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리뷰/SBS드라마

[SBS] 그 해 우리는 7회 줄거리(feat.도망간 웅이와 연수)

드라마러버 2021. 12. 28. 14:40
반응형

이미지출처 : SBS "그 해 우리는"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 그 해 우리는 7회

줄거리


 

 

 

살짝 울먹거리면서

눈물을 흘리던 웅이와

그런 웅이의 말을 들으며

연수의 마지막 모습이

진짜 너무 짠하고 슬퍼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살짝 흘렸던

그해 우리는 6회ㅜㅜㅜㅜㅜ

갈수록 이렇게 재미있는데

어떻게 본방사수를 안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빨리 두 사람이 얼른

연결이 되었으면 좋겠고,,,,!!!!!

드라마 한회 한회 지나가는게

너무 아까울뿐이고!!

 

7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6회를 못보신분들은

 

 

[SBS] 그 해 우리는 6회 줄거리(feat. 오만과 편견)

드라마 그 해 우리는 6회 줄거리 자고갈래? 자고갈래에서 멈췄는데 6회를 어떻게 안봐요 궁금해서라도 꼭 봐야죠. 6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5회를 못보신분들은 [SBS] 그 해 우리는 5회 줄거리(feat.

ming-ddu-mukbang.tistory.com

 

이쪽에서 6회를 보고 와주시면 됩니다!

 

그럼 바로

드라마 그 해 우리는 7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최고의 방어는 공격이다, 음.. 글쎄요?

전 동의하지 않아요

방어하기도 힘들어죽겠는데

공격할 힘이 어디있겠어요

그러니까 제가 봤을땐 

최고의 방어는 도망이죠"

 

드라마 그 해 우리는 7회의 시작은

웅이의 인터뷰에서 시작이 되죠.

최고의 방어는 도망이라 생각했던 웅이의 철학.

그리고 그 도망을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야무지게 해오고 있던 웅이였죠

(아 저 아역도 너무 귀엽고 뛰는 최우식은 더 귀엽곸ㅋㅋㅋㅋ)

 

 

'저의 도망은 회피가 아니라 합리적인 선택이니까요'

'도망이요? 그런 비겁한 행동은 살면서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웅이의 집에서 파티가 열리기로 했고

그 소식에 전날 자신의 행동이 이불킥이였던 웅이와

웅이앞에서 운 연수.

둘은 얼굴을 볼수가 없었기에 서로 도망치고 말죠.

(도망을 친적 없다던 연수가 도망간게 너무 귀엽,,ㅜㅜ)

 

 

"최웅없는 최웅파티..?"

"누나.. 천재세요?"

 

 

 

가까워지던 또 한쌍의 남여.

솔이와 은호.

두 사람은 각각 연수, 웅이가 어디가있는지

파악을 했지만 결코 찾을생각없는 둘

어차피 돌아올걸 알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망중 결국 3시간만에 괴로운문으로 다시 돌아와버린 느낌..'

'결국 다시 최웅 앞이라니.....'

 

친구없고 갈고없던 두 사람이 선택한곳은 도서관이였고

역시나 안마주칠수가 없지~주인공이니까.

 

 

"그동안 우리의 활동이 화해와 용서의 장이라고

기사가 많이 나갔잖아요, 오늘 가서 아니라고 말하세요

미X년이 용서는 개뿔 끝까지 다 고소할려고 잔뜩 독을 품었더라!

갑자기 돌았는지 안하던 짓을 하더라

그렇게 하세요, 하던대로"

 

한편, 엔제이에게도 속상한일이 일어났죠.

악플러들을 용서하는 의미로 봉사활동을 하던중

반성은 커녕 뻔뻔한 모습의 사람들로 인해

선처를 하려했던 엔제이는 끝까지 고소를 진행하기로 마음먹었죠.

(저런 나쁜...............사람들)

 

 

"어제 질문에 대답 못들었는데.. 어떻게 지냈냐고 그동안"

"나야 그냥... 졸업하고 일하고.. 뭐.. 잘 지냈어"

"그게...다야?"

 

먼저 용기를내어 연수에게 밥을 먹자제안했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 웅이와 연수.

웅이의 대답에 웅이는 기분이 이상해졌죠.

(너무 반갑게 연수를 맞아주시고 다시 아들과 잘되길

바라는 웅이의 부모님보고 뭔가 더 슬펐던부분ㅜㅜ)

 

 

"그래. 이 기분이였어 널 만날때 항상 느꼈던 이 기분

사람 하나 바보로 세워두고 혼자서 한걸음씩 멀어져가는걸

바라만 보는 이 기분말이야"

 

연수의 잘지냈다는 말에 그간 눌러왔던

속마음을 또 한번 터트리던 웅이였죠.

