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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대박부동산 1회 줄거리 (feat. 너 영매였어?"

드라마러버 2021. 5. 1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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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시작할 리뷰는 KBS드라마 "대박부동산" 이예요!

장나라님과 정용화님께서 주연을 맡고 계신 드라마죠?!

 

보다보니 재미있어서 가져왔어요!

 

대박부동산 1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대박부동산의 사장이자 특전사에 밀리지 않을 무술실력과 단호한 결단력을 가진 실력있는 퇴마사 홍지아.

그녀가 하는 일은 원귀를 영매의 몸안에 들어가게 해서 그 원귀를 하늘로 보내주는것.

 

귀신을 특수효과로 만들어내서

그걸 이용해서 사기를 치는 사기꾼 오인범의 귀신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대박부동산입니다.

 

 

퇴마사의 일을 마친후 홈쇼핑을 보면서 맥주를 한캔 하던 지아는 구매욕구가 또 올라오죠.

그 순간 정전이 되고 신발이 와르르르르르르르르

 

"엄마, 아니 꼭 이렇게 어질러야지 속이 시원해? 엄마가 치워줄것도 아니면서?

이게 다 같아보여도 다 다르다고! 엄마가 패션을 알아?"

 

지아의 집에는 원귀가 된 엄마 귀신이 있었던거죠.

 

 

"대박부동산 영매 면접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대박부동산의 유일한 직원 사무장님은 영매면접을 보던 중이였죠.

"저희 대박부동산은 귀신들린집만 취급하는 퇴마전문부동산으로 영매란 퇴마사가 퇴마를 할때 없어선 안될 중요한 존재예요

원귀는 육체가 없기 때문에 반드시 영매의 몸에 빙의를 시킨 후에야 퇴마가 가능하거든요"

 

영매 면접은 귀신퇴마 이유도 있었지만 큰 이유중 하나는 바로 대박부동산에 머물러있던 엄마의 원기를 보내주기위해서인데

하나같이 뽑는 영매들마다 집의 2층을 올라갈수가 없던것이죠.

 

마음이 급한 지아.

동네가 재개발이 들어가면서 빠르게 원귀가 된 엄마를 보내줘야하는데

영매를 찾기란 어려웠던거죠.

 

 

그리고 사기를 쳐서 호화로운 생활을 보내고 있던 오인범은

누군가 전화를 하고 도로에서 아는척을 하자 냅다 도망가기 바쁩니다.

그 남자는 인범에게 사기를 당해서 돈을 뜯긴 조폭출신의 나이트클럽사장인 김태진.

 

 

"죽은사람이 몸도 없이 영혼만 이세상에 남는다는건 한겨울에 눈보라 칠때 속옷만 입고 밖에 서있는거나

마찬가지야 그만큼 속상하고 억울한일이 있어서 못가는거야, 억울하고 속상한일 다 잊고 따뜻한곳가서 잘 살수있게"

 

다른 집에 있는 지박령들은 기똥차게 보내주는데

엄마만 못보내주는 지아는 가슴이 아프면서 엄마에게 미안하기도 하면서 착잡하죠.

 

 

수영을 하고 있던 오인범. 그런 그를 향해 다가오던 검은 그림자.

목걸이가 반짝하면서 그를 지켜주고 그런 아찔한 상황의 꿈을 꾼 오인범.

 

저 목걸이는 원귀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던 그런 역할을 하는걸까요?

 

 

그리고 그 목걸이를 준 사람은?

오인범의 삼촌이였던 것이다.

죽기 전에 준 목걸이.

"인범아 이거 절대로 벗으면 안되? 알겠지?"

그리고 삼촌의 장례식.

"우리 성식이가 자살할리가 없어"

라며 우는 성식의 엄마죠.

 

 

그리고 그 시각 인범과 인범의 동업자 허실장은 또 다른 사기를 쳐서 돈을 벌기위해

한 상가를 보게 되죠.

 

"드림오피스텔 작년에 건설자 도산으로 공사가 중단되었던 건물인데 분양권을 샀던 피해자 두명이 같이 투신해서 죽었어

바로 이 건물 옥상에서 현재 건물주가 경매로 사서 완공은 했는데 입주하는 사람마다 귀신때문에 죽거나 다친다는 소문이있어

우리 작업세팅하기 딱 좋은 상황이지"

 

 

그리고 건물주는 대박부동산을 찾아가게 됩니다.

