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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쇼윈도:여왕의집 12회 줄거리(feat.너는 계속 내연녀로 살아)

드라마러버 2022. 1. 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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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채널A "쇼윈도:여왕의집"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 12회

줄거리


 

 

 

자식들에게

자신이 겪은 어린시절의 그아픔을

느끼지 않게 하기위해서

참아왔던 선주였지만

미라와 명섭의 키스를 보게된 딸 태희,,

그런 태희는 엄마 선주에게 자신들을 위해

참치말라며 힘을 싣어주던 모습이였었죠.

 

12회 리뷰시작전에

11회를 못보신 분들은

 

 

[채널A] 쇼윈도:여왕의집 11회 줄거리(feat.아빠랑 키스 하는거 내가 봤어..)

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 11회 줄거리 이제 점점 결말에 다가오는 쇼윈도 여왕의집 한회 한회가 갈수록 미라를 찌른 범인이 누구인지 진짜 도통 모르겠다는 얘네! 싶으면 또 다른 사람의 이상한

ming-ddu-mukbang.tistory.com

 

이쪽에서 11회를 보고 와주시면 됩니다.

 

그럼

 

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 12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윤미라씨 상해치사 사건, 한선주씨

무혐의로 결론 날거 같습니다.피의자를 목격한

증인이 나타났습니다"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집 12회의 시작은

경찰조사를 받던 한선주의 모습에서 시작이 되죠.

증인으로 인해 피의자가 잡혔고

무혐의로 풀려나던 선주의 모습,,

그리고 나타난 피의자를 보고 놀라던 모습...

(뒷모습 밖에 안나왔지만 넋이 나가 놀라는거보면..

뭔가 선주의 아들이 아닐까 하는....생각이)

 

 

"축하해요, 신명섭 회장님"

 

다시 사고 전으로 돌아가게 되죠.

명섭은 전화 한통을 받게 되죠.

김강님 회장님의 구속.

그로 인해 축배를 들던 명섭과 미라의 모습.

 

 

"구두 하나, 만들어주세요"

 

선주는 한 공장의 사장님을 만났고

인연이 있던 그 사장님과 선주.

그리고 선주는 구두 하나를 만들어달라며 부탁을 하게 되죠.

 

 

"더이상은 길이 없는거 같아.. 나 당신밖에

의지할데가 없어.. 그러니까 당신이 좀 도와줘..."

 

 

그리고 선주는 달라진 모습으로

명섭을 대했죠.

자상하던 그때의 모습으로..

의아함을 느낀 명섭이였지만

선주는 한꺼번에 많은 일이 터져 힘들고

의지할데가 명섭뿐이라며 나약한 소리로 명섭에게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아마 큰 그림을 위해서 저렇게 연기하는거겠죠?)

 

 

"두려우냐고? 허, 두려움이란 상대할 가치가 있는 상대에게나 느끼는거야

신명섭. 넌 날 절대 이기지 못해"

 

자신을 찾아온 명섭과 팽팽하게 기싸움을 했지만

지금 강임의 현 상황으로써는

자존심이 상하는일일수 밖에 없었죠.

 

 

"경고하러 온거야, 당신 우리 엄마 건드리면

내가 당신 가만안둬"

"귀엽네"

 

태희도 미라에게 경고를 하러 갔지만

오히려 밀리던 모습이였죠,,ㅜㅜ

 

 

"아니야, 일단 대응책부터 마련하고 나서

신고해도 늦지않아. 일단 전담팀 꾸려서 동대문에 깔린

가짜부터 모두 수거해"

 

한편, 빅토리아 구두의 가품이

동대문시장에 쫙 깔리는 상황이

벌어졌죠.

 

 

"이 디자인 공장장님께 팔께요.

저한테 만원만 주세요

그러니 공장장님께서 만드신 구두는 불법이 아닙니다"

 

이는 선주가 꾸민일이였죠.

빅토리아 구두의 디자인을 팔았고

이를 만들어 판 공장장님은

불법이 아닌 그림을 그렸던거죠.

 

 

"머지않아 두사람 사이에 틈이 벌어지게 될거야

그 틈은 곧 서로에게 다가갈수 없는 큰 강을 만들겠지"

 

명섭과 미라에게 틈이 생기게끔

선주가 그린 큰 그림이였던거죠.

미라가 회사를 키우려한다고

덫을 깔아놓은....!

