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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대박부동산 2회 줄거리 (feat.동업합시다 우리)

드라마러버 2021. 5. 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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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박부동산 2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다 끝났어, 이제 그만 가"

 

남아있던 원귀, 양우진이 오인범의 몸속으로 들어가면서

옥상 밭에 있는 무언갈 파내지만 홍지아는 그런 그를 빠르게 하늘로 올려보내고 맙니다.

양우진이 찾던건 무엇이였을까요.

 

"뭐야, 내가 지금 뭘 본거야?"

 

무엇을 본거냐는 홍지아의 말에 오인범은 잡아떼지만 무언가의 기억이 들어왔죠.

그리고 무슨소리인지 모르겠다며 잡아땝니다.

 

 

"설명해봐요, 내 기억이 사라진이유"

"영매니까"

 

기억을 잃었다는게 그 증거라며 이야기를 하는 지아이지만, 오인범은 믿기힘들죠.

 

"너야말로 거짓말 그만해 영매로 태어났으면 어렸을때부터 이런일 흔했을텐데 왜 모르는척해"

 

인범은 어렸을적부터 이런일을 겪어왔던걸까요?

정말 거짓말을 하는걸까요.

 

 

도학건설의 도학성은 대박부동산은 어떻게 됬냐고 묻지만 태진은 철거시키기가 쉬운 상황이 아니죠.

무언가에 홀렸었기 때문에.

 

"난 말이야 돈뜯어낼려고 빌붙는 기생충들보다 귀신 운운하는것들이 더 싫어"

 

도학성은 앞으로 귀신을 운운하게 될것같죠?

 

 

"그 사기꾼이 원귀기억도 가져가고 사장님 체온도 올려줬다고요?"

"그정도의 능력이면 엄마를 보낼수있는 영매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사기꾼 오인범의 능력이 다른 영매들과 달라서 지아는 자꾸 오인범이 생각이 나죠.

엄마를 드디어 보내줄수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딱걸렸네, 원귀 기억 안들어갔다며 근데 여긴 어떻게 알고왔니?"

 

오인범을 찾아내던 지아지만 찾기가 쉽지 않던 찰나,

분명 기억이 들어갔으면 양우진의 집 근처에서 알짱거리고 있을거라 생각했던 지아는 역시나

오인범을 양우진의 집 근처에서 찾아내고 맙니다.

그렇지만 오인범은 도망가고 홍지아는 오인범을 잡기위해 추격전을 하지만 오인범은 열심히 도망가고 말죠.

 

 

인범과, 허실장은 다시 사기를 치기위해 이은혜 국내 최고의 사립미술관 브리티움 관장을 사전조사를 하게되죠.

미술관에 귀신이 나타난다는 소문과 이은혜가 남편을 독살했다는 소문.

코마상태로 일주일간 누워있던 남편의 병실에 이은혜가 한번도 방문을 안했다는 이야기와.

 

 

건물을 보러온 세입자는 뭔가 낌새도 이상하고 냄새가 나서 돌아가고

그 후 집주인이 화가가 썼던 그곳을 올라가게되지만 그 안에서는 화가의 시체만이 남아있을뿐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화가가 죽은 건물에 도착한 지아는 사무장과 통화를 하게 되죠.

 

"부유령이예요"

"부유령이면 객사한 원귀인데 집안에서 죽은 사람이 왜 부유령이되요?"

 

지아는 그곳에 있던 부유령을 따라가보기로 하죠.

그 부유령은 브리티움 미술관안으로 들어갑니다.

 

 

미술관에서 작업을 하던 오인범과 부유령을 쫓아 낮에 방문한 지아는 딱 만나고 말죠.

그 속에 나타난 원귀.

지아는 오인범 주위에 결계를 치고 나오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원귀는 사라지고 그 순간 

오인범이 만지자 체온이 내려가는 상황을 지아는 느끼고 말죠.

 

 

"홍지아씨? cctv확인하기 전에 직접 설명할 기회를 드리죠"

"cctv확인해봤자 아무것도 안찍혔을거예요, 원귀가 나타나면 대부분의 전기장치들이 오장치하니까요"

 

그리고 관장인 이은혜는 브리티움건물 매매건의 대해서 의논하고 싶다고 말을하죠.

남편의 장례가 끝난후부터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을 이야기하죠.

독살을 했다는 소문도.

 

죽였냐는 지아의 말에 이은혜는 명확한 대답을 하지않습니다.

 

 

그리고 목적이 다른 두사람.

엄마의 원귀를 보내줄 능력이 강한 오인범이 필요한 지아와,

지아로 인해서 이은혜에게 접근하려했던 인범.

서로 어떻게 먼저 이야기를 할지 고민하던차

"작업한번 같이하자. 계속하자는거 아니야 딱 한번이면되"

라고 먼저 이야기 하는 지아죠.

 

그런 두사람은 그렇게 계약성립.

 

 

그리고 바로 지아는 인범을 집으로 데려와서

테스트를 실행하죠. 인범은 자신도 모르게 그저 시키는것만 했을뿐인데 테스트 통과.

지아는 동요했지만 겉으로는 아무내색 안했죠.

 

 

"딱 한번만 같이 하자고 했던 퇴마, 우리엄마 얘기야."

 

브리티움인줄 알고 따라온 인범에게 지아는 천만원을 주겠다고 말을하죠.

돈이 문제가 아니라는 인범에 2천만원을 제시한 지아.

 

"우리엄마는 좀 특별한 원혼이라 평범한 영매로는 불가능해"

 

너는 특별하다는 지아의 말에 인범은 하기로 하죠.

 

 

"엄마,,,엄마엄마"

 

하지만 빙의는 실패하고맙니다.

실패했지만 본인의 기억속의 홍지아의 엄마의 모습이 보이죠.

 

"왜... 왜 내 기억속의 홍사장의 어머니가 있는거야. 홍사장 어머니가 왜 삼촌을...."

 

삼촌의 모습이 보이자 인범은 어머니가 왜 돌아가셨냐고 묻고

지아는 본인때문에 엄마가 죽었다고 말을하죠.

 

"20년전 삼촌과 나는 여기 있었어 분명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정말 삼촌은 자살일까..?" 

 

 

"아까 나한테 특별하다고 했죠, 이 특별한 영매랑 동업합시다"

 

아마 삼촌의 비밀을 풀기위해서 인범은 동업 제안을 한거겠죠?

과연 인범의 삼촌과 지아의 엄마가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어째서 죽음이라는 결말을 맞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여기에서 드라마 대박부동산 2회가 마무리됩니다-!

 

 


드라마 대박부동산 3회 예고편!!!!!!

https://tv.naver.com/v/19633047

 

[3회 예고] 이제 믿지? 네가 영매라는 거.. | KBS 방송

대박부동산 | [3회 예고] 이제 믿지? 네가 영매라는 거..

tv.naver.com

"이제 믿지? 네가 영매라는거"


 

 

*사진출처 : 웨이브 대박부동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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