답해"

 

드로잉쇼를 하러 가기 전 인터뷰를 따고있었지만

웅이의 대답은 그저 없는데.. 라는 대답뿐

(웅이가 그림을 제대로 시작하게 된 계기는

6회 에필로그에서 등장을 하게 되었죠)

 

 

'날 볼땐 늘 잔뜩 화가난 얼굴이였는데

이제야.. 국연수를 제대로 보는거 같아요'

 

행사장을 방문한 웅이는

자신의 대기실에서 잠들어 있는 연수를 보았고

자고 있는 연수를 보며

연수를 제대로 보게 되었죠.

 

 

'최웅에게... 저런 얼굴이 있었나요..'

 

웅이의 95시간 작업 영상이 켜졌고

웅이의 일하는 모습을 처음 본 연수는

또 다시 이상한 기분이,,,,

(작업하는 웅이는 너무 멋있으니칸..)

 

 

드디어 시작된

고오작가 웅이와 누아작가와의 드로잉쇼.

 

 

쇼를 성공적으로 마친 웅이는

연수를 보고 연수에게 걸어갔지만

갑자기 나타난 엔제이로 인해

불발............

 

 

"갑자기 불러서 미안

알다시피 얘 친구가 나 하나인데

오늘따라 손님이 많아가지고

얘를 치울 방법이 없네?"

 

드로잉쇼에서 그림에 집중해서 그리는 웅이를 보고

복잡미묘한 감정이 많이 들었던 연수는

취했고 그런 연수를 부탁한다며 솔이는

지웅이에게 연락을 했던거죠.

 

 

"최웅이 나보고 뭐... 별말 안해?"

"너...아직 최웅 좋아하냐?"

 

연수와 대화하던 지웅은

최웅의 이야기를 하는 연수를 보며

아직 좋아하냐고 물었고.....그 대답은 나오지 않았죠

(두 사람을 제일 오랫동안 관찰하던 사람으로써

지웅이가 저런 질문을 한거면 뭐 좋아하는거지뭐,,ㅋ)

 

 

"최...웅?"

 

비틀비틀 거리며 집으로 온 연수.

그리고 연수의 집 앞에 서있던 웅.

 

 

"또 국연수야.. 또 꿈이지?

안속아..............

연수야...나 너무 힘들어...."

 

그런 웅이를 보자 연수는

그날 밤 있던 일이 떠 올랐죠.

잠에 취한 웅이는 연수를 보자 또 꿈이라 생각을 했고

여전히 힘들어 하는 웅이를.....

(웅이 비몽사몽 잠들어있을때마다 꿈에 연수인가 아닌가 하고

착각하는 저 부분이 굉장히 가슴 아픔,,ㅠㅠ)

 

 

"그럼.. 내일은 니가 기억안나는척해

꿈 아니잖아, 왜 꿈인척해? 왜 거짓말해.. 연수야"

 

 

그런 연수는 어젯밤에 대해 모르는척을 했고

그런 웅이는 어젯밤일을 다 기억을 하고 있었던거죠,,

거짓말하는 연수에게 자신이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 말하던 가슴아픈 대사의 웅이ㅠㅠㅠㅠㅠㅠ

 

 

"다른 사람아니고 우리잖아

그저 그런 사랑한거 아니고

그저 그런 이별한거 아니잖아 우리..

다시 만났으면 잘지냈냐고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힘들진 않았냐고..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고 말할수 있잖아 우리"

'우리가 헤어진건 다 내 오만이였어..

너 없이 살수있을거라는 내 오만..'

 

헤어지고 5년만에 만난 연수와

그저 싸우고 유치하게만 굴었던 둘이였지만

웅이의 속마음은 그게 아니였던거죠,,ㅜㅜ

우리 너무 힘들었다고 말할수 있잖아 하던 웅이와..

웅이와 헤어진건 자신의 오만이자 웅이 없이 잘 살수 있을거라

생각을 했던 연수,,,ㅜㅜ

 

여기에서 드라마 그 해 우리는 6회가 마무리 됩니다-!

 

 

 

 

 

헤어지고 마냥 잘 살았던게

아니였던 둘의 마음이 이번화에 나온걸 알면서

뭔가 더 가슴이 아픈ㅜㅜㅜㅜ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 웅이에게

헤어짐을 고할수밖에없었던

연수의 마음까지도 이해가 갔던 6회였던거 같아요,,ㅜㅜ

헤어진 연인이 5년만에 다시 만나서

저런 대화를 주고 받는다는 점도

진짜 참신했던거 같고

그리고 되게 가슴아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6부작이고 아직 10회가 남은 시점으로써

바로 잘되진 않을거 같던데

얼른 둘이 다시 잘 되었으면ㅜㅜㅜㅜ

 

 

 

 

 


드라마 그 해 우리는 7회 예고편!!!!!!!!!!!!

 

[7회 예고] 최우식×김다미, 재회 로맨스의 다음 챕터는?!

그 해 우리는 | 드라마 | 그 해 우리는 7회 본방송 | 12월 27일 월요일 밤 10시

tv.naver.com

"이 기분이었어, 바라만 보는 기분"


 

 

 

 

 

다음에는 7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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