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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쇼윈도:여왕의집 10회 줄거리(feat.정신적불륜도 불륜이란 얘기지)

드라마러버 2021. 12. 2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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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채널A "쇼윈도:여왕의집"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 10회

줄거리


 

 

 

갈수록 진짜 너무너무

하나같이 너무너무

뻔뻔한.................

10회까지 오다보니

남은 6회가 궁금해서

안볼수가 없는 진짜...........

 

10회 리뷰시작전에

9회를 못보신 분들은

 

 

[채널A] 쇼윈도:여왕의집 9회 줄거리(feat.회장 자리, 내가 앉을게)

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 9회 줄거리 라헬을 쟁취하기 위해 자신의 야망을 드러내기 시작한 명섭과 그런 명섭을 제지하기 위해서 마찬가지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 시작한 선주. 앞으로는

ming-ddu-mukbang.tistory.com

 

이쪽에서 9회를 보고 와주시면 됩니다.

 

그럼

 

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 10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제 환자였습니다"

 

미라가 칼에 찔리기전 영훈과 만난 블랙박스를 입수한 경찰은

영훈을 찾아갔고 영훈은 미라가 자신의 환자라 대답했죠.

내연녀인걸 알고 있었음에도.

(영훈도 이정도되니 수상해지는 부분이죠?)

 

 

"형..형님ㅜㅜㅜㅜㅜㅜ"

"니가...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와?!"

 

궁금했던 명섭이 찾던 그 사진속의 여자가 등장했죠.

형님이라 부르며........................

(누가봐도 정원의 엄마죠? 명섭은 정원의 엄마를 왜 찾은것인지...)

 

 

"널 그집에 빼앗기고 단 하루도 마음 편히

잠을 잔적이 없었어..."

 

 

 

역시나 정원의 엄마였고

정원과 엄마가 만날수 있게 도와준 명섭이였죠.

 

 

"잠깐 앉아봐도 되죠?"

"아니요, 그 의자 주인은 따로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날뛰는 미라는

영훈을 찾았지만 영훈은 미라에게 선을 긋는듯한 모습을 보여줬죠?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 찾아주셔서..."

"내가 앞으로 처남한테 힘이되줄게"

 

정원이도 이상해져가는 걸까요.

어머니를 찾아준 고마움에

정원이의 분노가 누그러든듯한..?

(아니.. 정원이 너까지 그러지마ㅜㅜ)

 

 

"나 오늘 미라네서 자고 내일 바로 회사로 출근할게"

 

뻔뻔함을 장착한 그 순간부터 실망시키지 않는 명섭,,

내연녀네집에서 자고 출근한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가는..........

(진짜 기가막히고 코가막힌다 그쳐,,?)

 

 

"30년동안 모자인연 끊어놓으셨으면 됬잖아요

내 어머니한테 함부로 하지 마십시요.."

 

병실에 나타난 정원의 엄마로 인해

강임은 기분이 좋지가 않았고

그 모습을 본 정원은 다른사람이 되어있었죠.

그런 정원의 모습에 놀란 선주와 강임,,

(근데 저 엄마도 문제인게 어느집안에 있는지 뻔히 알면서

강임이 막아서 못만났다지만 지금은 이렇게 잘 찾아오면서

저 엄마의 행동도 이해불가....정원이도....

제발 뒷통수 칠려고 저러는거라고 해줘...ㅜㅜ)

 

 

"계속해서 상황보고 해주세요"

"저기...사장님 저기... 약속하신 잔금은....언제쯤...."

 

역시나 명섭과 짜고치던 정원의 엄마,,,

 

 

영훈은 선주를 위해 의자를 만들었고

그 의자에 잠든 선주의 모습이였죠..

힘든일을 겪는 선주를 보니

마음이 애잔한듯 보이던 영훈,,,

 

 

"정원아 필리핀 문제로 심각해 나랑 얘기 좀 하자"

"죄송한대, 다른분과 상의하시죠"

 

정원은 어느새 명섭의 사람이 되어있었네요.

