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회 줄거리, 시청률 (feat.임팩없는 만남엔 별로 의미를 두지 않는 편이라서요)

이미지출처 :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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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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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님과 장기용님이 나온다는데

이 드라마를 어떻게 안봐요,,

진짜 장기용님 열일하시고 군대로 떠나버린...ㅜ.ㅜ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어땠는지!

어떤 내용을 주제로 한 드라마인지

어디 1회를 한번 봐봅시다!!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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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의 첫 시작은

파티를 즐기고 있던 하영은(송혜교)에서 시작이 됩니다.

 

 

"패션위크가 끝나면 우리 둘 다 여기 없을테니까"

 

파티에서 만난 한 남성과 영은은 뜨밤을 보냈고

이름을 알려달라는 남성에게 다시는 볼일이 없을거라며 거절을 하고 돌아서던 영은이였죠.

(목소리만 듣고 얼핏 보이는 실루엣이 누가봐도 장기용님이죠?)

 

 

일하느라 정신도 없어 죽겠는데

영은의 고교동창이자 직장 상사인 치숙의

남자친구 바람건으로 인해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었죠.

 

 

"오해에요, 아무일도 없었어요 누나"

 

치숙의 남자친구는 본인이 속해있는 회사 더원의 모델이였고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기 위해 영은은 일처리를 하고 있었고

모델남자는 영은에게 그저 핑계를 대고 있었죠.

그런 둘을 바라보던 윤재국(장기용)

(자신과 밤을 보내고 다른 남자와 저런 대화를 주고받으니

임자있는 사람이였구나 생각을 할거같은ㅋㅋㅋㅋㅋㅋㅋ)

 

 

"술김에, 몸이 끌리면 그럴수 있잖아

촌스럽게 곱씹을 필요없어"

 

모델과의 처리를 끝낸후 치숙과의 통화를 또 우연히 들은 재국이였죠.

(자신과의 밤도 술김이였고 끌렸고 하지만 촌스럽게 곱씹을 이유는없다고

생각을 하겠죠??!)

 

 

"니가 가서해, 니가 나 대신 가서 황치숙하면 되잖아!"

 

한편, 치숙은 저녁에 집안끼리 약속된 만남이 있었고

이미 술에 취한 치숙은 그 자리에 나가기가 싫었죠.

 

 

"늦어서 죄송합니다."

"황치숙씨?"

"일단은 그렇다고 해두죠"

 

일을 크게 만들수 없었기에

어쩔수 없이 영은은 치숙을 대신해 그 자리에 나가게 되었고

그 자리에 있던 남성은 재국이였죠.

재국이 마음에 들어서가 아닌

그저 하루종일 굶어서 배가 너무 고팠기에.

그리고 그 자리에서 먹고, 일만하던 영은이였죠.

 

 

"전 임팩없는 만남엔 별로 의미를 두지 않는 편이라서요"

 

역시나 밥만 먹고 일만 하다가

일어나는 영은이였고

자신을 못알아보는 영은에 점점 기분이 이상해져갈쯤

영은은 역시나 할말만 하고 일어났을뿐이였죠.

 

 

"내일 시간 있어요? 알바 할래요?"

 

한편, 일이 트러진 영은은 급하게 포토그래퍼를 구해야 했고

마침 재국이 패션화보를 찍는 사람이라는걸 안 영은은

급히 재국을 찾아 알바를 제안했죠.

재국이 엄청난 포토그래퍼인데 불구하고

그런 재국을 못알아볼뿐더러 알바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

 

그리고 재국은 영은이 황치숙이 아니란것도 알고 있었죠.

 

 

"옷 위주로 타이트하게 찍어주시구요"

"제가 알아서 합니다"

 

결국 재국은 영은의 제안을 받아드렸고

일을 시작하게 되었죠.

 

 

"대박, 그냥 잘찍는 수준이 아니예요. 미스터제이 저리가란데...

어디서 저런분을 구한거예요?"

 

그 미스터제이가 재국이란거.

 

 

"올리비에, 이미 비아체랑 도장 찍었대요"

 

올리비에와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사진까지 다시 찍은 영은이였지만 이미 올리비에는 비아체랑 계약을 끝낸 상황이였죠.

화보집은 그저 대답하기 곤란하니까 시간끌기용으로 시켰던것...

 

 

우연히 마주친 재국과 치숙.

아마 치숙의 눈빛으로 보니 재국에게 한눈에 반한ㅋㅋㅋㅋㅋ

자신이 그 자리에 나갈껄 하고 엄청 후회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을 이대로 끝낼수 없었던 영은은

재국이 찍은 사진을 들고 올리비에를 찾았지만

올리비에는 꿈쩍도 하지 않았죠.

 

 

그때 마침 등장한 재국.

올리비에는 미스터제이가 자신과 일을 하러 왔다는것에

너무 좋아했지만 재국이 찍은 사진을 보지도 않고 까!버린 올리비에였기에

올리비에는 환장할지경이였죠ㅋㅋㅋㅋㅋㅋ

(올리비에는 첫등장부터 재국에게 엄청난 공을 들이고있었죠? 일을 같이 하기위해)

그리고 재국이 미스터제이인걸 안 영은.

 

 

"나 황치숙 아니예요"

"알아요, 하영은씨"

 

그렇게 서로 다시 통성명을 하게 된 두사람.

 

여기에서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회가 마무리 됩니다-!

 

 

 

 

패션디자이너와 포토그래퍼의 이야기.

이런 이야기 답게 화려하면서도

또 두 배우님들의 캐미가 잘 어울리던..?!

송혜교와 장기용인데 말해뭐해 허허허허허

뭐 특별한 미치게 재미있던

좀 색다른 이야기? 라는 느낌은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볼만했던? 1회였던것 같아요.

두 배우님의 캐미도 잘맞아서

2회도 보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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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회 한줄평

외모 합이 미쳤다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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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2회 예고편!!!!!!

[2회 예고] “그 이름이 다시 내게로 왔다” 송혜교, 장기용이 말하는 그 이름에 떠오르는 지난

"그 이름이 다시 내게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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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시청률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회

2021년 11월 12일

6.4%

*시청률은 뜨면 바로 수정해서 올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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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2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에 있습니다*