귀신을 봤냐는 사무장 말에

"본건 아닌데 아니지 봤다고 해야지, 아니 그게 갑자기 집사람이 옥상에서 뛰어내리는거야. 근데 갑자기 내가

난간위에 서있더라고 꼭 귀신에 홀린것 같았다니까"

 

귀신에 홀린거라는 지아의 말에 건물주는 경매로 사게된 상황들과 사람이 죽은이야기들을 털어놓게되죠.

 

그리고 죽기전 투신했던 친구 양우진 남영도의 상황.

이렇게 좋은 매물은 처음이라며 친구 둘은 대출을 받아가며 상가를 사게 되었지만

부도가 나버리고 말죠. 

 

 

그시각 서로의 작업을 위해서

상가를 방문한 오인범과 홍지아

 

홍지아를 보고 숨은 오인범은

홍지아가 말하는 소리를 듣게되죠.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거야, 억울하고 원망스러워서 남아있는거 알아 널 그렇게 만든놈 널 조롱하고 욕한사람들 다 밉겠지

하지만 세상 사람들 다 죽인다고해서 달라지는건 없어 너만 춥고 힘들뿐이야."

 

그런 원귀를 보는 지아는 또 하나를 보게되죠.

"두개의 원혼이 하나로 뭉쳐있어"

 

바로 양우진과 남영도가 합쳐져있던것.그런 지아는 다음날 작업을 하겠다며 준비를 하라고 사무장님께 지시를 하죠.

 

 

그 시각, 인범도 작업을 치던 건물이였는데 홍지아에게 뺐겨버리고 말죠.

둘은 사기꾼이라고 단정짓고 지아의 뒤를 캐기 시작합니다.

 

 

"홍지아씨~ 마냥 이렇게 뻐팅긴다고 되는일이 아니라니까~ 원래 시세의 반도 못받고 쫓겨나는수가 있어"

 

태진은 재개발구역에서 안나가는 홍지아를 찾아가게되죠.

그렇지만 말했듯이 지아는 나갈수가 없습니다. 원귀가 되어버린 엄마가 부동산 2층에 남아있기때문에

귀신이 남아있다는 지아의 말에 태진은 안믿죠.

그 순간 태진은 2층을 바라보다 무언가에 홀려버립니다.

 

 

"이곳에서 강한 기운이 느껴져서 와본겁니다. 황당하게 들리겠지만 이곳에는 지금  원혼이있습니다.

그 원혼이 그쪽을 원망하고 있네요"

 

라며 지아에게 사기를 치지만 이야기를 듣다보니

사기꾼인걸 눈치 채버린 지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밤 지아는 영매알바생 형식이와 건물에서 투신한 2명의 원귀.

양우진과 남영도의 원귀를 잡으러 가죠.

 

건물을 봉쇄를 해두고 원귀가 도망가지 못하게 소금을 뿌려놨지만

오인범으로 인해서 원귀가 옥상으로 도망가고 맙니다.

 

 

떨어지려는 악귀를 오인범의 도움으로 다시 잡아올릴수 있었죠.

그리고 무사히 퇴마

그리고 흘러들어온 원귀의 기억.

"다 죽여버릴꺼야, 이 건물 다 확 불싸지르고 나도 죽을꺼야"

 

양우진은 죽으려던 남영도에게 우리가 한건 투자가 아니라 도박이라며 정신차리라고 말하죠.

 

"남영도 너도 참 불쌍하다"

한마디에 남영도는 양우진의 뒤통수를 망치로 가격하고 맙니다. 

 

 

죽어버린줄 알았던 양우진을 옥상에서 추락사로 만들려던 남영도는

깨어난 양우진으로 인해 두 친구는 같이 추락사 해버리고 맙니다.

 

두 친구의 동반자살로 보여졌던 이 사건에

이런 비밀이 숨겨져있었네요.

 

 

남은 한명의 원귀마저 보내려던 찰나

"저예요 저 형식이.."

 

너가 형식이면.. 남은 원귀 한명은 어디...?!

 

 

"사기꾼, 너 영매였어?"

 

 

 

사기꾼이지만 영매였던 오인범.

오인범의 몸속으로 들어가버린 원귀 양우진.

 

여기에서 드라마 대박부동산 1회가 마무리됩니다-!

 

 


드라마 대박부동산 2회 예고편!!!!!
https://tv.naver.com/v/19605814

 

[2회 예고] 태어날 때부터 귀신 들기 쉬운 사람?! | KBS 방송

대박부동산 | [2회 예고] 태어날 때부터 귀신 들기 쉬운 사람?!

tv.naver.com

"태어날 때부터 귀신 들기 쉬운 사람?!"


*사진출처 : 웨이브 대박부동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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