(제발 진짜 이번엔 제대로 반격 좀 해줘ㅜㅜ)

 

 

"그 거래처 파일은 지난번 미라 걔가 싹 다

가져가서 없다니까요. 그리고 회사 컴퓨터에 있던건

다 삭제해버리고 없다고 말씀 드렸잖아요"

 

빅토리아의 구두는 2년전

중국 짝퉁 사건과 연관되어있는

회사들이 똑같이 연관되어있었고

이 사실에 명섭은 미라의 삼촌을 의심하지 않을수가 없었죠.

 

 

"기분이 왜나빠, 명품으로 인정받았다는 증거인데"

 

자신이 디자인한 구두가 짝퉁으로 동대문에서

팔리고 있었지만

미라는 오히려 기뻐했죠.

자신의 구두가 명품으로 인정받았다고.

 

 

"명품매장보다는 길거리 가판대 위가 어울릴거 같은

그런 저렴한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싼티는 티가나~"

 

빅토리아 구두를 신고 퀸즈클럽을 간 미라였지만

오히려 자신의 자존심이 뭉게지는 발언들만 듣게 되었죠.

 

 

"갤러리 거래내역 진본, 나한테 달라구"

"파기했다고 했잖아

진짜야, 정말 파기했어

없애버렸다구"

 

미라를 달콤한말로 기분 좋게 한뒤

명섭은 진짜 거래내역을 받으려 했으나

여전히 미라는 파기했다고 말을 하고있었고

명섭은 이런 미라의 말을 신뢰할수가 없었죠.

(선주의 말대로 점점 두 사람에게 틈이 생겨가는중)

 

 

"봤다고 내가, 

아빠랑 윤미라 키스하는거

아빠 정대 용서못해"

 

요즘따라 자신에게 버릇이 없어진 딸에게

대화를 시도하려 했으나

오히려 말문이 막혀버린 명섭이였죠.

딸에게 들켰기 때문에.

 

 

"너는 계속 내연녀로 살아, 죽을때까지

신명섭옆에 떳떳히 서지못하는

불륜녀로 살아"

 

그리고 선주는 미라에게 어퍼컷을 날리게 됩니다.

이혼은 하지 않겠다.

평생 내연녀, 불륜녀로 살고

아이도 낳으면 사생아 취급 당하며 살라고.

(미라 부들부들,........근데 그 부들부들 하는게 쌤통ㅜㅜ)

 

 

"내가 너 부를때까지 조용히 숨어있어"

 

한편 미라에겐 또 다른 큰일이 벌어지고 맙니다.

장부조작으로 인해 검찰소환장이 날라온것.

이로 인해 명섭은 미라에게 당분간

해외에 나가있을것을 권했죠.

 

 

"이 자료 드릴게요, 이혼하세요"

"자료줘, 그럼 할게. 이혼"

"아니요, 이혼이 먼저예요"

 

명섭의 제안을 곱게 따를리 없던 미라.

미라는 선주에게 장부를 줄테니 이혼을 하라 말했고

이혼 전엔 주지 않겠다며 쎄게 나갔죠.

 

 

마지막 카드가 있다며 영훈에게 도움을 청한 미라였고

그 제안을 받아드린 영훈.

한선주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알아내오라는 제안이였죠.

(과연 영훈은 알아내올까요....?)

 

 

"나오게 해야지. 윤미라 스스로

모습을 드러내게 만들거야

나오지 않고서는 견딜수없도록"

 

 

숨어버린 미라를 꺼낼 방법을

찾은 선주.

그 방법이 리마인드웨딩이였던거죠.

열받음에 견딜수없어 스스로 모습을 드러낼테니...

 

여기에서 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 12회가 마무리 됩니다-!

 

 

 

 

드디어 나오는 리마인드 웨딩의 날.

과연 미라를 찌른 범인이 누구일지

지나온 상황만봐도 미라를 찌를 범인은

굉장히 많은 상황이죠 지금.....

과연 누가 진짜 범인일지...!!!

 

 

 

 


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 13회 예고편!!!!!!!!!!!!

 

[13회 예고] "다들...아니다?" 미궁에 빠진 전소민을 찌른 범인의 실체

쇼윈도: 여왕의 집 | 선주와 명섭의 리마인드 웨딩에서 미라가 칼에 찔린 채 발견된다. 모두가 의심스러운 상황 속에 진짜 범인은 누구인지 미궁에 빠지고 유력한 범인으로 지목된 선주는 뜻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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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의심스럽다..."


 

 

 

 

 

다음에는 12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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