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쇼윈도:여왕의집 11회 줄거리(feat.아빠랑 키스 하는거 내가 봤어..)

이미지 출처 : 채널A "쇼윈도:여왕의집"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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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 11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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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점 결말에 다가오는

쇼윈도 여왕의집

한회 한회가 갈수록

미라를 찌른 범인이

누구인지 진짜 도통 모르겠다는

얘네!

싶으면 또 다른 사람의 이상한점이 나오고

또 다른 사람이 나오고ㅋㅋㅋㅋ

 

11회 리뷰시작전에

10회를 못보신 분들은

 

[채널A] 쇼윈도:여왕의집 10회 줄거리(feat.정신적불륜도 불륜이란 얘기지)

이쪽에서 10회를 보고 와주시면 됩니다.

 

그럼

 

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 11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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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리마인드 웨딩파티날이요, 게임팩 가지러 갔었거든요

그때 봤어요, 똑똑히... 범인은....."

 

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 10회의 시작은

범인을 보았다고 이야기를 하는

예랑이의 아들에서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그걸 지켜보던 태희..

(범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또 다시 늘어난.....)

 

 

"태희야, 엄마한테 얘기해봐.."

 

명섭과 미라의 키스를 보고 난 뒤

태희는 충격에 빠지게 되죠.

(나였어도 엄청난 충격이였을듯...ㅜㅜ)

 

 

"다 필요없어, 다 필요없다구!!!"

 

섣불리 말을 할수가 없기에

태희는 그 충격에 휩싸이게 됩니다,,ㅜㅜ

(그렇죠,, 저러지 않고서야 못베기죠ㅜㅜ)

 

 

"그 증거를 미라 니가 좀 찾아줬으면 해"

 

한편 명섭은 미라에게

라헨갤러리에서

김강임의 비자금목록을 찾아달라 부탁을 하게 됩니다.

(강임을 회장직에서 내려오게 하기위해

증거를 모으려던 중이였죠)

 

 

"한정원..내가 널 많이 오해하고 있었나보네.."

 

자신의 편이 아닌

명섭의 편에 선 정원을 보고

선주는 정원에게 실망감이 이만저만이 아니였고...

 

 

"한정원한테 접근하라고 한것도 당신이고..

스캔들폭로 스케줄 잡은것도 당신이고..."

 

 

 

믿었던 친구 영훈마저

자신을 속인채

미라와 손을 잡고 일을 꾸미던.....

그 사실을 알게 된 선주는

놀라지않을수가 없었죠ㅜㅜ

 

 

"그래... 나야 내가 그랬어"

"왜? 대체 왜?"

"니가 우니까 니가 울었잖아 내 앞에서

신명섭 그 쓰레기같은놈옆에 더이상 널 두지 않을거야

내 옆에 둘꺼야"

 

영훈이 미라와 손을 잡고 일을 꾸민 이유는 단 하나,

그저 선주가 명섭과의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않았고 자신의 앞에 울었기에

선주를 자신의 옆에 두기 위해서ㅜㅜㅜㅜㅜ.....

(그 방법이 잘못되었어ㅜㅜㅜㅜㅜㅜㅜ)

 

 

"알고있습니다.. 그 분이 회장님께 돈 받고 절 버린거...

다 알고 있습니다.."

 

배신한줄 알았던 정원이의 속내는

사실 그게 아니였던거죠.

자신의 어머니의 과거를 다 알고있던 정원이였고

회장님의 감사함도 알고 있던 정원..

 

 

"매형 속이려면 어쩔수 없었어..

누나까지 속여야 매형이 날 믿을테니까"

 

그저 매형인 명섭을 속이기 위해

누나인 선주까지 속였다는걸....

(그래ㅜㅜ너는 아닐줄알았어ㅜㅜ)

 

 

태희는 선주에게 에스까르고를 만들어달라 청했고

가족들 몰래 태희는 식사자리에

미라를 초대했죠.

 

 

"이렇게 하시면 되요"

"어... 어 고마워.."

"에스까르고 처음이신가보네

아빠 생각나? 우리 가족 프랑스 여행 갔을때.."

 

알고보니 꼽을 주려던 태희의 행동..

미라와 아빠 명섭의 관계를 알고 난 뒤

태희는 미라를 용서할수 없었고

그런 미라에게 수치심과 꼽을 주기위해

불렀던거였죠.

 

 

"우리가 이렇게 된거 다 내탓만은 아니잖아

다 내잘못으로만 몰아가지 말라는얘기야"

 

부부관계가 틀어진건

명섭 자신의 불륜이 아닌

선주에게도 잘못이 있다고

또 말도 안되는 말을 하던 명섭..

(하.........ㅜㅜ)

 

 

"신명섭 사장, 나가

라헨그룹에서 나가라고

나가라니까! 당장!"

"제가 왜.........?"

 

한편 강임은 선주와 정원의 대화를 듣고

명섭의 야망을 알게 되었고

회사에서 나가라 경고하게 됩니다.

뻔뻔스럽게도 제가 왜..?

하는데 진짜 열이 확...

(그만큼 연기를 잘하신다는거겠죠...ㅋ)

 

 

"김강임 회장님,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되셨습니다"

 

경고도 잠시

검찰이 들이닥쳤고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인해

김강님 회장님은 검찰에 잡혀가게 됩니다.

(도대체 명섭에게 사이다를 언제 먹일려는건지...

왜 매번 이 집안만 당하는거죠ㅜㅜ)

 

 

"엄마, 나 믿죠? 나.. 엄마 딸 한선주가

라헨도 엄마도 그리고 나 자신도

온전히 지켜낼게"

 

그런 엄마에게

선주는 라헨을 지켜내겠다며

다짐을 하게 됩니다..

(제발.......지켜내야 하니까

제발 사이다좀 먹여줘ㅜㅜ)

 

 

"봤어...윤미라 그여자 이집에서 아빠랑 키스하는거

내가 봤어..."

 

딸 태희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았던

선주는 태희가 그간 왜 이런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

알게되는 부분이였죠..

아빠의 불륜을 목격하였기 때문에..

 

 

"왜 참아! 왜 참는데!!!!! 참지마! 참지말라구!!

엄마 바보야? 엄마가 불행한데 엄마 마음이 지옥인데

어떻게 내가 행복할수가 있겠어?"

 

 

 

그저 자식들을 위해 참아야만 했던 선주...

하지만 딸 태희는 선주의 편이 되어주었죠.

(이걸 계기로 제발 선주가ㅜㅜ 각성해서

크게 제대로 한방 먹여주었으면..)

 

 

그리고 무언가 각성한듯한

선주의 모습

 

여기에서 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 11회가 마무리 됩니다-!

 

 

 

 

 

왜 매번 선주만 당함니까...

언제 사이다 먹일겁니까ㅜㅜ

전개는 빨라서 좋지만

빠른 전개치고

선주만 고구마인 상황,,,ㅜㅜ

남은 회차가 얼마 안남았는데

제발 사이다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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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 12회 예고편!!!!!!!!!!!!

[12회 예고] 점점 금이 가기 시작하는 전소민과 이성재? 반격을 시작한 송윤아

"혹시 배신한게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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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12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