(제발 진짜 아니라고 해줘......ㅜㅜㅜ다들 왜이래ㅜㅜ)

 

 

"이 일 해결되면 회장대리직 나한테 넘겨"

 

명섭이 제대로 깔아놓은 판에

걸린 선주였기에 필리핀건을 해결 못하고 있었고

명섭은 회장대리직을 조건으로 내걸었죠.

 

 

"그런데 이제 갖고싶어졌어요, 라헨......"

 

그리고 야망을 드러내던 정원의 모습까지.

(명섭에게 주지 않기위해 차라리 너가 가지기위해

선주랑 짜고치는 판이라고해줘라 제발ㅜㅜ)

 

 

"한번 해봐 갤러리"

 

미라에게 갤러리 관장직을 제안하던 명섭이였고

해보고싶었다며 너무 좋아하던 미라.

(너는 명섭에게 정도 안떨어지니......ㅜㅜ)

 

 

"tv쇼, 어떻게 된거죠. 나는 분명히

당신하고 신명섭의 스캔들을 터트리라고 했을텐데"

"그럼 사진 다른데라도 보내야겠네"

"시키지 않은건 하지 않는게 좋을텐데"

 

영훈도 그저 선주의 친구로만 등장하지 않았죠.

미라와의 거래를 했던.

영훈은 선주가 다치는걸

미라는 명섭이 불리한걸 할수없었기에

거래는 불발되었고

도발하는 미라에게 영훈은 경고를 했죠.

 

 

"육체적불륜만 불륜인가?

정신적불륜도 불륜이란 얘기지"

 

힘들때마다 자신을 위로해준

터놓을수 있는 친구라곤 영훈밖에 없었고

그런 명섭은 선주와 영훈도 불륜이라며 몰고가고있었죠.

(에라이 진짜)

 

 

"난 무슨일이 있어도 절대 가정 안버려, 난 당신하고 애들한테

가장으로써 최선을 다할거야 그것도 아주 충실하게

근데, 미라도 사랑해

당신하고 나, 그리고 미라...

이렇게 우리 셋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서로 공존할수 있다고 보는데 난"

 

 

 

말도안되는 정신나간소리를

너무도 길게 늘어놓던 명섭,,,

하....하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

 

 

미라는 라헨갤러리의 관장이 된 후

퀸즈클럽에서 첫 자선경매를 열었지만

사람은 한명도 오지 않았고

그 시각 다른곳에서 선주의 초청강연회로 인해

사람들은 죄다 이곳에 몰려있었고 미라는 분노했죠.

 

 

선주의 행동에 열이 받은 미라는

선주의 집안에서 명섭과 진한 키스를 나누었고

그 모습을 선주의 딸에게 보여줬죠.

 

여기에서 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 10회가 마무리 됩니다-!

 

 

 

 

하..............

점점 소민언니의 런닝맨에서의

모습이 보이지않아..

보면 열만받을뿐ㅜㅜㅜ

그정도로 연기를 잘한다는 거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왜 하나같이 다

선주편이 아니예요.......ㅜㅜㅜ

(영훈이빼고.....)

도대체 뭘 잘못했길래 이렇게까지

몰고가는건지.......

저정도로 미쳐 날뛰는 미라는

진짜 노이해고

뻔뻔함을 제대로 장착한 명섭은 진짜..

하 할말하않....ㅜㅜㅜ

 

 

 

 


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 11회 예고편!!!!!!!!!!!!

 

[11회 예고] 이성재의 불륜을 목격한 후 전소민을 초대하자고 제안한 신이준

쇼윈도: 여왕의 집 | 명섭의 불륜사실을 알게 된 태희는 속내를 숨긴 채 명섭과 미라를 당황하게 하는데... [쇼윈도:여왕의 집] 매주 월화 밤 10시 30분 방송

tv.naver.com

"왜...? 불편해?"


 

 

 

다음에는 11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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