그저 연수가 괜찮다, 헤어지자, 잘지냈다

무슨말을 하든 괜찮았구나, 잘지냈구나하고 더 묻지도 못하고

더 속마음을 알지도 못한채 모든 부분을 받아드려야했던 이 사실이..ㅜㅜ

(연수가 한번 자신의 속마음을 다 터트려 말해주면

웅이는 그저 자신이 몰랐다며 안아주며 같이 울어주고

다시 받아주고 할거같은데ㅜㅜ엉엉,, 연수야 조금만 더 말을 많이해보자ㅜㅜ

이해는가지만....ㅜㅜㅜㅜㅜ)

 

 

"와 분위기만 봐선 내 장례식인데..

신고할까..."

 

웅이없는 파티를 진행하던 솔이와 은호는

웅이의 집에서 잔뜩 취해 동영상을 보냈고

그에 웅이 반응ㅋㅋㅋㅋㅋㅋㅋ

난 저 대사와 저 표정이 너무 좋더라.......

 

 

"엔제이님같은분이 왜 저한테..."

"좋아서요

작가님을보면 기분이 꽤 괜찮아져요"

 

기분이 안좋은 엔제이가 유일하게 도망가고싶은사람.

그 사람은 웅이였고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않고 드러내던 엔제이와

그런 엔제이의 고백의 웅이 당황잼

(당당하고 숨김없는 엔제이의 고백도 너무 좋았던..........

연수만 아니여도 웅이랑 잘맞을거같은...?ㅋㅋ)

 

 

"자기만 그렇게 화낼줄 아나..

자기는 언제 나한테 다 이야기했나?

하.. 전화는 왜 안받는거야"

 

 

웅이의 화낸 모습에

연수도 웅이를 다시 찾아떠났지만

엔제이와 있는 모습에 기분이 묘해지는...

(질투 더해야해 그래야 속마음이 튀어나오지....흫ㅎ)

 

 

"아침부터 동네 사람 다 깨울일있어?"

"다 깨워보지 뭐"

 

아침일찍 연수에게 드라이브를 요청한 지웅이.

귀찮아 안간다던 연수를 차에 탈수밖에끔

만들던 지웅이의 능글맞음ㅋㅋㅋ

(물론 실제로 저러면 진짜 쌍욕각이지만

저런 능글맞은 지웅이도 왜케좋지....ㅋ)

 

 

그리고 역시나

끌려가던 웅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끌려가는거

너무웃곀ㅋㅋㅋㅋ)

 

 

"드디어 다 모였네, 2박3일동안 여기에서 지낼거야 우리"

 

다큐에 짬밥높은! 작가님이 붙었고

작가님의 머리에서 나온 어디에 가둬놓고 촬영하기.

2박3일간의 촬영이 시작되었죠.

 

 

"배고프다, 밥이나 먹으러가자"

 

고등학교시절 연수에게 심한말을 한 웅이는

역시나 도망갔고 연수도 도망갔죠ㅋㅋㅋ

도서관에서 만난 둘.

웅이는 먼저 사과를 했고 그런 웅이에게

먼저 밥을먹으러가자며 사과를 받아준 연수.

 

여기에서 드라마 그 해 우리는 7회가 마무리 됩니다-!

 

 

 

고등학교때부터 둘이 도망가면

도서관이였고

에필로그나 과거씬을 볼때마다

역시나 먼저 사과하는건

웅이였던거같은............................?

도서관에서 웅이가 밥먹으러 가자했던게

고등학교시절의 연수가 했던 행동을

그대로 보여준거 같아서 또 설레고..

막 그랬다는..........ㅋ

두사람의 감정이 고조되게 가둬놓고 찍는다그랬으니

진짜 고조되어서

얼른 꽁냥거리는걸 보고싶다는...ㅋ

(예고편 연수의 대사는 꼭 현재가 아닌

과거에 했을말 같아서ㅜㅜㅜㅜㅜㅜㅜㅜ)

 

 

 

 


드라마 그 해 우리는 8회 예고편!!!!!!!!!!!!

 

 

[8회 예고] “나 너 사랑하는 거 같아” 김다미, 최우식 손 꼭 잡으며 사랑에 한걸음 전진?!

그 해 우리는 | 드라마 | 그 해 우리는 8회 본방송 | 12월 28일 화요일 밤 10시

tv.naver.com

"나 너 사랑하는거 같아"


 

 

 

 

 

다음에는 8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